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건 왜 또 기막히게 생각나서 - 어쩌다 평론가가 된 음악 덕후 아저씨의 서른 가지 플레이리스트
배순탁 지음 / 어라운드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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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건 왜 또 기막히게 생각나서 》| 배순탁 에세이 | 어라운드

🎵🎧🎵

MBC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작가이자
대한민국의 음악평론가인
배순탁님께서 추천해주시는
플레이리스트 살포시 열어봅니다

🤍

크게 3가지 주제에 맞는 키워드들로
묶여있는 에세이이닷!

01. 일상과 생활
02. 감정과 기억
03. 취향과 예술

세 가지 주제에 10가지의 골라보는 키워드로
곡은 3곡씩 추천이 되어있다!
물먹이가 고른 키워드로 리뷰를 써본다.

♥️

01. 일상과 생활에서는 <커피☕️>를 골랐다.

물먹이가 선물로 무장해제가 되는 사람들이 있는데
책과 커피를 사주는 사람이다.
그 사람들은 자칭 '좋은 사람'이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너무 쉬운 사람....테헷

<커피> 키워드 제목이 한 남자라고 적혀있어서
누구지?!?!? 했는데
마왕 신해철....님ㅠㅠㅠㅠㅠㅠ
아... 광광 울어야....흑

안그래도 가사 왜이리 슬퍼요

이 세상 살아가는 이 짧은 순간에도
우린 얼마나 서로를 아쉬워 하는지 라뇨..

오늘 하루 다들 어떻게 보내셨는지 모르겠지만
#슬픈표정하지말아요 오늘 하루 고생하셨어요!

작년 대학가요제에서 신해철님 자녀분들 나와서 노래부르고 "이제 그런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라고 말해줘서 진짜 넘 맘 아렸는데 이 곡이 추천이라니

추억을 할 수 밖에 없어 넘 아쉬운 별이 된 신해철님...을 생각하며 들었습니다

👩🏻‍❤️‍👨🏻

02. 감정과 기억에서는 <가족>을 골랐다.

요즘 가족에 대한 생각이 많아진다.
첫째 아이가 초등학교 6학년인데
사랑해란 말을 참 잘한다.
그럴 때마다 한번 더 아이에게
'사랑해'라는 말을 되돌려줄 수 있어 참 감사하다란 생각이 든다.

이 책이 에세이면서 플레이리스트를 추천하다보니깐
나 역시 키워드에 맞는 곡을 추천해주고 싶은 생각이
꿈틀꿈틀거린다🐛

<가족>키워드에 생각나는 물먹이 추천곡은!!!!
슈퍼밴드에서 듣고 광광 울면서 들었던 김준협팀의 #Still_Fighting_It 곡을 추천해본다.

이왕이면 사진처럼 유투브에서 들어주세요 젭알....🙏🏻

지금들어도 진짜 마음이 넘 애려온다.
'넌 나를 참 많이 닮았구나....' 흙

✏️

03. 취향과 예술에서는 <문구>키워드를 골랐다.

연필 깍기 무시하면 안된다.
데이비드 리스 작가의 <연필 깍기의 정석>책은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귀여운 퍼포먼스로 연필 깍아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에세이 책이 참 좋은 건
저자의 글을 읽으며 내 상황에 접목을 하고, 추억을 한다는 점 같다.

배순탁 음악평론가님의 재치있고
솔직하고 좀 귀여운(?)글에 빠져들면서도

나의 상황을 생각해보는 시간과
추천곡을 들어보는 시간들이 넘 즐거웠다!

매번 듣는 곡만 들어왔던 나에게
다양한 세상을 보여준 것 같아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

어라운드 @aroundmagazine 출판사에서
책을 선물받아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건왜또기막히게생각나서 #배순탁에세이 #어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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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불행을 먹고 사는 사람들
이동원 지음 / 라곰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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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의 불행을 먹고 사는 사람들 》| 이동원 소설집 | 라곰


★ ’그것이 알고 싶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메인 PD 첫소설! ★

사실.....
이 일부 가제본이 왔는지 몰랐다.
문자로 가제본 재미있게 읽어보셨을까요?
하셔서 응??? 잘못보내셨나??? 싶었는데

우편함에 들어있었다....
동공지진!!!!!!!!👀

한 편의 소설만 들어있어서 호다닥
읽어보았다.

