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이 책의 표지에 반한 것이 한몫한 것 같다.
홀로그램을 이용해서 더 고급 지고 이쁘게 표현한것이 딱 내 스타일이었다!
첫 번째로 "피노키오"
책표지 일러스트가 정말 이쁘지 않은가
개인적으로 빨간색을 좋아해서
눈에 확 들어와서 너무 이뻐 보였다
부분부분 홀로그램도 들어가서 너무 이뻤다.
책을 처음에 펴쳤을 때
제목과
여는 글 " 우리는 여전히 그곳에 갈 수 있다."
이문구는 뭔가 설레는 포인트였던 거 같다.
그 뒤 차례와 책 표지 흑백 버전!
깔끔하고 이뻤다.
중간중간 등장하는 삽화인데
나는 조금 무서웠다(?)
너무 동화책인 느낌을 원했던 탓인가
뭔가 생각했던 그림체와 달라서 놀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