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클래식 환상 컬렉션 세트 - 전3권 - 피노키오 × 오즈의 마법사 × 피터 팬 걸 클래식 컬렉션
제임스 매튜 배리 외 지음, 최세희 외 옮김 / 윌북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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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나는 이 책의 표지에 반한 것이 한몫한 것 같다.

홀로그램을 이용해서 더 고급 지고 이쁘게 표현한것이 딱 내 스타일이었다!



첫 번째로 "피노키오"

책표지 일러스트가 정말 이쁘지 않은가

개인적으로 빨간색을 좋아해서

눈에 확 들어와서 너무 이뻐 보였다

부분부분 홀로그램도 들어가서 너무 이뻤다.


책을 처음에 펴쳤을 때

제목과

여는 글 " 우리는 여전히 그곳에 갈 수 있다."

이문구는 뭔가 설레는 포인트였던 거 같다.

그 뒤 차례와 책 표지 흑백 버전!

깔끔하고 이뻤다.


중간중간 등장하는 삽화인데

나는 조금 무서웠다(?)

너무 동화책인 느낌을 원했던 탓인가

뭔가 생각했던 그림체와 달라서 놀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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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일상이 반짝이는 아이패드 다이어리 - 굿노트 사용법부터 오밀조밀 다이어리 꾸미기까지
레이나 지음 / 시대인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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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로 열심히 다이어리를 써보겠다고

무작정 아이패드랑, 아이펜슬, 굿노트를 구입해 놓고

한 번도 제대로 해보지 못한 나란 새럼...

그런 나에게 딱 맞는 책!

"일상이 반짝이는 아이패드 다이어리"

책 표지부터 심쿵 하게 만드는

너무 귀염 뽀짝 한 책이었다 :-)

뒷면은 이렇게 소개가 되어있었다.

"큰맘 먹고 산 아이패드. 영상 시청용으로만 쓰고 있나요?"

완전 나에게 하는 말...인줄..알았다...ㅎㅎ

간략한 소개를 보니

이 책이라면 열심히 아이패드를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은 예감이 들었다.


요즘 코로나 시대에 독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도서!

완전히 안심하며 볼 수 있을 거 같아서

만족했다 :-)




이렇게 나 같은 초보가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글씨체며 그림 그리기며

쉽고 간단하게 설명이 잘 되 어 있었다 ^^



이렇게 중간중간에 레이나의 팁이 적힌 박스들이 있었는데

너무나도 도움이 되는 중요한 팁 들이었다!


마지막 페이지 쪽에는

이렇게 다이어리에 꾸미기에 간단하게 그릴 수 있는 유용한 손그림들이 많이 있었다^^

나 같은 곰손에게 아주아주 꿀같은 페이지였다 >_<


<총평>

나같이 잘 이용할 줄 몰라서 방치만 해 두었던 아이패드를 잘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책이었다.

간단하고 쉽게 설명이 잘 돼 있어서

초보자들이 접하기에도 아주 좋은 책이었다.

나 같은 곰손들도 쉽게 꾸밀 수 있는 좋은 책인 거 같다.

아주 만족스러웠다 ^^


"이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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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관찰 스케치 관찰 스케치 시리즈
아가트 아베르만스 지음, 권루시안 옮김 / 진선아트북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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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스케치, 색칠에 대한 설명들이 잘 나와 있었어요 :)



그외에도 식물의 질감이라던지 반사광이라던지에 대한 

설명도 쉽고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었어요


이런 식의 색상들 이름과 어떤색을 사용했는지에 대해서요

상세하게 잘 설명이 되어 있어서 너무나도 좋았어요 :)



중간중간 메모지 처럼 보이는 

부가적인 설명도 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이렇게 센스 있게 용어 설명까지 되어 있답니다.



이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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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좋아하세요? - 식물세밀화가의 친애하는 초록 수집 생활 좋아하세요? 시리즈 2
조아나 지음 / 카멜북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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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좋아하세요?

<글 · 그림 조아나>

식물 좋아하세요? 책은 작가님의

그림을 통해 식물이 지나온 삶의 흔적을 함께 나누고 싶다는 의도가 고스란히 담긴 책이었다.

단지 나는 요즘 한참 식물에 관심이 많았고

더 알아보고 싶었다.

그렇게 해서 보게 된 책에서는 더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고

추억에 잠기게 되었다.



" 나를 키우는 식물이라는 세계 "

흔하게 내가 식물을 키운다는 생각의 틀을 깬 것이 아닐까?



"조아나 작가님 소개"

책을 읽어 보면 작가님이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식물에 대한 애정을

알게 될 수 있을 것이다.


" 나의 기억 서랍장 속 식물함 "

이 문구를 보면서 나 또한

기억 서랍장 속의 식물들을

꺼내볼 수 있지 않았을까?




이렇게 책 속의 목차가 나온다.

꽃, 잎, 열매

식물을 이루는 대표적인 것들

목차부터가 설레었다.


"Tulip(튤립)"

내가 요즘 가장 좋아하는 꽃 중에 하나이다.

첫 장부터 나를 설레게 만드는 아주 좋은 책이다 :-)



"Salvia(샐비어)"

흔히 사루비아로 많이 알고 있는 샐비어

어렸을 적 처음으로 씨앗을 직접 사서 키웠던

내 첫 식물이 아닐까?

추억이 많은 식물 중 하나이다.


" Shepherd's purse(냉이) "

당신에게 봄은 어떤 향인가요?

이 문구가 냉이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을 했다.

봄 향기 하면 냉이부터 떠오르지 않을까??

(물론 벚꽃은 제외^^;;)


" Carrot (당근) "

우리에게는 아주 친숙한 채소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당근의 이파리를 본 적이 있었던가..?

이 책을 통해서 당근의 이파리를 처음 접한 거 같다..



" 행복은 가까이에 있어"

이 책을 통해서 식물을 통해 얻는 행복이

추억 속의 행복이 가까이에 있음을 알게 되었다.

식물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가 아닐까?

이 책을 통해서 많은 추억을 떠올릴 수 있었으며

많은 식물들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소소한 행복이 여기 있음을 느끼게 되었다.

이 책은 물론 많은 식물들을 알게 되는 좋은 점도 있지만

추억들을 떠 올릴 수 있는

소소한 행복도 좋았던 거 같다.

그림을 통해 식물이 지나온 삶의 흔적을 함께 나눈 거 같다.

이것이 힐링이지!!


이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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