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휴가 떠나는 날 <와글와글 프레리독 여름 휴가를 떠나다> 책을 받았고이번 휴가도 마침 바다로 갔고 표지를 보며 계획에 없었던 수박을 사서 먹었어요프레리독 가족과 똑같이 모래 바닥에 앉아 바다를 보며 파도를 느끼며 수박을 먹었는데 사진이 없어 너무 아쉬워요사진을 남겼어야 하는데 아쉽아쉽.악마같은 미소를 짓고 있는 수박과 달리 장난기 가득한 일곱 쌍둥이들표지만 보고있어도 절로 웃음이 나오게 하는 책에요.아이들도 바다로 간다하면 전날부터 신나갔고 들떠있듯이땅속에서만 살고있는 프레리독이 바다로 휴가를 떠난다니 또 얼마나 신났을가요생각만 해도 너무 행복한걸요, 앞으로 또 어떤 일들이 있을지도 너무 궁금하구요.프레리독 가족은 바다에서 갈매기 이장님을 만나고주변에 야생 수박밭이 있다는걸 알게되었고 야생 수박은 새콤하고 달콤도 했어요하루 신나게 놀고 지친 프레리독 가족에게 수박은 최고 맛있는 과일였어요 잠이 안오는 쌍둥이들완벽한 아니, 커다랗고 커다란 수박을 찾으러 떠나는일곱형제의 모험 이야기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책 읽고 독후활동까지 할수있는 날개책 여름방학 함께 인데아이가 책 읽고나서 바로 하기 시작하네요초저 아이도 도움없이 혼자 할수 있어 더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