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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두뇌교육, 10살 전에 끝내라!
손현정 지음 / 지식프레임 / 2009년 7월
평점 :
품절

아이들에게 유아시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다.
언어학습이 폭발적으로 늘고, 인성 및 두뇌발달도 유아시기에 80%이상 성장을 한다고 한다.
아이들에게 중요한 이 시기에 나는 아이의 교육에 무엇을 했나하는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우리 큰 아이가 올해로 5살.
그래서 더 집중하며 말한마디 한마디를 꼽씹으며 읽어보았다.
이 책의 저자는 '시냅스'를 강조하고 있다.
시냅스는 출생이후부터 만 8개월까지 급속도로 만들어지며 그 후로 감소한다.
이유는 '시냅스의 가지치기'때문으로 사용하지 않는 시냅스는 사라져 버리다고 한다.
그러기에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리기 위해서는
시냅스 가지치기가 일어나는 만 10세까지 자녀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부모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자녀교육'이 아니라 '페어런팅'을 하라
'Parenting'은 단어 그대로 '부모가 되는 것'이라는 의미이다.
좋은 부모는 자녀가 인생을 살면서 어려울 때마다 기댈 수 있는 느티나무 그늘과 같고 필요할 때는 목을 적셔주고 쉬어갈 수 있는 우물이 되어야하고,.
부모의 몸을 통해 나온 다른 인격체임을 존중해주어야하고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페어런팅이 자녀교육으로 인식하여 무엇을 가르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나도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면 조언자의 역할보다는 지도자의 역할을 했었던 것 같다.
책의 중간부분을 보면 '빌게이츠'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빌게이츠가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만들겠다고 하버드를 자퇴한다고 했을 때 아들이 어떻게 느끼고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알고 그에 해당하는 것을 제공했다.
하버드를 자퇴하는 아들을 믿었던 어머니가 있었기에 지금의 빌게이츠가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아이들에게 무조건 헌신적이기 보다는 아이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고 제공해주는 것이 더 현명한 엄마이다.

또한 이 책에서는 '아이의 두뇌를 깨우는 감각놀이'가 있어 아이와 따라해볼 수 있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빠르다는 말이 있다.
이제 5살과 3살난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엄마, 명품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가장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페어런팅'할 수 있게 돌아보게 되었다.
이 책은 0세부터 10세까지 우?은 길잡이가 되는 책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