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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하나로 매출 2배, 동네 1등 가게 만드는 실전 전략 - 손님이 끊기지 않는 가게 만들기
서혜미 지음 / 아티오 / 2025년 5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서평] 당근 하나로 매출 2배, 동네 1등 가게 만드는 실전 전략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매출’과 ‘고객’ 문제. 이 책은 바로 그 실전 해답을 알려주는 도서입니다.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여러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소상공인 대표님들이 많은데 당근은 필수채널로 가져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 책에는 당근마켓이라는 플랫폼을 제대로 활용해 매출을 2배로 올리고, 단골이 끊임없이 찾아오는 ‘동네 1등 가게’로 성장시킨 비결이 담겨 있습니다. 이제 시작하는 분들뿐 아니라, 기존에 자영업을 운영 중인 분들에게도 매우 실용적인 전략이 가득해요.
비즈프로필은 단순한 프로필 그 이상입니다. 고객에게 첫인상을 남기고, 신뢰를 주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소개하는 역할까지 하죠. 특히 동네 커뮤니티에서 내가 어떤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명확하게 알리는 데 꼭 필요한 장치입니다. 그렇기에 더 많이 신경써야 한다는 것이지요.
책에서 저자는 ‘꾸준한 소식 업로드’와 ‘정확한 타겟 설정’이 비즈프로필의 핵심이라 강조합니다. 소상공인이라면 놓쳐선 안 될 기본 중의 기본 전략인데 그만큼 또 신경쓰시는 분들이 많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ㅠㅠ 더 많이 신경써야합니다.
매출을 올리기 위한 당근마켓 전략 중 가장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게 바로 ‘소식 쓰기’입니다. 책에서는 소식을 잘 쓰기 위한 핵심 키워드로 ‘고객 관점’, ‘공감 포인트’, ‘진정성 있는 메시지’ 세 가지를 제시합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듯 와 닿는게 다르기 때문에 고객이 공감하는 진정성있는 코멘트가 중요합니다.
특히 “내 물건을 파는 게 아니라, 고객의 감정을 건드려야 한다”는 문장이 인상 깊었습니다. SNS 글쓰기처럼 꾸밈없이, 하지만 분명한 메시지를 담아야 한다는 걸 다시 느꼈어요. 역시 글쓰기는 죽어서까지 써먹는것 같습니다.
광고도 전략입니다. 단순히 올린다고 효과가 나는 게 아니라, 고객이 클릭하고 싶은 ‘광고 제목’과 ‘사진’이 핵심입니다. 이 책에서는 광고 제목을 기사의 헤드라인처럼 생각하라고 말합니다.
자극적이진 않지만 궁금증을 유발해야 하고, 사진은 비교 가능한 이미지를 활용하라고 조언해요. 당근에서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고 싶은 사장님이라면 반드시 읽어보셔야 할 부분입니다.
이 책은 소상공인 사장님들 어떠한 비즈니스를 활용할때 지역내에서 일어나는 비즈니스라면 얼마든지 활용할수있는 전략이 많이 소개된 책으로 내 비즈니스를 확장시켜서 당근에서도 브랜딩할수있는 방법이 많이 나와있으니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