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두께가 400페이지가 넘어 초등 3학년이 읽기에는 너무 무리인듯 싶었지만 읽다보니 이야기 재미있고 빠져들어 읽다보니 어느날 두꺼운 책 한권을 다 읽었다.주인공은 하워드와 7인의 마법사들이다.하위드의 아빠 사이크스의 2천 단어에는 7인의 마법사를 조종하는 마법이 있다.그리고 7인의 마법사들은 알수없는 이유로 자신들의 도시에 갇혔다.하워드는 자신의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그래도 일단 한번도 만난적이 없는 벤투루스를 만나러 미래로 간다. 미래의 자신이 모습을 보고 자신이 벤투루스라는걸 하워드는 깨달았다.사실 벤투루스는 원래대로라면 다른 형제든처럼 어른이 되어있어야는데 어찌된 이유인지 제2의 인생을 살게 된것이다.그리고 사이크스 부부는 길에서 발견해 하워드를 키우게 된것이었다.사이크스의 잃어버렸던 2천 단어를 되찾고 마법사들과 힘을 합쳐 우주로 날려보내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