🤍

작가의 말에
고백합니다. 저는 남의 불행을 먹고,
지금껏 잘 살아왔습니다.
방송국 PD라는 직업 덕분입니다.
타인의 미소보다 눈물에 더 주목했습니다.
다른 이의 고통을 '아이템'이라는 무색무취의 단어로 규정하며, 낱낱이 기록하는 일로 월급을 받았습니다.

아....
그래서 제목이
<남의 불행을 먹고 사는 사람들>이구나

무색무취의 아이템이라....🤔

🍎

{가해자 H의 피해일지}

가해자가 피해일지를 쓴다고?
등장하는 인물은 35세 우체국을 다니는 남자와
인플루언서의 여자의 이야기이다.

여자는 교회에서 처음 알게되었는데,
눈물로 회개하는 모습에(라고 적고 예쁜얼굴에) 반하게 된다.

❓❓❓❓

여자는 눈물로 회개를 하는데
그 기도 제목이 뭐였을까???

여자는 남자를 어떻게 생각한 걸까?

스포라 더는 못적겠지만
궁금한 게 많아질 수 록 북토크에 가야 한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옛날 <사랑과 전쟁> 드라마도
순화시켜서 방영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세상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꽤 스펙타클한 곳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을 기반으로 상상력을 더해져서 그런지
이야기가 사실 같기도 거짓 같기도
리얼하기도 허구 같기도의 경계를 왔다갔다
하는 것 같아서 더 재미있게 읽혔던 것 같다.

일부분의 가제본만 받았다보니
다른 사람들은 저와 같은 일부를 만나신건지?
아니면 다 같은 #가해자H의피해일지 를
만난건지 궁금하니까!
리뷰 작성하고 검색해봐야겠다ㅎㅎㅎ

📍
라곰출판사 @lagom.book 에서 일부 가제본을 받아서
읽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의불행을먹고사는사람들 #이동원pd #라곰출판사 #범죄스릴러 #반전소설 #추리소설 #실화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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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이야기 - 내 삶의 불청객들을 기쁘게 맞이하는 법
매슈 맥스웰 지음, 앨리 데이글 그림, 김선형 옮김 / 동아시아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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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퀴벌레 이야기 》| 매슈맥스웰 글 | 앨리 데이글 그림 | 김선형 옮김 | 동아시아

⚙⚙바퀴 필사단⚙⚙ 출격!!!

조성모의 [가시나무]를 아시는가?
"내 속엔~ 내가 너무 도 많아~"

정말 내가 나 같지 않을 때가 많아졌다.

가장 가깝고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짜증을 내는 날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었다.

짜증을 필사로 배출 할 수 있다고 해서
신청을 했다.

🤍

1. 책을 읽기 전, '배출 카드'에 내가 싫어하는 것들을
와구와구 적는다.
2. 『바퀴벌레 이야기』를 읽는다.
3. '소화 카드'에 마음에 드는 책 속 문장을 필사한다.

마침?!
책을 읽기전에 자꾸 짜증상황들이
생겨났다.

조용하지만 마음을 활활 타오르게🔥
작성해본다.
마음이 타오르고 있어서 그런지
문맥이고 뭐고 그냥 감정만 쏟아내고 있다.

배출카드를 빽빽하게 작성한 뒤,
책을 읽어보았다.

리얼한 바퀴씨의 그림에 으으윽~하며
읽어내려가 본다.

소년의 다양한 12가지의 감정 키워드들을 만나볼 수 있다.
나, 사랑, 과거, 미래, 죽음, 삶 등...

그 감정들을 만날 때
내 속의 감정 또한 바라봐준다.

내가 가지고 있던 생각들이
내가 가지고 있던 편견들이
내가 가지고 있던 혐오들이

그것이 맞을까?
생각해보는 시간들이 되었다.

