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싶은 일서 리스트!! ^-^* 

 테마리스트 주제는 '아기자기한 일서'에요. 

책 속의 사진이나 그림이 귀엽고 예뻐서 한 번 보면 홀딱 반할 책들을 테마로 담았어요.^^


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日本全國ご當地キャラたわしでエコライフ―銀イオン配合の絲で編む (Let’s Knit series) (大型本)
日本ヴォ-グ社 / 2009년 4월
9,820원 → 9,130원(7%할인) / 마일리지 280원(3% 적립)
2009년 10월 12일에 저장
품절
코바늘로 과일이나 동물,사람을 만든 귀여운 작품이 소개된 책.
ホ-ム·スウィ-ト·クラフト vol.5―手づくりのあるしあわせな暮らし (Heart Warming Life Series) (ムック)
日本ヴォ-グ社 / 2008년 11월
12,590원 → 11,700원(7%할인) / 마일리지 360원(3% 적립)
2009년 10월 12일에 저장
품절
예쁜 자수가 수놓여진 소품이 소개된 책.
はなこ 八月七日にひろったこねこ (ポプラちいさなおはなし) (單行本)
나리유키 와카코 / ポプラ社 / 2009년 3월
11,330원 → 10,530원(7%할인) / 마일리지 320원(3%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27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9년 10월 12일에 저장

그림이 너무 예쁜 책.^^
ステッチidees vol.9―お繪描き氣分でちくちく刺しゅう。 (Heart Warming Life Series) (大型本)
日本ヴォ-グ社 / 2009년 4월
11,730원 → 10,900원(7%할인) / 마일리지 330원(3% 적립)
2009년 10월 12일에 저장
품절
자수가 너무 예뻐서 꼭 보고 싶은 책.


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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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라이트 미니 - 화이트
리딩라이트(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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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미니북라이트 밤에 책 읽기에 딱 좋아요! 크기도 알맞고 책도 보고 일석이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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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정한 OOO을 위한 추천도서!

봄나들이 소풍을 위한 추천도서    

  어느새 목련과 개나리가 활짝핀 봄이 성큼 다가왔네요. 올 봄에는 가족들이나 연인과 함께 봄나들이 어떠세요? 봄나들이 소풍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도서를 추천할게요.^ㅡ^* 

  아이들과 남편, 연인끼리 함께 나눠 먹으면 좋을 소풍 메뉴 레서피들이 가득 담긴 책들을 '봄나들이 소풍을 위한 추천도서'라는 제목으로 테마리스트로 만들어 봤어요.^^   

  아이들과 남편에게 정성이 듬뿍~ 담긴 소풍 도시락을 싸주고 싶은 모든 엄마들, 남자친구에게 감동을 확~ 안겨주고 솜씨자랑도 뽐내고 싶은 모든 여자친구들...께 유용한 책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2,000원으로 소풍 도시락 싸기
요리 천재 지음 / 이밥차(그리고책) / 2006년 5월
8,800원 → 7,920원(10%할인) / 마일리지 440원(5% 적립)
2009년 03월 19일에 저장
절판

소풍 도시락에 싸가면 좋을 김밥과 초밥의 다양한 레서피가 담긴 책이에요. 숨어있는 1% 맛있게 밥짓는 요령과 소풍도시락에 샐러드를 담아가는 요령, 샌드위치 포장 아이디어, 국물, 음료, 소스를 도시락에 싸가는 방법까지 소개하고 있어 유용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참치김밥과 독특한 누드김밥, 바삭하고 고소한 새우튀김김밥도 소개되어 있구요. 상큼하고 씹히는 맛이 일품인 오이날치알초밥과 김밥의 짝꿍 유부초밥, 남편에게 먹여주면 좋을 힘이 불끈 장어 초밥 등등 다양한 레서피들이 소개되어 있답니다.
집에서 만드는 똑똑한 샌드위치
Patissier 지음 / 비앤씨월드 / 2007년 10월
8,600원 → 7,740원(10%할인) / 마일리지 430원(5% 적립)
2009년 03월 19일에 저장
절판

