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사용하고 있는 리딩북이예요.
브릭스 리딩 30은 1학년때 사용한 거고 브릭스 리딩 50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책이예요.
처음에 브릭스 리딩이 뭔가 했는데...
요 책 유명한 책이더라구요.
학원이나 홈스쿨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교재이기도 하구요.
우리 아이가 사용했던 브릭스 리딩 30 교재는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쉬운 단어들과 챈트여서 첫 리딩할때 재미를 붙일 수 있더라구요.
울 아이도 파닉스와 리더스북을 조금 하다 요책을 접해주었는데 너무 재미있어 했어요.
어렵지 않고 쉽게 할 수 있는 책이랍니다.

브릭스 리딩 50입니다.
한 권에 본 책과 워크북, CD로 구성되어 있어요.
30과 50의 차이는 단어수랍니다.
권수가 올라갈 수록 단어의 난이도와 수도 높아지고 있어요. ^^

챈트와 워드를 익혀요.
우리 아이의 경우는 단어를 따로 외우지 않는데,
이리 챈트 속에서 단어를 접하고 써볼 수 있어 좋더라구요.
요요 단어쓰기는 좀 더 많았음 싶다는~ ㅋㅋㅋ
뒷 장에서는 스토리에 대한 이해와 단어를 복습할 수 있어요.
내용이 많지 않아 아이들이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요.
1 unit이 본책 2장과 워크북 1장으로 되어 있는데,
하루분량으로 안성맞춤이예요.

워크북이예요.
단어퍼즐도 맞추고 문장의 흐름도 조금씩 익힐 수 있어요.
우리 아이는 처음에 문장쓰기를 너무 어려워했는데,
브릭스 리딩 30을 해서인지 지금은 금방 합니다. 물론 틀리기도 하지만요^^
영어를 공부하면서 중요한 것이 단어구나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단어를 알아야 스토리 이해도 빠르게 되구요.
우리 아이도 스토리북만 읽다가 리딩북을 접해주니 단어가 많이 늘은 것 같아요.
(쓰라하면 못쓰지만 읽기는 잘해요. ㅋㅋㅋ)
앞으로 브릭스 리딩 50 꾸준히 하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