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cd를 들으면서 듣고,
따라 말해보기도 했어요.
쉬운 문장만, ㅋㅋㅋ
그런데 문장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결코 어렵지 않아요.
반복되고 있는 문장이 있어서 길어보이는 것일 뿐이라지요.
I am a turtle. Iam slow. slow, slow, I am slow.
I am a rattit. I am fast. fast, fast, I am fast.
뮤지컬송이 있는데요,
맨 뒷장에 있는 finger puppets를 활용해 보았어요.
그나저나 동영상 찍는다고 카메라 들이대니 얼음이네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I am, turtle, rabbit, slow, fast
단어가 어떠한 뜻을 가지고 있는지는 확실하게 인지했다지요.
처음 영어를 시작하는 아이라 하루분량을 많이 잡지는 않고 반복과 학습을 겸하면서 조금씩 진도를 나가고
있답니다.
본 학습을 하고 워크북을 풀어보았어요.
워크북은 lesson1~4로 나뉘어서 교재와 연계해서 학습하기 좋더라구요.
lesson1을 풀어보았어요.
먼저 등장인물을 스티커로 붙이면서 확인을 해주고 있어요.
동물이 누구일까?
자연스레 animal = 동물임을 알게 되고
등장인물들을 다시 한번 찾아보게 되었어요.
처음에 워크북이 어려우면 어쩌나 걱정아닌 걱정을 했는데 정말 영어를 시작하는 딸아이도 어렵지 않고 하기 딱
좋다는~
토끼가 래빗이고 거북이가 터틀이라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기에,
단어를 읽어주고 선을 그어보는 방식으로 진행했답니다.
Fun 1~4까지 액티비티하게 즐길 수 있는데,
울 딸램씨 보자마자 다 해버렸다는 건 안비밀... ㅎㅎㅎ
순서대로 선을 그어 토끼를 완성시켜주고,
rabbit를 써보았어요.
틀린그림찾기, 선긋기, 스티커붙이기등 다양하게 있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어요.
마지막엔 after reading와 my book report가 있는데요,
이 부분은 책을 마무리할때 하려고 아껴두었어요.
영어가 늘 고민스러웠는데 아이가 좋아하는 뮤지컬이라 더 즐기면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단 영어말하기는 쑥쑥 늘어날 것 같아 기대가 되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