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불이 1학년 1 - 까마득한 불안감 이젠 뚝! 초등학교 1학년 길잡이 1
양영지 외 글.그림 / 노란돼지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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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초등생인 우리 둘째 아이를 위한 책인데,

우리 큰 아이가 끼고 보는 <까불이 1학년>입니다.

작년에 초등학교 1학년을 지낸터라 책 내용이 무척이나 공감이 되었나봅니다. ^^


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 가려니 두려움과 설레임이 교차되던 때가 떠오르네요.

바로 작년 이맘때였는데... ㅎㅎㅎ


<까불이 1학년>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가 이 책을 읽고 초등학교에 입학했더라면 초등학교 생활을 좀 더 쉽게 생활했을텐데란 생각이 드네요.

학교생활 길잡이 책답게 초등학교 생활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요.


짝꿍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가 입학하고 키순서대로 줄을 서있던 모습이 떠올랐어요.

울 아이는 3번이었는데,

집에 와서 자기 앞으로 2명이나 더 있다고 좋아라하던 모습^^

친구와 급식, 알림장 쓰기, 용변보기 이렇게 4편이 1권에 담겨 있어요.

정말 초등 1학년에게 너무나 유용한 꼭 알아두어야 할 내용이 담겨있어 초등생활의 가이드 역활을 톡톡히 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초등학교 입학하고 소변, 대변 실수하는 친구들이 몇명있어요.

아무래도 긴장한 탓이겠지요.

울 아이도 유치원과 집에서 양변기만 쓰다가 학교에서 수세식을 보고는 대변을 못보고 참았는데...

책을 읽으면서 울 아이의 에피소드까지 떠올리면서 즐겁게 읽었어요.

아이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부분과 규칙을 요목조목 알려주고 짚어주고 있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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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미술 선생님 - 초등학교때 꼭 그리는 그림패턴 200 엄마도 미술 선생님 시리즈 1
박윤지 지음 / 마음상자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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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하고 나니 미술 활동이 큰 비중을 차지하더라구요.

글로 표현하기 보다는 그림으로 표현하는 시간이 많은 1학년.

그림 그리기에 자신감이 없는 우리 큰 아이는 미술시간을 싫어하는 편이고 주제가 주어지면 망설임이 긴 편이예요.

이런 아이에게 주제의 핵심을 알려주면 좋겠다 싶었는데...

초등학교 때 많이 다루는 그림패턴 200가지가 있는 엄마도 미술 선생님을 만나보았어요.

엄마도 미술 선생님은 그림 그리기에 앞서 핵심 포인트를 알려줍니다.

처음 이 책을 보고 '앗싸~'했더랬죠.

아이들이 기본 패턴만 인지하면 다른 그림도 쉽게 응용해서 그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소재를 미리 보고 덧붙여 그리기와 주제에 따른 소재를 그리기, 소재를 활용한 밑그림과 단계별로 그리기를 익힐 수 있어요.

정말 소재를 살펴보니 학교에서 많이 쓰이는 주제더라구요.

사람, 바닷속 생물, 동물, 가축, 새, 파충류, 공룡, 곤충, 나무와 꽃, 야채, 탈것, 집이 있어요.

울 아이 요 페이지를 뒤적뒤적~

엄마 이거 그리고 싶어요 저거 그리고 싶어요 아주 난리가 났어요. ㅋㅋㅋ


덧붙여 그려보기는 미리 그려진 그림 위에 자유롭게 이미지를 덧붙여 그려 볼 수 있어요.

처음에 그림 그리기를 두려워하는 아이에게 이리 접해주면 쉽게 자신감을 가질 것 같아요.

울 아이는 직접 그리고 싶어해서 다음번에 하기로 했답니다. 쿄쿄~


주제에 따른 그림 그리기예요.

앞서 보았던 소재에서 그리고 싶은 것을 찾아 그려볼 수 있는데요~

울 아들램 한참을 뒤적이다가 거미를 그려보고 싶답니다.


아주 열심히 따라 그려요^^

평소에 거미를 그릴 생각도 하지 않는데 이 책을 보고 처음으로 거미 그리기에 도전을 해보았는데 잘 그리지 않았나요?

더불어 거미 다리가 8개인것도 관찰하고 말이죠~

근데 색칠하다가 맘에 안들었는지 저리 해놨네요... ㅡ.ㅡ



울 아들램 또 다른 도오전!!!

