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를 붙이고 한글도 읽어보았어요.
한글은 엄마가 써주었답니다.
천지인의 원리를 활용하여 자음과 모음을 학습할 수 있는 한깨비.
큰 아이때 통글자로 한글을 배우다가 분명 알고 있는 한글임에도 다른 곳에 쓰일 때는 몰라해서
다시 한글공부를 한 적이 있었는데,
막둥이는 천지인 원리로 깨우쳐 모르는 글자도 읽을 수 있게 하고 있다지요.
다소 늦게 한글을 떼기 시작했지만,
상반기까지 한글떼기를 목표로 열심히 하고 있네요.
무엇보다 스트레스 없이 즐기면서 하고 있어 참으로 좋으네요.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