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 거인에게 블랙 동시 선집 1
김기은 외 지음, 이안 엮음, 박정섭 그림 / 상상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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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한살 한살 먹어가니
요즘 동시집이 왜이리 좋은지 모르겠다
짧으면서도 그 안에 담겨있는 의미가 정말 많아서
내가 해석한게 맞나?
지금 내 상황에 내가 해석한게 이런거라면 

다음에 좀 더 시간이 흐른뒤에 또 읽어보고 싶다
자주자주 읽어보고 싶다란 생각이 든다

이번에 알게 된 [나의 작은 거인에게]는 

블랙이라는 곳에서 12명의 시인들의 시들을 모아서 만든 책이다

처음에 블랙동시선집이 뭐지?싶어서 검색해봤는데 

동시는 우리가 알고 있는 동시이고~ 

선집은 동시 여러개를 엮어서 낸 것을 말하고 

블랙은 이 동시집을 내보냈던 곳이였다. 


검색하기 전에 블랙이라고 해서
어른을 위한 동시집인가?싶었을 정도로

어른들에게 꽤 재미있는 동시집이였다. 

시집을 한권 읽으려면 그 시인의 취향과 나의 취향을 맞춰봐야하는 것도 있고~ 

동시집이 사실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12명의 시인들이 5편씩 엮어 만든 책이라 굉장히 다양한 맛으로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거의 동시집의 [입문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처음 이 책을 읽고 서평을 한다고 했을 때 아이들에게 읽어주고 싶다고 했는데 

둘째는 읽어주면 뜻은 몰라도 읽어주는 엄마의 목소리를 그냥 듣는게 좋은 것 같았다

첫째는 동시집을 읽으며 재미있다고 차안에서 읽어주기도 했었다
가만보면 읽는 건 초등학생인 첫째가 더 좋아하고 재미있어 한다 

이 동시집은 초등학생들도 읽기 쉬운 동시집 인 것 같다!

다 읽어봤을 때 시의 반의 반도 이해를 못하는 내 자신을 발견하고 여러 번 곱씹어서 읽어 봐야겠다란 생각을 하기도 하고~ 직접적으로 표현이 된 동시에는 마음이 

찌르르 하기도 했다.

동시집의 가장 좋은 점은 상상력이 계속 넓어지는 느낌이라는 것이다. 


우리집 초등학생이 가장 좋아했던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은....진짜ㅎㅎ좋아했다. 꼭 다들 읽어보시길!

아이와 함께 읽으며 공감도 하고 서로의 목소리를 들려주기도 하는 고마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서평단 #상상출판사
#순수했던마음으로되돌아갈수있던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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