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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Chaeg 2022.3 - No 74
(주)책(월간지) 편집부 지음 / (주)책(잡지) / 2022년 3월
평점 :
품절


#서평단리뷰 #도서지원

Chaeg. 책. #74. 엄마!
책과 문화 예술을 담은 잡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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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을 모집한다는 글보다도 '엄마'라는 주제에 이끌리듯 지원했던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주 오랜 기간동안 내 안에서 엉켜있던 이름이기도 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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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태어나고 성장하던 시기에는 지금보다 더 차별이 만연했다. 나의 엄마 뿐 아니라 모든 엄마들은 당연히 모성이 넘치고 희생적인 존재여야 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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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친구들이 엄마가 되고, 동생이 엄마가 되면서 '엄마'가 정말 그래야만 하는 존재일까 생각하게 됐다. 그리고 그동안 엄마들이 어떻게 느끼든 관계없이 사회와 우리는 그들에게 '엄마다움'을 강요해오지는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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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놓고 '내가 원하는 모양새'의 사랑이 아니면 그건 사랑이 아니라고 부정했다.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서로 생채기내면서도 서로를 이해해보려고 하는 시도는 부족하지 않았나. 이제와서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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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에는 시대별로 엄마의 이미지가 어떻게 달라져왔는지, 우리내 기억 속 엄마에 대한 이야기와 엄마를 이해하기에는 여전히 한방향인 미혼의 딸이야기들이 그득했다. (이미 엄마가 된 딸들의 이야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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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다른 사람들의 기억이고 다른 글인데, 마치 내 것 같이 느껴졌다. 엄마에 대해 알아보고 이해하고 싶은 생각이 많아진 요즘, 아주 나이스하게 읽게 된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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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가깝고도 먼 사이라면,
엄마와 더 잘 지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엄마가 되어 사뭇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는 사람이라면,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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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다른 주제로 나온다는 점도 몹시 흥미로운 잡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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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chaeg #엄마 #책리뷰 #책추천 #일상 #취미 #금쪽같은우리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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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의 생활력 - 생각하고 행동하고 발견하며 성장하는
최병호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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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시작하면서 어설프지만 마케팅 업무도 맡아 할 일이 생겨났다. 마음같아선, 뭔가 잘 알게된 후에 하고 싶은데 일이라는게 내가 준비될 때까지 기다려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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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 일들은 잘해내고 싶으니까. 틈틈이 공부하지만 여전히 어설픈 느낌에 아쉽던 참에 <마케터의 생활력> 서평단을 모집한다는 글을 보고 냉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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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마케터의 생활력>은 예비 마케터가 갖춰야 할 태도나 역량, 그리고 일상에서 지속하고 유지하면 좋을 습관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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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생활력일까?' 궁금했다. 

저자는 생활력이란 결국 '삶에 대한 가치관과 사고방식, 이를 실행하려는 행동양식과 실천의지, 그리고 일상 속의 태도와 자세'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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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보니 저자의 온 하루가, 그의 일상이, 결국은 마케팅을 하는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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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을 시작했는데 마케팅도 모르겠고, 마케터로서 어떻게 살아내야 할지 막막한 후배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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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붙여놓은 수많은 인덱스 스티커만큼이나 내것으로 삼고 싶은 문장이 많았다. 진짜. 보물을 찾아낸 기분이다. 

그 중 몇 가지 문장을 공유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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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에 마음을 담는 일은 마케터를 단순히 마케팅을 담당하는 역할로만 보지 않고 사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존재로서 그 가능성을 확대한다.(p.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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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은 혼자서도 할 수 있다. 그러나 실행은 여럿이 할 수밖에 없다. 내가 모르는 영역의 변수들이 툭툭 튀어나온다. 결국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때로는 아이디어의 단단함을 주장하는 것보다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p.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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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자 하는 마케팅을 찾아 그에 맞는 명확한 꿈을 설정하고 그 답을 스스로 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즉 자신에게 꼭 필요한 조언은 듣되 스스로 휩쓸리지 않도록 하는 '노이즈 캔슬링'을 해야 한다.(p.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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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테크는 뭔가 배워야겠다는 생각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에 대한 자문자답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배움의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는 적절한 실천도 중요하다. 배움은 단순히 내가 새로운 걸 수렴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다시 발산하는 데서 완성된다.(p.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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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역시 하나의 브랜드일 수 있다. 나라는 사람을 분석하고 다시금 문제가 되풀이되지 않게 해결하는 것 역시 마케터에게 필요한 일이다. 아주 사소한 습관이지만 하루 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나를 다시 한번 돌아보고, 스스로 검토하고 첨삭하는 과정은 나를 변화시키는 시작점이 된다.(p.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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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까지 친절하게 쓴거지?' 라는 의문이 들기도 했다. 그런데 저자가 책에서 자기는 '덤으로 사는 인생'을 살고 있다고 했다. 자기가 살고 있는 삶은 누군가 살아가고 싶었던 순간일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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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또한 거저 받은 은혜로 인생을 살고 있다. 실로 그렇다. 그러니 내가 받은 것들을 잘 흘려보낼 수 있게 더 힘껏 살아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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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예비 마케터 뿐 아니라 '나답게' 살아내는 것에 대해 막막한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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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서평단모집 #도서리뷰 #책리뷰 #비즈니스북스 #마케터의생활력 #나를위한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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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한 말이 모두 사실일까
라우라 구트만 지음, 김유경 옮김 / 르네상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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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 27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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