다양한 샌드위치 레서피들이 가득해요. 재료 모양을 그대로 본 딴 일러스트로 요리과정을 보여줘서 편리해요. 샌드위치 레서피 뿐만 아니라 아보카도 재료 손질법부터 재료에 대한 갖가지 지식도 알 수 있구요. 샌드위치와 곁들이면 좋을 음료 만드는 방법과 샌드위치를 돋보이게 하는 포장법도 함께 소개되어 있어 유용해요. 바게트 샌드위치, 이탈리안 샌드위치, 뉴욕식 핫도그, 햄과 치즈 파니니, 피자 오픈 샌드위치 등등 샌드위치 레서피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어요. 봄나들이를 위해 집에서 정성껏 만든 특별한 샌드위치를 싸보세요.
엄마 소풍가요~ (스프링)
장하영 지음, 문성진 사진 / 그루비주얼 / 2007년 3월
4,800원 → 4,320원(10%할인) / 마일리지 24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20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9년 03월 19일에 저장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소풍 도시락 메뉴들이 가득해요. 미니불고기김밥, 한입치즈 돈가스, 미니핫도그, 버섯 주먹밥, 새우 춘권, 쇠고기 야채 꼬치 등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도시락 메뉴들이 소개되어 있답니다. 스프링으로 되어 있어 요리 만들 때 편리해요. 아이들을 위한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소풍도시락을 싸주는 건 어떨까요?
김밥 샌드위치 - 소문난 전문점 비법 VS 요리연구가 손맛
서울문화사 편집부 엮음 / 서울문화사 / 2003년 10월
8,800원 → 7,920원(10%할인) / 마일리지 440원(5% 적립)
2009년 03월 19일에 저장
품절

김밥과 샌드위치가 같이 소개되어 있는 책이에요. 국내 유명한 김밥과 샌드위치 전문점에서 각각 인기베스트인 7가지 요리 레서피를 공개하고 있구요. 저칼로리 샌드위치와 김밥을 만드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어 가족 중에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분이 있다면 참고해서 요리를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보고 있으면 군침이 도는 사진들에 눈을 뗄 수가 없어요.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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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에 '책'이 들어간 어린이 책은 어떤 내용일까 호기심을 자극해요.^^ 

책을 읽고 싶게 만들어주는 '책'이 들어간 제목의 책을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어떨까요? 

 

 


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책벌레 소년 외교관 되다
표시정 지음, 허구 그림 / 청어람미디어 / 2008년 3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09년 03월 05일에 저장
품절

세상을 감동시킨 위대한 글벌레들 2- 7명의 위인들 글을 통해 더 큰 세상을 열다
김문태 지음, 이상미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08년 1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9년 03월 05일에 저장
절판

세상을 감동시킨 위대한 글벌레들- 명문장가들의 놀라운 글쓰기 비법을 공개한다
김문태 지음, 이상미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07년 7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20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9년 03월 05일에 저장

엄마가 사랑하는 책벌레
김현태 지음, 박영미 그림 / 아이앤북(I&BOOK) / 2007년 10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09년 03월 05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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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러브테마 내맘대로 좋은 책

 

 

27p 소리 없이 나를 지켜봐 주던 사람,

연필로 내 이름을 쓰던 사람,

그러면서 나를 피해 도망치던 사람.

..당신은 그런 사람이잖아요.

당신을 생각하면 가슴이 따뜻해지곤 했어요.
햇살이었죠.
나는 그렇게..
당신을 좋아하게 됐어요. 

 

  

 

  이소라의 음악도시의 아름다운 101가지 사랑이야기를 엮은 이미나 작가의 책. 책장을 사라락 넘기면 섬세하고 감각적인 사랑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두근두근 밀고 당기는 연애이야기... 사랑했지만 사랑하는 그를 이별한 이야기...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그녀의 모습 이야기... 등등 사랑에 관한 짧은 편지를 읽는 기분이 드는 책이다.

