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가 전쟁보다
좋을 수밖에 없는 12가지 이유)
김명선
글.그림/단비어린이
평화! 멀지만 가야 할
길!
많은 나라들이 종교, 인종,
민족, 영토 등으로 전쟁을 겪으며 살고 있고, 우리 나라도 6.25 전쟁을 겪으며 휴전 상태로 있다.
평화를 지키기위해 많은 이들이
노력하는데도 왜 전쟁은 멈추지 않을까? 라는 의문으로 이 책은 시작하고 있다.
평화가 전쟁보다 좋을 수밖에
없는 12가지 이유를 살펴보면,
첫째, 전쟁은 이긴 쪽과 진 쪽
모두에게 상처를 남긴다. - (제 1차 세계대전)으로 '국제 연맹'이라는 단체를 만들었고, '국제연합'이 그 뜻을
이어받았다.
둘째, 전쟁은 또 다른 분쟁과
대립으로 계속해서 이어진다.
셋째, 인도, 파키스탄이
영유권을 주장하며 현재까지 분쟁이 계속되고 있다. - 키슈미르 분쟁
넷째, 전쟁은 행복과 풍요의
기회를 잃게 한다. 아랍, 이스라엘 전쟁이 현재까지 지속되고있디.
다섯째, 전쟁은 수많은
이산가족을 만들어 우리나라도 휴전중이다.
여섯째, 전쟁의 가장 큰
피해자는 국민이다. - 수단 내전
일곱째, 평화를 선택하면
주변국과 관계가 좋아지고 잘살게된다.
여덟째, 전쟁은 끝나도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는데 많은 노력이 든다.- (이란,이라크 전쟁)
아홉째, 평화를 선택하면 문화가
발전한다. - (유고슬라비아 내전)
열번째, 전쟁은 아이들 마저
총을 들게한다. - (예맨 내전)
열 한번째, 전쟁은 나라를 잏고
세계를 떠도는 난민을 만든다. -(시리아 내전)
열 두번째, 평화를 선택하면
모두가 승자이다.
멀지만 평화의 길로 가려면,
전쟁의 역사를 살피고,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고 평화를 위해 할 수 있는 실천으로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고, 나와 의견이 다른 이와는 대화와
타협으로 해결하려고 애쓰고 용서하는 마음을 갖아야 한다. 더 중요한 것은 전쟁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외면하지 않는 것으로 분쟁지역에 사는
어린이들이 평화롭고 안전한 곳에서 살아갈 수 있게 실천하는 것이다.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
전쟁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들의
생명이다. 더 이상의 난민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각성하고,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그만 전쟁을 멈췄으면 좋겠다. 나도 작지만 구호단체를 통해
분쟁지역 아이들이 희망을 갖고 평화를 찾을 수 있게 작은 힘을 보태고 있는데,도움은 전쟁이 계속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힘을 보태야 할 영원한
숙제인 것 같다.
평화가 전쟁보다 좋을 수밖에
없는 12가지 이유를 많은 어린이들과 학교에서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길 권해본다.
"인류가 전쟁을 끝내지 않으면,
전쟁이 인류를 끝낼 것이다".
- 존 F. 케네디 (미국
35대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