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뉴욕 현지 리얼리티 영어 100% 뉴욕 현지 리얼리티 영어
다락원 영어 콘텐츠팀 지음 / 다락원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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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파닉스지만) 영어를 공부시키며, 저도 아이에게 공부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 조금씩 공부를 하고 있어요.

둘째가 가정보육을 길게 하고 있고, 첫째도 방학을 하는 바람에 공부는 저멀리로.....^^;;;;

#영어회화책 100% 뉴욕현지 리얼리티 영어 Basic English를 읽고 있어요.

틈틈히 조금씩 진도를 나가다보니 아직 완북은 못했어요. (공부한다고 생각하고 읽어요^^)

책을 읽으면서 문장을 만들어보는 연습을 하고, mp3로 현지회화를 듣고 따라해 볼 수도 있어요.

 


뉴욕현지 리얼리티 영어는 3권의 시리즈에요.

튜요커들의 현지 일상이 담긴 100% 리얼리티 영어 브이로그라고 해요.

다락원 유튜브에서 브이로그도 볼 수 있었어요. (전부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몇가지는 확인했어요^^)

책속의 예문들은 mp3를 제공하고 있는데, 홈페이지에서 다운을 받거나 QR코드에 접속해서 들을 수도 있어요.

 


총 40일, 40가지의 상황(1,2로 나누어진 것도 있어서 정확하게는 33가지 상황)에 관련된 실제 사용하는 대화를 공부할 수 있어요.

Let's start.

첫번째 페이지에서는 영어로 어떻게 말하는지 문장을 만들어봅니다.

문장을 만들 단어를 1~2개 힌트를 주고 있습니다.

힌트를 보고 직접 작성해도 좋고, 말로 해보는 것도 좋아요.

전 직접 써볼까하다가, 아이가 조금 더 영어실력이 높아졌을 때 같이 보려고 해요.

(제가 뭔가를 보면 아이가 관심을 가지고 책을 보거든요.)

 


다음으로는 해당되는 문장을 직접 보고, 설명과 추가 표현들이 수록되어 있어요.



 

mp3를 들으면 정말 실제 대화내용을 듣고(실제 브이로그 음성이라서 외부 소음도 약간씩 들려서 색달랐어요) 3번씩 따라서 말할 수 있도록 분할된 예문도 함께 나와요.

시작과 중간에 나오는 효과음이 굉장히 귀엽네요.

확실히 직접 대화하는 문장을 들으니 묵음이나 연음이 더 귀에 잘 들어와요.

대화가 맨 처음에 나왔다면 더 쉽게 문장을 말할 수 있었겠지만, 문장을 만드는 연습이 되지는 않았을거에요.

처음에 대화를 만들어보고, 완성된 문장과 설명을 보고 문장을 외우고, 직접 대화하는 걸 듣고/보며 완벽 숙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발음도 주의할 수 있었어요.



 

real situation 문장은 짧은 것도 있지만, 긴 것도 있어요.

체크아웃 하는 내용인데, 앞에서 나왔던 문장은 한글로 적혀있어서 직접 문장을 만들어서 읽어보면 좋겠죠?

(물론 옆에 답이 있긴해요.^^)

앞으로도 열심히 보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게 연습해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개인적인 견해를 담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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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표현 영문법
Shigenori Tanaka.Taihei Yumiketa 지음 / 다락원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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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영문법이 뭘까?

이런 궁금증에 읽어보게 된 오늘부터 표현영문법 책이에요.


 

살짝 헷갈리는 개념(?)을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에요.

이걸 문법을 배우는 초기에 읽었다면 조금은 개념정립이 쉬웠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자는 CORE 학습을 이야기 하고 있어요.

파란색과 노란색으로 포인트가 되어 있어서 더 읽기 편하고, 삽화가 많이 들어있어서 중고등학생들에게도 무난하게 읽힐거라고 생각되었어요.

딱딱하게 풀어나가는 영문법 책이 아니라서, 아이가 초등 고학년이 되면 슬쩍 읽혀보려고 해요.

(문맥에 좌우되지 않는) 단어의 핵심적인 의미인 core를 파악하는 것이 영어식 사고를 하는 데에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고있어요.




예로 Put 을 설명하고 있어요.

우리가 학교를 다니며 배운 put은 놓다, 넣다, 붙이다, 부과하다, 번역하다 등의 많은 뜻으로 사용하고 있죠.

이 put의 코어는 바로 무엇을(움직여서) 어디에 두다 입니다.

무엇을 어디에.

이렇게 하면 단어의 의미를 굉장히 넓은 범위로 확장할 수 있다는거죠.



이 책은 '영문법을 1도 몰라요' 할 때보다는 조금은 알지만 헷갈릴 때 보면 공감하면서 보기 좋을듯 하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영어공부하면서 처음 들었을 때 너무나 어려웠던 현재진행형.

쉽게 풀어주고 있어서, 오래된 기억을 꺼내서 기억을 되살리는데 도움이 됐어요.

사실 제가 조금씩이라도 영어공부를 하려는 이유는 아이들이에요.

아이와 홈스쿨링을 하면서, 하나라도 더 알려줄 수 있도록이요.

(나중에 엄마는 이것도 몰라? 하는 얘기를 최대한 늦게 듣고 싶네요.ㅎㅎ)


 

저는 'can' 하면 바로 '~ 할 수 있다'가 떠올라요.

can의 core는 실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다 입니다.

단어마다 여러가지의 뜻과 쓰임새가 있지만, 단어의 코어는 한가지라면....

그리고 그 코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면, 단어의 활용이 무궁무진하겠네요.



코어 뿐 아니라 영문법도 설명이 나와요.

