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사코리아 사고력 트레이닝 - IQ 148을 위한 IQ 148을 위한 멘사 퍼즐
멘사코리아 퍼즐위원회 / 보누스 / 2021년 3월
평점 :
절판


멘사란 IQ 140 이상으로 지능지수 상위 2%에 해당하는 천재들이다. 멘사퍼즐은 두뇌의 힘을 키워주는 문제로 구성되었다. 멘사퍼즐을 풀기 위해서는 사고력, 추리력과 함께 통찰력이 필요하다. 퍼즐 문제는 나무를 먼저 볼 것인가 아니면 숲을 먼저 볼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나무에 치중하면 숲을 못 보고, 숲에 치중하면 세부적인 사항을 놓치기 쉽다. 그래서 어떤 상황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통찰력이 필요하다.

 

멘사 코리아 사고력 트레이닝은 168개의 문제로 구성되었다. 구성 요소로는 숫자, 도형, 색깔, 논리 등의 문제이다. 이러한 문제를 풀다 보면 도형 문제 잘 풀어지는데 숫자에는 어렵게 느껴지는 예도 있다. 방송인 김종민을 두고 바보인가 천재인가라는 논란이 일어났다. 김종민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바보스러운 캐릭터인데 천재적인 기질을 발휘하여 문제를 풀고 있다. 특히 직관력의 문제를 잘 푸는 것 보아서 전두엽이 매우 잘 발달하는 경우이다.

 

사람의 특성에 따라 숫자에는 강하나 도형에는 약한 경우가 있다. 뇌의 어떤 부분이 활성화가 잘 되기 때문이다. 뇌의 특성을 잘 알고 사물의 내용을 파악해야 한다. 뇌는 단순하며 편안함을 추구하고 새로운 것에 대한 거부감을 느낀다. 뇌가 단순하다는 것은 뇌는 현실과 상상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뇌는 편안함을 추구하는 것은 우리 몸의 에너지 20%를 뇌가 소비하기 때문에 뇌는 쉬고 싶어 한다. 뇌가 새로운 것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는 것은 뇌의 에너지를 최소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뇌는 반복적인 패턴에 대해서 뇌는 편안함을 느끼고 뇌의 에너지를 최소로 사용하기 때문에 학습에서 반복이 중요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