 



  

 

326p “지금 여기에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 와주었습니다. 그 사람에게 오래된 전설대로 부케를 건네겠습니다.” 세이는 볼일을 마치고 돌아가려는 메그를 붙잡아 자기 쪽으로 서게했다. 팔을 잡히는 바람에 비틀거리면서 세이 앞에 선 메그. 그리고 메그에게만 들리는 목소리로 세이는 말했다.
“이거 내가 만든 거야. 말먹이보다 못한 완성도이지만, 마음만큼은 최고의 것을 담아 만들었어. 받아줘.”  

 


 마츠히사 아츠시와 다나카 와타루가 공동으로 집필한 소설 책. 책장을 펼쳐 읽어보면 한 편의 영화 시나리오를 읽는 듯하다.
키는 크지만 존재감이 없는, 매번 한 박자씩 늦어 소심해진 그 남자와

꽃을 돌보느라 자신의 사랑을 돌보지 못해 두근거림을 잊어버린 그 여자가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 사람을 응징한다고 해서 네 어머니가 다시 살아나진 않아. 그 일이 평생 너에게 꼬리표처럼 따라다닐 뿐이지. 네 인생이 완전히 망가질 수도 있어.” 
 마크가 에비에게 물을 한 잔 내밀었다. 에비가 입술만 축이고는 사무친 목소리로 얘기를 계속했다.
“엄마와 난 그런 자들에게 늘 무시당하고 모욕 받으며 살아왔어요.”
“그래, 알아.”
“이젠 마냥 짓밟히며 살지는 않을 거예요.” 

 

 

 

“그래, 네 말이 맞아. 하지만 복수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을 거야.”
에비가 회의적인 눈빛으로 마크를 쳐다보았다.
“아저씨는 제가 어떻게 하길 바라시죠?”
마크는 잠시 머뭇거렸다. 에비가 냉담한 반응을 보일 게 뻔했기 때문이다,
“용서해라.”
“말도 안 돼! 난 용서하고 싶지 않아요! 난 잊고 싶지 않아요!”
에비가 발끈했다.
“용서하라는 것이지 무조건 잊으라는 뜻은 아니야. 죄 자체를 없던 일로 하자는 뜻도 아니야. 복수는 증오심을 키울 뿐이지만 용서는 널 자유롭게 해줄 거야.”
마크가 차분하게 설명했다.
에비가 잠시 머뭇거리다가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다.
“만약 우리 엄마 대신 죽은 사람이 아저씨 딸이라면 용서할 수 있겠어요?”
“솔직히 나도 자신하지는 못해.”
마크가 질문을 회피하지 않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다만 용서를 위해 노력하리라는 점은 자신할 수 있어.”
마크가 아이스크림에 장식용으로 얹혀 있던 작은 종이우산을 만지작거리며 놀고 있는 라일라를 쳐다보았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게 용서이고, 가장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한다는 걸 알아.”
마크가 차분하게 이야기를 계속했다.
“용서하라는 건 너 자신을 위해서야, 에비. 과거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찾기 위해.”
 

 

 서른 두살의 젊은 프랑스 출신인 기욤뮈소가 지은 소설책. 흡입력 있는 문체와 영상이 흘러가듯 빠른 전개가 마치 영화 한컷 한컷을 보는 기분이 들었다.
 이 소설의 주인공들인 커너, 마크, 에비, 앨리슨은 저마다 깊은 상처와 고통이 있다. 사회적인 성공이나 부의 축적과는 무관하게 상처는 현재를 어둠 속으로 밀어 넣는 동시에 미래마저 암울한 빛깔을 띠게 한다. 이 소설은 상처를 딛고 일어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가해자와 피해자, 상처를 입힌 자와 상처받은 자들은 서로 화해와 용서를 통해 삶을 어둠 속으로 이끄는 상처를 극복해간다.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우리 아가에게.

사랑해, 사랑해.

우리 아가를 사랑해.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너를 사랑해. 

 


 아가를 무릎에 앉혀 놓고 들려주면 좋을 책.

이 책을 알게 된 건 TV의 모 프로그램에서다. 그가 사랑하는 그녀에게 이 책을 분위기 있는 목소리로 읽어주었다. 그 장면을 보고 원래 유아책이지만 사랑하는 연인에게도 읽어주면 좋겠구나 하고 생각했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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