나의 첫 보자기 창업 - 20만 원으로 시작해 전국 브랜드를 만든 데일리 보자기 이야기
김태경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서평] 나의 첫 보자기 창업

저는 이 저자의 데일리 보자기라는 매장을 직접 본 적이 있는데 제가 거주하고 있는 평택에 있어서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이 보자기에서 대단한 브랜드가 된 것을 알게 되어서 이 책을 보게 되었는데요.

취미를 돈이되는 브랜드로 바꾸는 저자의 이야기는 굉장히 신선했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이야기였습니다.


저자의 창업 스토리가 시작되는데 5평짜리 사무실에서 첫 창업을 시작하고 월세 20만원에 운영할 수 있는 작은 가게로 부터 시작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언제나 창업의 시작은 너무 재밌습니다. 그리고 그 창업이 순탄하게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도 너무나 공식처럼 자리 잡고 있지요.

그러나 그 어려움을 다 딛고 이제는 어엿한 사장님이고 여러 미디어가 찾는 대표님이 되어 주셨습니다.


저자는 평택에서 이태원 클라쓰의 박새로이처럼 거리를 살리는 역할도 하고 실제로 굉장히 많은 상인분들에게 도움을 준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단순하게 보자기로 시작한 사업이 이제는 장사를 넘어 사업이 되고 주변 상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위치까지 오고 나서 정말 많은 성장을 하신 게 바로 보였습니다.

초기 사업가라면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네요. 이런 내용을.


저자만의 SNS 미디어를 활용한 전략을 자세히 알려주는데, 저는 이 책에서 SNS 마케팅 전략만 활용하더라도 정말 책값에 100배 이상은 뽑아낼 수 있다고 장담을 합니다. 제가 마케팅을 하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정말 많은 전략이 담겨져 있는데 일반인들 시야에서는 잘 보이지 않을 수도 있으나 따라해 보시면서 자기만의 것으로 만들다 보면 분명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초기 사업가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으로 강력 추천드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