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을 위한 서울대 공부법 - 전교 꼴지에서 서울대 합격, 나도 1등한다! 나도 1등한다 시리즈 2
고리들 지음 / 행복한미래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저의 아이가 지금 중2입니다. 중학생을 위학 서울대 공부범을 읽기에는 딱이라고 생각합니다.어느정도 해봤고 어느정도 부족한지를 알고 있는 지금이 적기이겠기에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었습니다. 때 마침 지난주에 서울대에 나와 하나만도 가문의 영광일텐데 고시 3관왕을 수석,차석 등으로 그것도 최연소로 합격한 고승덕님의 강의를 듣게 되어 이 책이 더욱 친밀감있게 다가왔습니다. 이책에는 고승덕님의 사례가 두세차례 언급되어 있으니까요. 그래! 공부는 자신의 의지가 가장 중요해~~~ 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맘먹기! 참 어렵습니다. 학교에서 하라고 한 아이의 미래의 설계를 보니 참 훌륭한데..... 현재의 실천력은 어째 좀.......

이렇게 부모된 마음은 전적으로 아이를 믿지 못하고 부족한듯 바라보게 됩니다. 내 아이가 이 책을 보고 단단한 맘을 먹었으면 좋겠고 인터넷게임이나 핸드폰을 멀리했으면 좋겠고, 친구는 정말 진심으로 장래성 있는 애들만 사귀었으면...... 고승덕님처럼 공부할 때는 이성도 멀리하고 자신의 목표를 키웠으면 하지만 그런 경우가 드믄경우이니까 아무나 쉽게 맘먹어지지가 않으니까 이렇게 우리가 칭송하고 와~ 대단하다는 말을 하게되는 겁니다. 이 책을 쓰신 고리들선생님도 참 대단하십니다. 어떻게 그렇게 하위권에서 상위권으로 박차고 날아갈 수 있었을까요? 함께 생활하신 서울대에 다닌 삼촌의 얘기도 더 듣고 싶군요.좋은 멘토역할을 하셨을듯해서요. 마지막의 에필로그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공부'는 '희망'을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씀.....모든이에게 날개가 있다는 말씀... 희망을 가지고 공부를 열심히 하면 ........공부는 희망을 배신하지 않으므로 그 희망이 이뤄질 것 갔습니다.

이책을 함께 본 아이가 희망을 갖고 지금 만든 <미래의 자신>을 이루기 위해 공부로 희망을 잘 엮어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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