마음속에 와닿는 문장들도 많아서
#소화카드 도 열심히 적어보았다.

감사일기만 써 볼 줄 알았지.
배출일기나 소화일기를 통해서
글씨로 내 감정을 표현한다는 것 자체가
어색하고 서툴었었다.

재독을 하면서 앞으로의 나의 감정들을
나의 생각들을 글로 써보고 싶어졌다.

📍

동아시아 @dongasiabook 바퀴 필사단으로 채택되어 책을 선물받아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바퀴벌레이야기 #동아시아 #바퀴필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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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 용기를 주는 일본어 필사
@everyday.meigen 지음, 서인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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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말하고 듣기는 어느정도 괜찮은데, 

까막눈이라 자격증을 시도하지 않았어요. 

올해는 자격증도 도전해보고 싶은데 공부가 너무 하고 싶지 않아서

그런 저에게 딱 알맞는 하루 5분 용기를 받기위해 이 책을 구매했습니다. 


아직 한자가 어색하고 일본어가 어색한 저에게 

5분보다는 더 걸리는 시간이지만 

명언을 읽으며 마음속에 받아들이는 시간은 1분이 채 되지않는 것 같습니다. 

글이 정말 좋은게 많아서 


일본어 공부를 해야하는데 흥미를 갖고 싶으신 분들은

주저없이 시작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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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몰입을 이끄는 공부 대화의 기술 -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동기부여 대화법
유정임 지음 / 길벗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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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발적 몰입을 이끄는 공부 대화의 기술 》| 유정임 | 길벗

맞벌이로 하루를 보내고
퇴근하면 저녁 챙기기, 애들 씻기기,
잠자리 준비하기 전까지의 아이들과의 대화는
"숙제 했니?"
"학원 숙제는? 펼쳐봐"
"내일 학교갈꺼 학원갈꺼 챙겨야지"
"씻고 자자" 의 대화뿐이라

어느 순간 아이와의 대화가 관계를 쌓는 말이 아닌 하루를 굴러가게 하는 지시와 명령, 확인으로만 채워지고 있는 것 같아서 #자발적몰입을이끄는공부대화의기술

이 책이 저에게는 좀 절실했습니다.

🤍

이 책이 좋았던 이유는 공부를 더 시키기 위한 방법이 아닌, 아이가 억지로 하는 공부에서 스스로 하고 싶은 공부로 넘어 갈 수 있게 해주는 부모의 대화법을 알려준다는 점에서 가장 좋았고,

가장 흥미로웠던 점은 바로 #333대화법
3분 라포형성, 3분 듣고, 3분 끄덕이기의 별거 아닌 듯 보이는 이 대화법을 통해서
아이에게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기르고, 말할 여지를 주고, 스스로 꺼내어 공부를 할 수 있는 동기를 만들어준다는 점이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PD님의 유투브도 찾아보게 되었는데
아이의 상황에 개입하고 싶을 때, 내 마음을 먼저 달래주기...
노래 한 곡 듣고 커피도 한 잔 마시면서 조금 진정된 마음으로 아이를 봤을 때,
그런 상황이 스스로 풀리는 걸 경험하셨다고 하셔서 나에게 정말 필요한 솔루션 같았습니다.


아이가 공부를 할 수 있게 만드는 책으로 집었다가 부모인 나를 되돌아 보게 만들어 주는 책이였습니다.

공부는 책상 앞에서만 만들어 지는 게 아닌 매일 오가는 대화 속에서 아이들이 자라고 있다는 걸 새삼 느끼게 해준 책이라 정말 소중했던 것 같습니다.

시기별(초등, 중등, 고등) 대화법이 나와있어서 바이블처럼 항상 열어 볼 것 같습니다!

일단 초등학생 가즈앗!!ㅎㅎ

📍
엄마마음에서 책을 받아서 읽었습니다 :D 감사합니다.

#자발적몰입을이끄는공부대화의기술 #공부대화의기술 #유정임 #워킹맘 #교육법 #공부법 #대화법 #자기효능감 #길벗 #유정임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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