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멀었다는 말 - 권여선 소설집
권여선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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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면서 좋은 거, 그런 게 왜 있는지 소희는 모른다. 밖은 어두워지고 휴일이 지나가는데 소희는 조금만, 조금만, 하며 울듯이 앉아 있다. (p 82. 손톱 중에서)
슬프면서 좋은 거, 그건 바로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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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2020-03-30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rainbow0505 님 안녕하세요!
문학동네 마케팅팀입니다^^
권여선 작가님의 ‘보이는 라디오‘에서 <아직 멀었다는 말>에 대해 써주신 리뷰를 작가님이 직접 소개하는 코너를 진행하였습니다. 해당 영상의 15:34 ~ 20:34 부분 중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https://youtu.be/f4ALRWNBTd0
미리 허락을 구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혹시 영상에 사용되는 것이 불편하시다면, 언제든 아래 메일주소로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marketing1@munhak.com

감사합니다.

rainbow0505 2020-03-31 0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정말 영광입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꼭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