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빛은 얼마나 깊이 스미는가 - 열 가지 바다 생물로 본 삶
사브리나 임블러 지음, 김명남 옮김 / arte(아르테)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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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에 사는 문어 이야기가 이렇게 마음을 울리는 건 몇 년 전 보았던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의 문어 선생님 때문이기도 하겠다. 김명남 선생님의 매끄러운 번역이 몰입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다양한 바다 생물과 주인공 소녀의 삶을 엮어내는 솜씨도 아주 수준급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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