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지리 바탕다지기지도편 - 지도를 읽게 되면 지리 개념이 술술~국토지리편 - 지리를 이해하면 사회 공부가 술술~세계지리편 - 지리를 이해하면 세계가 한 눈에!총 3권으로 초등 3학년 이상을 권장하고 초등 시회 지리를 총망라했다고 보심 되겠어요.
아이와 초등지리 바탕다지기 지도편을 해보았어요.울 아들램 지도 볼 줄 모르는데~아이와 지방갈 일이 있어 지도를 펴고 이야기를 해줬는데 어디가 어디인지 전혀 모르더란,아이와 지도 보는 방법에 대해 알려줘야겠구나 싶었는데초등지리 바탕다지기로 알려줄 수 있었네요.
학년별 사회과목 틀에 맞춰 학습한 아이인데이렇게 접할 수 있다니 새로워요.
지도 보는 방법에 대해 이렇게 자세히 배워본 적이 있었던가?정말이지 아이와 초등지리 바탕다지기를 풀어보면서 엄마가 더 반했단, ㅎㅎㅎ초등지리 바탕다지기는 초등 사회과목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지도보는 방법은 엄마인 저도 알아두면 좋겠더라구요.
바라보는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땅의 모습을 살펴보아요~
아이가 조금은 어려워했던 문제,세 개의 산 모양을 어떤 위치에서 바라본 모습인지 쓰는 건데 한참을 생각하더라구요.빨간색 산은 옆에서 본 모습같은데 초록색산은 또 다른것 같담서~이 활동은 교육 심리학자 피아제가 어린이를 대상을 한 실험으로 나를 벗어난 또 다른 나의 눈으로 본 세계를 얼마나 잘 파악할 수 있는지 알아보려고 했다고 해요. :)
아이와 지도의 기본요소와 방위에 대해 공부를 했는데요,초등지리 바탕다지기는 게임형식이라 아이랑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같아요.정말 딱딱하고 하기 싫은 과목인데,이렇게 놀이처럼 접하면 아이가 지리를 좋아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기호와 범례의 장점과 역활에 대해 알아보고,실제 지도에서 사용되는 기호들이 어떤 사물을 본뜬 것인지 살펴볼 수 있어요.
지도의 축척에 대해 알 수 있어요.지도에서 축척을 이용하여 실제 거리를 구해볼 수도 있답니다.
지도에서 땅의 높낮이를 나타내는 수단에 대해 배워볼 수 있어요.등고선을 이용하여 땅의 높낮이를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배우는데요,아항항.. 이 페이지를 보니 학창시절에 공부했던 기억이 나네요.지리... 제가 싫어했던 과목중 하나였답니다.정말 주입식으로 재미없고 지루하고 졸립기만 한 과목이었는데 요래 아이와 개념을 알고 놀이처럼 접하니 참 좋더라구요.
지도의 좌표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요.6학년인 큰 아이가 위도, 경도를 잘 몰라서 물어본 적이 있는데,좌표를 보니 큰 아이와도 해보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초등지리 바탕다지기는 굳이 외우지 않아도,쭉 풀다보면은 지도 읽기를 완벽 마스터할 수 있는 것 같아요.정말이지 기존 사회문제집과는 달라요.사회 과목에 국한되지 않고 실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교재인 것 같아요.정말이지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