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작 중학 국어 서술형 쓰기
최두호 외 지음 / 동아출판 / 2019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중학 지필고사 문제를 보면,

서술형 문제가 많답니다.

객관식에 비해 배점도 높은 편이구요. ㅜㅜ

빠작 중학국어 서술형 쓰기를 만나보았어요.

 

 

 

 

                            

빠작 중학국어 서술형쓰기는 유형학습과 실전학습으로 나뉘어 있어요.

 

학교 시험에 출제된 서술형 문항을 분석하여

자주 출제되는 대표 유형 문제 11개를 학습하고,

실전 문제를 풀어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우리 아이는 서술형 문제를 만나면 멍~해진다고 하네요. ㅜㅜ

어떻게 풀어서 써야하는지 모르겠다구요.

 

여러 문향중에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답안을 작성하는 것을 어려워해요.

서술형에 연습이 많이 된 아이들은 잘 하겠지만,

이제 시작하는 아이에게는 어려움 그 자체인데 유형별 쓰기를 알려주니 서술형의 두려움을 없애주고 있어요.

 

 

 

 

                             

 

시험에 자주 나오는 대표 유형학습으로 서술형 문제의 감을 잡고,

어떤 방향으로 써야하는지,

유형 이해와, 틀리는 이유, 해결tip을 제시해주고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서술형 학습의 팁과 함께 어떤 내용이 출제되는지도 볼 수 있는데요,

운문 문학, 산문문학, 비문학, 문법, 듣기 말하기, 쓰기

 

아웅 어느하나 소홀할 수 없겠어요.

 

 

 

 

                     

 

실전편에서는 운문 문학 / 산문 문학 / 비문학 / 문법 / 듣기 말하기 / 쓰기의 문제가 20개 있답니다.

실전편을 아이와 살짝 보았는데 어렵다며 얼릉 덮어버리더라구요.

 

유형학습 열심히 하고 실전편도 도전해보자꾸나!

 

 

 

 

 

                         

오늘은 유형3을 풀어보았어요.

처음에 이 책을 풀때는 어렵다, 어렵다하면서 한문제 푸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푼 문제도 채점을 해보니 반만 맞거나 오답이었는데,

3일차 학습을 하니 잘 풀어주네요. ㅎㅎㅎ

 

 

 

 

                   

서술형 문제이다보니 채점하기 애매한 경우가 있어요.

그럴때 어떤 기준으로 채점을 해야하는지 잘 나와있어 아이에게 지도하기 참 좋더라구요.

 

 

 

울 아들램은 빠작 서술형쓰기를 풀어보면서 어렵다라고 하네요.

서술형을 외면만 해왔었기에 당연하겠지요.

울 아이 학교는 중1은 자유학년제로 시험이 없는데 1학년을 기회로 아이와 서술형쓰기를 빠작 해야겠어요. ㅎㅎㅎ

한 권을 마칠 때쯤엔 서술형에 자신있어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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