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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포인트 - 선택과 결정의 힘
마이클 유심 지음, 안진환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0년 9월
평점 :
절판
의사결정의 실제 등등이 너무나도 상세히 잘 쓰여져 있지만,
우리나라의 예가 아니라 조금 공감하긴 어려웠다.
이 책을 잘 선택했구나 라고 생각한 부분은 바로 챕터 7 이었다.
13개의 실수- 하지 않아도 될 실수를 피하라
1. 권한을 위임받지 못했다 (스스로 나서라)
2. 익숙하지 않은 분야 의 일을 맡았다 (과거를 분석해서 교훈을 얻어라)
3. 경험부족이다 (직관을 훈련하라)
4. 지나친 분석으로 일이 지연된다 (70% 해법을 활용하라)
5. 커다란 실수가 생긴다 (한번은 참아라)
6. 서둘러 판단을 내린다 (선택권을 남겨라)
7. 불안감에 시달린다 (시계를 보아라)
8. 매물비용에 집착한다 (요트를 태워버려라)
9. 무조건 '예'하는 직원이 많다 (질문을 던져라)
10. 내부분열이 심각하다 (실컷 싸우게 내버려 두라)
11. 만만하지 않은 적수가 나타난다 (적을 복제하라)
12. 제한된 사고 결정을 하지 않는다 (예술적 마음을 지녀라)
13. 실패를 반복한다 (전략, 팀원을 다시 뽑아라)
하나하나 다 자세한 설명이 있다. 그 중 나 스스로 잊지 않기위해 이 책의 부록같은 부분(요약)을 이용해 책상에 적어두었다.
항상 미그적미그적 거리는 나에겐 이 방법이 가장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