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내어봐라는 쉽게 가볍게 아이들한테 내뱉은 말이지만실상 실천을 못하고 움츠러는건 엄마인 나 본인다언제나 아이들앞에서만 썬척.강한척을 하지만그뒤에 숨어있는 자신을 돌이켜보게 되었다저학년도 읽기 쉽고 귀여운 그림으로아이들 마음을 사로잡는 동시책이다.동시이다보니 단락이 짧아 책읽기 싫어하는 아이도 쉽게 읽을수 있어 좋다같이 놀고싶은데 말을 못하고무서운데 안무서운척 억지로 참고있고학급활동에도 적극 참여 못하고사실 마음속으로는 그누구보다 적극적이고 잘하고싶은데이젠 그런 걱정과 염려를 조금이라도 내려놓고한번은 손들어 얘기하자용기내어서
코딩이나 컴퓨터에 관하여 아직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궁금하기도 하고 신기했다.책을 펼쳐보니 그림도 너무 귀엽고 이쁘고 내용도 생각했던것보다 자세히 설명이 잘되어있어서 코딩 처음하는 나두 쉽게 따라 할수 있었다.<엔트리>에 미리 접속해서 다른 사람들이 만든 작품을 둘러보니 조금 더 자신감이 생겼다.코딩 초보자를 위한 상세한 설명과 QR영상 설명도 있어힘들때 찾아보면 쉽게 할수 있다.게다가 유트브 영상으로 실습도 할수있고 정답이 있기에 모른다고 포기는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또 혼자서 하나하나 하면서 작품을 완성해서 성취와 만족감도 느낄수 있고 너무 좋다.주변 친구들한테도 많이 알려주고싶은 책이다
나는 <속지마!왕재미>라는 책을 읽고 살짝 놀랐다.왜냐하면 과학을 싫어하는 내가 과학동화를 재미있게 읽을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표지를 볼때 번뜩 생각났다.그래서 조금 걱정하면서 책을 읽었는데 점점 그 걱정은 살아졌다.과학동화나 과학에 관한 설명 책들을 매우 싫어한다.그런데 <속지마!왕재미>라는 책을 읽고 과학동화에 대한 편견이 조금씩 사라지기 시작했다.편견이 사라진 이유는 재미있었기 때문이다우주경찰 총장 왕재미가 개구리의 꼼수에 넘어가서 개미가 된 이후부터 조금 더 흥미진진 해졌다.어떨때는 왕재미가 한심하기도 하고이름처럼 왕 재미있기도 했다처음으로 과학책에 집중했다.왕재미가 불쌍하기도 했다개미라는 이유로 잠시 경찰 일을 못하고 경찰서 청소부가 되었기때문이다그래도 개구라에게 당한 동물들을 도와주면서 작은 경찰 일들을하면서 청소부 일을 하고 있어서 좋았다.다음 권이 너무 기대된다
너무 읽어보고 싶었던 챜이라 다른 책들포다 훨씬 기대했다.처음에는 제목.표지만 봤을때 고양이에 관한 이야기라는것을 홗ㆍㄹ히 깨달았다.안에 내용은 알수 없어서 너무 내용이 궁금했다.등장하는 고양이에 인물이 왜 이렇게 많지와 이름마다 다 뜻이 따로 있었다.5부 1 태양의 흔적들책속 이야기에 대해 이해가 안됐다.첫시리즈 아닌 5부부더 읽어서 그런거 같았다.그런데 금방 적응하고 반정도 읽고나니 깨달았다그레이웡은 자신의 가족들을 무척 아낀다는것을.프러터링버드가 죽은 다음부터 더욱더 가족들을 아낀것 같다.어머니를 떠나고 동생들과 함께 떠나는 고양이들과 함께 자신의 집을 두고 떠나야 한다는것이 너무 마음 아팠다. 자신은 떠나고 싶지 않았지만 동생때문에 떠나야 한다는것이 훨씬 마음이 아팠던것 같다.그래도 형제들이 있어서 다행이다.그레이웡은 브라이트스트림을 좋아했지만 브라이트스림은 자신의 동생 클리어스카를 좋아한다는것을 깨달았을때 그레이웡은 자신의 희망이었던 조각이 없어진 느낌었을거 같다브라이트스트림이 클리어스카이의 새끼를 가졌다는게 기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 조금 섭섭 했다브라이트스트림이 독수리에게 물려가자 떠나고 있던 모든 고양이들은 마음이 아팠을거 같다.이제부터는 그들이 안전하게 가면은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다이책을 읽고 나는 우정과 가족이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중요하다는것을 깨달았다.다음권이 너무 기대가 된다
인간계 카오루와 마법계 루오카의 만남카오루는 어느날 학원 갔다오던 길에 신비로운 카드마법카드를 주었다.마법카드는 마법의 거리로로 통하며 마법의 거리에는 각종마법템을 파는 상점들이 끝도 없이 늘어서 있다.친구와 공원 갔다가 친구가 엄청 아끼는 모자가 더러워졌고 카오루는 마법으로 속상해하는 친구를 도와주려고 한다.마법가게에서 시간을 되돌릴수 있는 시계를 샀지만인간계의 카오루는 마법을 배운적이 없어 마법시계를 사용하여 원상복궈 시키지 못한다.친구를 도와주고싶은 마음만으로는 마법이 통하지 않았다.이걸 모두 지켜보고 있던 마법계 루오카는 매번 실패하는 카오루를 답답해하며 정확한 마법시계 사용법을 알려주며 옆에서 도와준다.인간과 마법사의 이야기는 언제나 흥미진진하며 언제 읽어도 너무 재미있다그리고 그림도 너무 이뻐 여자아이들이 모두가 손에서 놓지를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