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참 가고 싶지만,영어가 늘 발목을 잡는다지요. ㅜㅜ;;아이들에게는 영어공부하라고 하면서 정작 엄마는 영어를 못한다능~아이들과 해외여행가면 아이들 뒤로 숨을 판이라영어! 저도 공부해보려구요.
여행영어 가이드북 답게 탑승 수속부터 세세하게 알려준다지요.여행팁도 소개되어 있고요.정말 여행갈 때 여행영어 가이드북 한권 챙겨가면 큰 도움 받겠다 싶어요.
공항에 도착, 탑승수속, 짐부치고 탑승권 받기, 보안 검색대 통과, 탑승 게이트 등등정말 공항에서부터 시간의 흐름대로 정리한 책이라 좋더라구요.해외 나가서 보안 검색대나 탑승 게이트에서 영어를 잘못해서 시간을 지체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상황에 맞는 필요한 영어라 듣고 말하기에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해외나가면 우리나라와 문화차이를 많이 느끼게 되는데그 중 하나가 팁문화가 아닐까 싶어요.저도 첫 해외여행할 때 팁을 어찌 해야할지 몰라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ㅎㅎㅎ여행영어 가이드북은 작가 45개국을 20년간 여행하면서 가장 자주 쓴 말들의 기록이라고 해요.정말 엑기스만 모아놓은 여행영어 가이드북인 것 같아요.
대중교통을 이용한 여행, 호텔 예약 및 이용, 분실과 도난 대처법 맛집과 놀이문화, 쇼핑 등 출국부터 입국하기까지의 알아야 할 것들이 총망라되어 있어요.
제가 팟빵을 듣고 있는데요,팟빵에서도 여행영어 가이드북 강좌를 들을 수 있더라구요.단순히 여행영어를 읽고 숙지하는 것이 아니라 에피소드와 함께 음성으로 영어발음을 들을 수 있어 좋으네요.강의도 들으면서 여행영어 준비를 철저히 해서다음 해외여행시에는 멋지게 토킹이란 걸 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