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orichoi1/20197686793
따뜻한 차 한잔과 목도리 장갑을 찾게 되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북트레일러의 모든 영상이 참 따뜻합니다. 움츠러진 어깨가 저절로 편해진 느낌이예요,
주위의 시선에 굴하지 않고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면서 그들의 마음까지 바꿔준 애나벨이 요즘 세상에 참 필요한 존재가 아닐까 싶어요, 작은 행동일지라도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이 된다는 믿음을 우리는 꼭 잊지 말아야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