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네 꿈을 경영하라
이채윤 지음 / 청어람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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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목표를 갖게 하는 동기부여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 

그 다음은 스스로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그리고 그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있는 지 여부를 체크해주는 것. 

이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전부이다. 

그 결과는 스스로만이 아니까 ! ! ! !  

 이것에 덧붙여 더 해 줄 수 있는 것들이 있는지가 많이 알고 싶어졌다. 

이 책은 단계별로 잘 쓰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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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심리학 - 마틴 셀리그만의
마틴 셀리그만 지음, 김인자 옮김 / 물푸레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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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적의 힘 

긍정적인 생각 

긍정적인 마인드 

등 등 등 

온통 긍정에 관한 것들 뿐이다. 

그래서 내가 모르는 긍정의 또 있는 가 싶어서 찾게 된 책이 바로 이것이다. 

행복에도 공식이 있다고??? 

처음 듣게 된 말이다. 그래서 이 책이 너무나도 궁금해졌고 읽기 시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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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 것들의 진짜 운동법
트레이너 강 지음, 박용우 감수 / 한국경제신문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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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름이 되기 전에 헬스를 하곤 한다. 

혼자서 하게 되는 터라 금새 의욕이 없어지고 소홀해지기 마련이다. 

점점 무기력해지는 이 때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도전한다. 

이 책의 특별한 점이 눈에 띄었다. 

 바로 글에 (색)줄이 그어져 있는 것이다. 

고등학교 참고서 및 노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밑줄 및 색줄이지만, 

성인이 된 후에도 이런 것을 접하니 새삼 새롭다. 

분명한 것은, 정말 중요하고 잊지 말아야 할 부분에 색이 칠해져 있어, 책을 읽는데 혹은 운동을 따라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또 하나 내가 관심있게 본 것은, 바로 네거티브 칼로리 푸드. 

이 음식을 먹음으로 인해 축적되는 칼로리보다, 소화시키기에 더 많은 열량이 소모된다는 것, 참 반가운 단어이다.  대표적인 것으로 오이, 당근, 브로컬리, 양파, 양배추 등이 있다.  

공주님 짱이야 아니야 님의 글에 빠진부분 조금 보태면,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 

11  사우나에서 땀빼면 살이 빠진다. (no)

12  장세척을 하면 살이 빠진다. (no)

13  살을 빼려면 단식원에 간다.  (no)

14  살을 빼려면 단식원에 간다. (no)

15 지방 흡입술로 간단히 살 뺄 수 있다. (yes or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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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 마케팅 - ‘마음’을 낚는 어부가 되는 법
정성희 지음 / 시니어커뮤니케이션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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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말을 빌리지 않아도 현대는 마케팅 전성시대라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다.

기업은 기업의 이미지와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개인은 자신의 능력과 취업을 위해 여러가지 방법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다.

그 외에도 여러곳에서 알게 모르게 마케팅을 하고 있다.

책과 콩나무라는 카페에서 서평단을 모집하고 서평을 올리게 하는 것도 일종의 마케팅일 것이다.

서평단에 당첨된 사람들은 무료로 책을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출판사로서는 사람들의 입소문을 낼 수 있는 하나의 좋은 방법일 것이기 때문에...

서평단을 모집하여 책을 무료로 나눠주고 서평을 쓰게 하는 이 방법도 일종의 무의식 마케팅이라는 생각이 든다. 비싼 광고료를 지불해가며 여러가지 매체에 광고를 하는 것보다 몇 십명에게 무료로 책을 나눠주어 온라인 서점에 서평을 올리게 하고 내가 받아 본 책이 (서평단이 평가하기에) 좋은 책이면 주변 지인들에게 분명 추천을 하게 될 것이고...

몇 번 서평단에 당첨이 되어 서평을 올리기도 했지만 도서 판매에 이것만큼 좋은 마케팅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이 책 '무의식 마케팅'을 보면서 하게 되었다.

사람의 의식은 95%가 무의식으로 구성되어 있다는데 이를 얼마나 잘 활용하는 것인가!!

 

마케팅을 설명 하기 전 이 책은 사람의 의식과 무의식을 잘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의 장점 중 하나는 심리학 관련 서적을 보면 지루하여 페이지가 잘 넘어가지 않을 수도 있는 내용들을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적절한 사례들을 적어가며 어려운 내용들은 편안하게 설명하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케팅에 대해서도 마케팅 원론에서 공부해야 할 만한 내용 중 중요한 부분을 간략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다는 것이다.

 

서평을 적으며 다시 한 번 '무의식 마케팅'에 대해 생각해 본다. 과거에도 분명 무의식은 사용되었다.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합니다'라는 광고카피를 많은 사람이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책에도 기록되어 있으니 몰랐던 사람도 이 책을 보면 그런 광고 카피가 있었구나하고 하게 될 것이다. 이 카피는 분명 이성에 호소한 내용이었다. 그렇다고 이 내용들이 무의식으로 내려가지 않았을까? 의식의 범주에 있는 이성에 호소한 내용이었지만 점점 이 말은 의식에서 전의식으로 그리고 무의식으로 이동하였을 것이다. 그래서 어느순간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합니다'라고 말하게 되면 깊이 생각 하지 않아도 어느 회사의 광고카피인지 금방 반응을 하게 될 것이다. 결국 과거에도 이 책처럼 무의식 마케팅이란 말을 사용하지 않았지만 결국엔 무의식을 활용하게 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과거처럼 의도하지 않고 무의식을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이젠 단 한 번만 듣거나 보아도 무의식에 새겨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무의식을 활용하자는 것이다. 이성이나 감성에 호소해서 그 내용들이 무의식으로 내려가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으니 그 시간을 아끼자는 것이 이 책의 주요 포인트인 것이다.

그리고 그런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실천전략도 마련해 놓았다.

 

그러나 이 책에서도 아쉬운 점은 있다. 마케팅과 관련 된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거나 마케팅에 많은 비용을 지출할 수 있는 기업이나 사람은 활용도가 높을 것 같은데 자영업자라면... 마케팅은 해야하지만 비용 지출을 많이 할 수 업는 영세 사업자들에게는 얼마나 활용가치가 있을까하는 것이 이 책을 덮고 난 후 내 머리에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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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당도와 신뢰도 - 개정판
성태제 지음 / 학지사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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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조차 교재로 채택하고 있는 이 책을 너무나도 늦게 알게 되었다. 

 

신뢰도와 타당도에 대한 정의 및 개념에서부터 차근차근 설명한 책으로 매우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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