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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가게 글월
백승연(스토리플러스) 지음 / 텍스티(TXTY) / 2024년 5월
평점 :
#편지가게글월 #백승연작가님 #텍스티
서평으로 신청되어 읽게된 책인데도 정말 너무 재미있게 뚝딱 읽게된 #편지가게글월 책!!
실제로 연희동과 성수동에는 글월이라는 실제 펜팔을 할 수 있는 가게가 있다!
그리고 소설안에 소개된 편지는 실제로 소설을 위해 펜팔을 써주신 차원을 넘어 온 손님들의 편지가 소개된다
그래서 더더더 현실과 소설을 헷갈려 하며 읽게되는데
@txty_is_text 텍스티는 이걸 또 노렸다고 하니깐 성공인 듯 하다 ㅋㅋㅋㅋ
진짜 읽으면서 연희점에는 선호와 주혜가 반기고, 성수점에서는 효영과 연우가 반기며 맞이해 줄 것만 같은 상상을 해본다.
책을 읽으며 완독했지만 책속에서 아직 허우적대는 날 위해
조만간 찾아가서 펜팔을 경험하지 않을까 싶기도???ㅎㅎ
내 삶의 좌우명은 #재미있게살자 이니까 ㅎㅎㅎ
[불편한 편의점]처럼 잘 읽히면서 [최선을 다하면 죽는다]처럼 편지를 주고받는 재미까지!
분명 한명한명 사연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펜팔로, 혹은 글월이라는 가게로 이어져 있다보니깐
처음부터 끝까지 뭐하나 버릴 것 없는 에피소드로 정말 꽉 채워 읽었다는게 맞는 것 같다.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해주고싶은 그런 책이다 ㅎㅎ
누구든 편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읽을 그런 소설책!
작가님께서는 이번에 연희점으로 소설을 썼으니깐 2권에서는 성수점으로 글을 엮으면 어떨까? 한다고 하셔서
그냥 계속계속 시리즈물로 계속 내주세요! 라고 말해드리고 싶었다
#편지가게글월 책을 읽으면서
사람의 사는 이야기를 하고싶기도 듣고 응원해주고 싶기도 했던 그런 소중한 시간이였다!
난 아마 소설과 현실의 혼동속에서 연희점도 언젠가는 성수점도 방문해서 후기도 쓰고 있을 것 같다 ㅎㅎㅎ ..
돌이켜 보면 매번 이것만 하면, 이것만 끝내면, 뭐든 할 수 있다고 거짓말만 하고 산 세월인 것 같습니다. 시간이 늘 내편인 줄 알았나봐요. - P193
분이 나서 씩씩거리며 글씨를 적다가도 이쯤쓰니 또 마음이 퍽 풀립니다. 편지라는게 그래요. 아무리 화가나도 막 쏘아붙일 수가 없어요. 이 손가락이 분통 난 마음보다 늘 느리거든요 - P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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