이번엔 좀 더 어려운 사슴벌레를 하겠다고 합니다. ㅋㅋㅋ


책을 보면서 울퉁불퉁한 다리를 꼼꼼히 묘사도 합니다.



울 아이가 그린 사슴벌레예요.

아이 스스로도 좋은지 아빠한테도 자랑을 합니다. 후후~

자랑할만 하죠?

처음에 우리 아이가 패턴을 보고 그릴 수 있을까 했었는데,

이리 그리는 것을 보니 신통방통하기만 해요.

울 아이가 예비초등생이란 타이틀을 달았는데 놀이처럼 그려보고 따라하다보면 초등미술 자신감이 팍팍일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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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탈, 다시 살아나다 노란돼지 창작동화
무돌 글.그림 / 노란돼지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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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램 이 책의 표지를 보자마자 호기심을 보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얼마전 방영된 '각시탈'의 영향인 듯 싶어요.

각시탈을 보진 않았지만 친구들 이야기속에서, 얼핏얼핏 각시탈 이야기를 들어 알고 있었나봐요.

가끔씩 종이에 각시탈을 그려놓고 쓰고 다녔거든요. ㅎㅎ

특히 우리 둘째아이는 탈이 그려진 페이지를 가장 좋아한다지요.

알고 있는 탈도 제법 있어 깜놀했어요~

그리고 우리 아이들을 탈의 세계로 이끌어준 또 하나의 작품 '머털도사'

요 머털도사가 EBS에서 새롭게 방영을 하더라구요.


제가 어렸을 때 본 머털도사랑은 조금 다른 모습의 머털도사^^

등장인물도 더 다양해진 것 같은데 스토리는 제가 어릴 적 보던 머털도사가 더 잼난 것 같다는.. ㅋㅋㅋ

암튼 머털도사 탈도사로 인해 탈에 대해 관심이 높아져만 가던 우리 아이와 <하회탈, 다시 살아나다>란 책을 읽었어요.

하회탈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예요.

이 책의 저자이신 무돌님... 제가 팬인지라 무돌님 책들은 고이고이 모셔두고 있답니다.

언제 한번 무돌님 책들을 소개해볼까 싶네요.

작가별로 읽는 그림책도 재미있답니다. 후후~



와우~ 탈의 종류가 이리도 많았나요?

저는 고작 양반탈, 각시탈, 초랭이탈 이 정도로만 알았는데... ㅎㅎㅎ



이 책의 권장연령은 초등 3학년 이상인데 저학년 아이들도 재미나게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중간중간 탈들의 대화장면,

저리 글 속에 아이콘도 있어 읽는 재미가 더 한 듯해요.

아이랑 동화구연하듯 읽어도 잼나구요~




수다스러운 탈들과 함께 무대에 서보기도 하구요.

정말 유쾌한 스토리에 손에서 놓질 못하고 읽었답니다.


별지에는 하회 별신굿 탈놀이를 소개하고 있어요.

요즘은 탈놀이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어 아쉬운 마음인데 이리 우리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어 좋았어요.

특히 하회 별신굿 탈놀이는 중요 무형 문화재 제 69호라고 하지요.

각시탈, 선비탈, 양반탈, 백정탈, 중탈, 부내탈, 이매탈, 초랭이탈, 할미탈, 주지탈은 하회 별신굿 탈놀이에 사용되는 탈들인데요,

탈놀이로 신분의 억압을 탈놀이로 풍자도 하고 평민들의 억눌린 감정을 풀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각시탈, 선비탈, 양반탈, 백정탈, 중탈, 부내탈, 이매탈, 초랭이탈, 할미탈, 주지탈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하회탈이야기를 통해 우리 조상들의 전통문화를 엿볼 수 있어 참으로 고마운 책이라지요.

예전에 안동하회마을 갔을 땐 그냥 지나쳤었는데,

다음번에 가면 아이들과 함께 하회탈을 더 자세히 관찰할 수 있을것 같아요.

무엇보다 잊혀져가는 하회탈을 다시 찾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된 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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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쟁이 딸기 아저씨 - 사회성 키우기 (나눔, 기쁨, 행복)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19
김유경 글.그림 / 노란돼지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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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이들은 나누는 것에 참으로 인색합니다.

