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원래 이재문작가님을 좋아한다.책이 재미있고 아이디어가 너무 좋으셨기 때문이다.이 책의 주인공은 흑룡이다. 책들을 보면 보통 흑룡은 나쁜 악역인데 책에서는 멋진 주인공으로 나온다. 살짝 편견을 깬 소설같아 너무 좋았다.또 보통은 멸망을 피하기 위해 세계를 희생하는데 미르와 떨어지고싶지 않은 여울이도 너무 좋았다.내 생각에 여울이는 솔직하고 당당한 아이다.나는 여울이의 그런 점이 너무 멋있다.초5 읽은 소감.
연아의 미래가 궁금하다.왜냐하면 연아는 마마의 음식을 먹어서 몸치?가 되었기때문이다.연아가 조금은 안쓰러우면서도 힌편으로는 벌을 받은것 같았다.춤을 추는 연아가 가운데 있고 뒤로는 마라탕이 보이는게 빛이 나면서도 일종의 무대 같았다.나는 앞으로 연아처럼 잘못된 선택을 하는 마마의 마라탕을 먹는 아이가 없어져 그저 평범한 마라탕만 있으면 좋겠다.그리고 조금만 궁금한 점이 있는데 책에 종종 헌터걸,깜냥 같은 인기동화책 주인공이 나오는데 그 주인공이 왜 나오는지 궁금하다.다음권이 너무 기대된다
저학년 읽기에 글밥이 좀 많은듯 싶었는데 글자가 좀 크고 중간 삽화도 유머스러워 아이가 금새 다 읽고 더 읽고싶은데 읽지 못해 아쉬워 했어요힘들고 어려울때 고양이손이라도 빌리고싶은 심정.은행에 강도가 들어 아이를 인질로 잡고 있는데 경찰은 6시간 넘겨지나고도 아무진전이 없었지만 고양이가 진짜로 나서서 인질을 구할수 있도록 경찰을 도와주었다.여기에는 고양이를 믿는 경찰과 믿는 경찰과 고양이사이에 계약을 했다.믿음과 약속을 지키는자가 있었기에 이번 계약도 성사되었고 인질도 구할수 있었던것이다.아이들도 비로서 친구사이의 믿음과 약솤을 지키는것을 배울수 있는 기회인거같아 좋았어요
표지가 너무 이쁘고 귀엽다.
책크기도 적당하여 아이가 손에 잡고 읽기 편하다
각 다른 보육원에서 자라서 중학생이 되어 어느날 갑자기 정부의 프로그램하에 처음을르 만났던 네 쌍둥이는 한집에서 같이 생활하게 되고 같이 학교를 다닌다니 상상도 안된다.
1권을 읽고나니 2권이 더 궁금해지고 빨리 읽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