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석이 지구에 떨어지고 12년이란 이시간이 지났고운석이 떨어지던 날, 임신중이었던 임산부들로부터 태어난 몇 아이들은 이상한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12살 주인공 수호도 그중의 한명인데 이를 "운석 돌연변이" 라고 한다.수호는 이 특별한 능력때문에 친구들한테 따돌림을 당하고 결코 전학을 가야했고 이번이 8번째 였다.8번째 전학한 학교에서 수호는 특변한 능력을 소유한 친구들을 만나게 되고 그들의 동아리 모임에 참석하게 되었다.이 동아리모임의 이름은 바로 "아토모스 기사단"였다."아토모스 기시단"의 지도 선생님은 누구보다 똑똑하고 얼굴도 잘생긴 훈남이지만 행동은 굼뜨고 실수투성인 이찬 선생님이시다.수호는 동아리 친구들을 만나 그동안 알지 못했던 새로운 지식들도 많이 배웠고 외계생명체도 만났다.외계 생명체와 싸워서 이기려면 더욱더 많은 과학지식이 필요했다.단순 환상속의 마법 판타지가 아닌 과학 교과연계 도서라서 한번 더 읽게 되는거 같다.아직 이해하기는 너무 어렵지만곧 배우게 될 초3한테 미리 주는 선물같다.책 사이사이 이찬쌤의 과학 수업은 어려운 원소를 좀더 쉽게 가까이 할수 있게 만화형식으로 설명이 되어 있다스토리 속 숨은 과학뉴스에서만 들었던, 과연 진짜 일가요?하는 궁금증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적혀있어 초등 아이가 이해하기 어렵지 않아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