친구들에게 과자나 사탕을 나눠주자 하면 싫다고 혼자 다 먹겠다고 하고,

하나 나눠주는가 싶다가도 다시 빼앗아오고... ㅡ,ㅡ

정말 못말리는 아이죵? ㅋㅋㅋ

이런 울 아이와 <욕심쟁이 딸기 아저씨>를 읽어보았어요.

이 책은 나누는 것의 대한 즐거움을 딸기 아저씨를 통해 알려주고 있어요.



노란돼지 출판사에서 나온 사회성키우기(나눔, 기쁨, 행복)책이예요.

개인 이기주의가 넘쳐나는 세상에 나눔과 배려,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어 좋더라구요.



욕심쟁이 딸기 아저씨는 딸기가 좋아요.

그래서 마구마구 사들이게 되지요. (정말 욕심쟁이 맞지요?)

아무리 좋아한다고 이리 욕심 부리면 어떻게 될까요?

울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고개를 절레절레~ ㅋㅋㅋ

남이 잘못한 것은 귀신같이 알아채면서 본인은 그걸 모른다지요. 흐흐흐...


집안 가득 좋아하는 딸기가 있지만 아저씨의 즐거움은 오래가지 않아요.

딸기만 먹으니 질리기도 하구요.

여기서 하이라이트!!!

욕심쟁이 아저씨의 변해가는 얼굴표정 살펴보는 재미가 있어요.

처음엔 딸기가 있어 좋아하는 모습이지만, 가득 쌓여있는 딸기를 보면서 기쁘기 보다는 어두운 표정으로 변해가는 아저씨를 볼 수 있어요.


딸기에 질려갈 쯔음,

동네 아이가 가져다 준 수박...

그리고 딸기가 먹고 싶다던 아이의 말에 아저씨는 갈등을 하게 되지요^^

서로 나누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이 책에서는 그림으로 글로 잘 표현해주고 있어요.

웃음기 없고 얼어버릴 것 같이 차갑던 아저씨의 얼굴 표정이 웃음을 머금고 있으니 말이죠.

일러스트만으로도 책 보는 즐거움이 넘쳐나네요.




아이랑 책을 읽다보면 글만 읽고 넘어가는 편이 많아요.

더구나 아이가 글을 읽기 시작하면서 그림을 제대로 본 적이 없었는데,

요 책을 반복해서 읽다보니 일러스트가 참 재미있다란 생각을 가지게 되었네요.

아이와 그림을 보면서 다시 한번 훑어주니 좋아라~♪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어 더 좋구요~

<욕심쟁이 딸기 아저씨>는 인성을 다룬 책 내용이라 좋고 일러스트 보는 재미가 쏠쏠한 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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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전과 1-2 - 전5권 - 국어,수학,슬기로운생활,즐거운생활,바른생활 2012 동아전과 2012년-2 1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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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학교에 책을 두고 다니지요?

1학기때는 주요과목 교과서만 따로 구입해서 아이와 함께 보았는데,

2학기에는 동아전과를 준비해주었습니다.

전과하면 '교과서 문제풀이과정 중 어려운 문제가 나올 때 참고하는 책' 요런 인식을 가지고 있었는데,

동아전과를 보면서 이런 저의 생각이 고정관념이었구나 싶었어요.

솔직히 1학년이라 전과가 필요있을까 했는데,

전과 요모조모 쓸모가 참 많으네요.

국어와 수학의 경우 개념이해가 좀 느린 편인데 핵심을 찍어주니 이해가 빠르고 재미있어하는 듯해요~

저는요 학교에서 나눠주는 '주간 학습 계획표'를 보고 아이와 함께 미리 교과학습을 예습해보고 있어요.

실제로 울 아이 발표하기 수업이 있었는데,

아이가 어떻게 해야할지 전혀 감을 못잡고 있었는데...

전과를 참고삼아 아이와 미리 발표연습도 해보기도 했네요.

학교 갔다와서는 발표 잘했담서 자신감 업이었구요. ㅋㅋㅋ



동아전과는 집에서 보는 교과서라는 말답게 개념이해와 더불어 단원평가, 학업성취도 평가 예상문제집, 받아쓰기등 1학년 때 꼭 필요한 부분으로만 구성되어 있네요.

단원정리도 잘 되어 있고 문제도 수록되어 있어 여느 문제집 못지 않는 것 같아요.

2학기에는 동아전과로 예복습을 더 탄탄히~

국어, 수학,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 바른생활 교과과목을 충실하게 배우고 익혀야겠어요. 호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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