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y Action Classic Starter : The Rabbit and the Turtle (Student Book with CDs + Workbook) Ready Action Classic Starter 4
Romi Park, Julie Choi / A*List / 2019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Ready, action! classic의 첫번째 단계인 Starter 시리즈 중

제일 먼저 아이와 학습한 책은

"The Rabbit and the turtle"랍니다.

뭐부터 할까하고 물어보니 한참을 들여다보곤 토끼와 거북이를 고르더라구요. ㅎㅎㅎ

 

Ready, action! classic

The Rabbit ant the Turtle

이 책에 등장하는 등장인물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울 딸램씨 'fox', 'narrator'만 빼고는 읽어주더라구요. ㅎㅎㅎ

물론 영어를 읽는 것이 아니라 토끼는 래빗, 거북이는 터틀 요런식으로 알고 있지만요~ ^^

오디오 cd를 들으면서 듣고,

따라 말해보기도 했어요.

쉬운 문장만, ㅋㅋㅋ

그런데 문장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결코 어렵지 않아요.

반복되고 있는 문장이 있어서 길어보이는 것일 뿐이라지요.

 

 

I am a turtle. Iam slow. slow, slow, I am slow.

I am a rattit. I am fast. fast, fast, I am fast.

뮤지컬송이 있는데요,

맨 뒷장에 있는 finger puppets를 활용해 보았어요.

그나저나 동영상 찍는다고 카메라 들이대니 얼음이네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I am, turtle, rabbit, slow, fast

단어가 어떠한 뜻을 가지고 있는지는 확실하게 인지했다지요.

처음 영어를 시작하는 아이라 하루분량을 많이 잡지는 않고 반복과 학습을 겸하면서 조금씩 진도를 나가고 있답니다.

본 학습을 하고 워크북을 풀어보았어요.

워크북은 lesson1~4로 나뉘어서 교재와 연계해서 학습하기 좋더라구요.

lesson1을 풀어보았어요.

먼저 등장인물을 스티커로 붙이면서 확인을 해주고 있어요.

동물이 누구일까?

자연스레 animal = 동물임을 알게 되고

등장인물들을 다시 한번 찾아보게 되었어요.

처음에 워크북이 어려우면 어쩌나 걱정아닌 걱정을 했는데 정말 영어를 시작하는 딸아이도 어렵지 않고 하기 딱 좋다는~

그림과 단어를 매칭하는 문제인데요,

토끼가 래빗이고 거북이가 터틀이라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기에,

단어를 읽어주고 선을 그어보는 방식으로 진행했답니다.

Fun 1~4까지 액티비티하게 즐길 수 있는데,

울 딸램씨 보자마자 다 해버렸다는 건 안비밀... ㅎㅎㅎ

순서대로 선을 그어 토끼를 완성시켜주고,

rabbit를 써보았어요.

틀린그림찾기, 선긋기, 스티커붙이기등 다양하게 있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어요. 

 

마지막엔 after reading와 my book report가 있는데요,

이 부분은 책을 마무리할때 하려고 아껴두었어요.

영어가 늘 고민스러웠는데 아이가 좋아하는 뮤지컬이라 더 즐기면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단 영어말하기는 쑥쑥 늘어날 것 같아 기대가 되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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