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향하는 나의 인생
좌진수 지음 / 하움출판사 / 2025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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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서평] 우상향하는 나의 인생


우상향하는 나의 인생 책표지를 보고 몸이 건강해야 돈을 벌수있다는 얘기 인가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장기 투자자의 성장 여정을 담은 이 책은, 단순한 투자 성공기가 아니라 자기 인생을 바꾸고 싶은 사람이 읽어보면 좋을 책이였습니다.


작가는 고등학생 시절 운동선수의 꿈을 접고, 스스로 생계를 책임지는 삶을 시작합니다. 어머니가 부동산을 통해 수익을 얻는 모습을 보며 “나도 10억 자산가가 될 거야”라고 외쳤고 실제로 헬스장에서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벌기 시작합니다.


특히 “하루 일당 8만 원, 집에 돌아오면 테라워시 옷을 보며 오늘도 열심히 살았구나”라는 문장에서 돈을 버는 고단함과 동시에 성장의 실감이 전해졌습니다.

이 부분을 읽으며 저도 한창 아르바이트로 자존감을 키워가던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저 또한 전단지 부터시작해서 안해본 알바가 없이 했었고 다양한 알바를 해보면나는 나중에 부자가 되야겠다고 생각해했습니다.


작가의 ‘영업 DNA’가 폭발적으로 발휘됩니다.

새 회사에서 오전 6시에 출근해 매장을 정리하고, 하루 8명을 상담하며 월 매출 2,000만 원 돌파한걸 보여주면서 그 노력이 얼마나 많았을지 생각됩니다.

무조건 1등한다는 그의 목표가 빠르게 그를 이끌었네요.


고객을 붙잡는 게 아니라, 고객이 나를 찾게 하자. 는 마인드는 단순한 영업 전략이 아닌, 진정한 프로정신이 느껴졌습니다. 제주도에서는 ‘좌진수는 사람, 얼굴로만도 이름을 다 아는 사람’이라 불렸다고 할정도니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알수있겠죠?



왜 작가가 현금보단 자산에 투자해야 한다고 믿게 되었는지가 잘 나와 있습니다.

특히 “지금은 물가 상승과 환율로 인해 돈을 들고 있는 게 더 위험한 시대”라는 점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작가는 장기 우상향 구조, 분산투자 리스크 대응, 환전 가능성이라는 3가지 기준으로 자산을 고릅니다. 그리고 선택한 건 비트코인.

시장 폭락에도 흔들리지 않고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며 매수한 태도에서단순한 투자자 이상의 확신과 일관된 시각이 느껴졌습니다. 결국 그는 투자에 성공했고 현재에도 우상향 하는 인생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그의 이야기가 궁금한 분들은 저자의 sns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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