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 운을 끌어당기는 좋은 심리 습관
류쉬안 지음, 원녕경 옮김 / 정민미디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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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서평]돈과 운을 끌어당기는 좋은 심리습관

부자가 되는 사람, 행운을 잡는 사람은 어떤 공통점을 가졌을까요?

이 책은 좋은 심리습관은 단순한 운이 아니라, 올바른 심리 습관이 결국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내서 결국 부자가 될 확률을 높어준다는 점을 강조하는 책입니다.


책에서는 자신이 더 나아지기 위해서는 꾸준한 피드백과 수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4시간 시리즈로 유명한 티모시 페리스(Timothy Ferriss)는 처음부터 성공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언어 학습, 비즈니스, 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패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철저한 피드백을 통해 점점 더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 나아갔습니다.

그가 제시한 자기 성장법은 간단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하는지 유심히 관찰하기

일을 작은 단위로 쪼개서 실행하기

중요한 것부터 순서대로 해결하기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테스트하기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몸에 익히기


이 원칙들은 결국 ‘완벽한 시작’을 기다릴 필요 없이, 작은 시도라도 바로 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이지요.


책에서는 ‘주는 사람이 결국 받는다’는 기버(giver) 심리적 원리를 설명합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이탈리아의 ‘카페 소스페소(Caffe Sospeso)’ 문화를 소개하는데, 이는 돈이 없는 사람을 위해 미리 커피값을 지불해 두는 방식입니다.


이 운동이 퍼지면서 사람들 사이에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었고, 결국 사회 전반의 행복도가 높아졌다고 합니다. 좋은 문화는 전파되어야겠죠!

사람은 다른 사람을 도울 때 뇌에서 보상 호르몬이 분비되며 긍정적인 감정을 느낀다고 합니다. 즉, 작은 선행이 결국 더 많은 행운을 가져오는 좋은 선순환을 만든 다는 것입니다.


용서는 단순히 ‘참는 것’이 아니라, 성장의 과정이라고 합니다. 책에서는 “부정적인 감정에 얽매이는 것보다, 이를 해결하는 것이 더 큰 힘을 만든다”고 강조합니다.


책에서는 특히, 많은 사람들이 실수한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 어렵다고 느끼지만, 용서를 통해 결국 가장 큰 이익을 얻는 것은 본인이라는 점을 말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참음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한 결단, 부정적인 감정을 스스로 털어낼 수 있는 능력, 감정을 고정시키기보다 유연하게 받아들이는 태도를 말합니다.


결국, 용서란 상대방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을 더 가볍게 만들고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라는 점이 새롭게 와 닿았습니다.


책은 ‘운이 좋은 사람’이란 결국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 가는 사람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작은 습관 하나가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으며,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결국 인생도 바뀔 수 있다는 것이죠.


성공하고 싶다면,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계속 수정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베푸는 습관을 만들면, 더 큰 기회가 찾아옵니다. 그리고 용서를 통해 감정을 정리하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고 나오고 저 또한 그렇개 생각합니다.


돈보다 운을 벌어라에서 느꼈던 것과 많이 닮아있어서 또 많이 배운 느낌이 듭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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