(괜히 표현영문법이 아니죠~)

현재완료형 수동태의 복잡한 역할도 알기 쉽게~

과거를 끌어안고 있는, 즉 과거로부터 이어진 현재라는 코어를 기억한다면 쉽게 답을 찾을 수 있겠죠?

 

이미지와 삽화, 강조된 글씨로 중요내용이 눈에 쏙 들어오는 표현영문법.

전 저희 아이에게 나중에 꼭 보여주려 해요.

어려운 영어가 이 책을 통해 조금은 쉽게 다가가길...^^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개인적인 견해를 담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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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토익 뽀개기 RC 공략 돌아온 토익 뽀개기
김재한 지음 / 다락원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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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 10년이 넘게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맘이 되었어요.

첫째의 입학을 앞두고 결정한 퇴사였는데, 둘째까지 입학하고 어느정도 적응이 되면 '다시 워킹맘이 되리라' 생각하고 있답니다.

기존에 일하던 분야로 다시 취업전선에 뛰어들기위해서는 관련 환경법도 열심히 찾아보고 공부해야하지만, 기본은 영어- 토익점수가 필요해요.

애들과 영어로 말하기 한다며 이것저것 손대고 토익은 등한시하다가, 미래를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돌아온 토익뽀개기 RC.

하지만 아쉽게도 한 달 넘도록 둘째의 가정보육과 겹친일들로 제 공부는 뒤로 밀렸다는게 함정.ㅠㅠ

앞으로 시간은 많으니, 아이들 방학이 끝나면 차분히 조금씩이라도 풀어나가려고요.

(그게 바로 나야 나~ 나야 나~)

저에게 RC는 정말 넘어야 할 큰 산이에요.

취업하고도 자기계발을 하겠다며 토익시험을 보았는데, RC때문에 매번 좌절했던...^^;;;;

올해의 목표는 토익시험보기 + 최고점수가 되길 희망합니다.

책의 구성은 이렇게 되어 있어요.

고득점 전략과 파트별 기출 변형문제에 따른 설명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전 기본기를 다지는 책으로 했어야했는데, 실전문제 선택했네요.^^;;;;


소단원이 시작하면서 간단하게 품사의 설명이 있고 바로 기출변형 문제와 설명이 시작됩니다.

실전 문제로 공략하는 토익 문제집 답게 기출과 유형파악을 동시에 시작해요.

'이 정도는 알아야지'란 박스 안에 이론 설명이 되어 있으니 꼭 체크하세요.

대략 5~6년 전에 마지막 토익을 보고 새로 토익공부를 시작하니, 이론 설명이 반갑더라고요.^^aa


 



문제가 먼저 나오고, 해석과 이론설명의 순서.

전 우선 노트에 정리해보려고 하는데, 엄마가 뭘 하면 바로 달려들어서 뭐하는거냐고 묻는 아이들때문에 애들 재우고 해야해요.



각 파트별 마무리는 바로 필수 어휘!!!!

앞에서 기출변형문제 해석에 어휘도 나오는데, 뒤에서도 모아서 확인할 수 있어요.



역시나 유형별 기출 변형문제를 통해 최신 토익 문제유형을 파악할 수 있어요.

긴 이중지문도 기출변형을 통해 충분히 연습해볼 수 있어요.

유료지만 동영상강의도 들을 수 있어요.

시험보러 가기 전, 모의고사를 본다는 느낌으로 풀고 강의까지 들으면 다음 시험 걱정없이 든든할듯.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개인적인 견해를 담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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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똑똑해지는 실뜨기 대백과 길벗스쿨 놀이책
서동사 편집부 엮음,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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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가 참 좋아하는 실뜨기.

저도 어릴때 했던 것 같은데....잘 기억이 안나더라고요.

사람이 양손을 골고루 써야 두뇌발달에 좋다는데, 이번 기회에 아이와 함께 실뜨기하면서 기억력 감퇴라도 좀 막아야겠어요.

총 83가지의 실뜨기 방법이 나와있는 실뜨기 대백과!!!!

저는 실뜨기는 둘이서 하는 방법만 알고 있었는데, 혼자 만들며 노는 방법이 더 많아요.

거기다 변신 실뜨기와 추억의 실뜨기, 마술 실뜨기까지!!!!!

총 5가지의 큰 분류속에 83가지 실뜨기 방법이 들어 있으니, 요즘같이 나가서 놀기 어려운 여름 & 코로나 실내놀이로 딱이죠~


실뜨기 대백과에는 서로 다른 2가지 길이의 실뜨기 실이 포함되어 있어요!!!!

전 근처에 팔지 않아서, 인터넷으로 배송비내고 사야되나 고민했는데 포함이어서 한숨 놨어요.

빨간색 실이 짧은 실, 혼합실이 긴 실이에요.

이 책에 수록된 방법들 중에 긴 실과 짧은 실을 바꿔가며 사용하도록 설명되어 있어요.

7살, 9살에게는 짧은 줄도 충분히 길다는 점~!!!!

전 이걸 혼자 못해서 영상의 힘을 빌렸다는 슬픈 이야기가 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

되려 아이는 몇 번 시도하더니 쓱쓱 만들더라고요.

실뜨기의 좋은 점이 이리저리 손을 움직이고, 도안(방법)을 보고 머리를 써야하고, 다 만들고 나면 성취감도 느껴요.

아이들에게 도전과 실패, 성공을 짧은 시간에 모두 느낄 수 있게 도와줍니다.

둘째는 실뜨기를 워낙 좋아하다보니 틀리면 울상이지만, 그럴 땐 천천히 다시 해보거나 영상을 보면서 따라하며 성공하게 도와줬어요.

혼자서 하는 실뜨기는 미취학 어린이가 하기엔 살짝 어려워서 옆에서 꼭 도와줘야 했어요.

초등 중학년 이후로는 혼자서도 어려움도 곧잘 할거라 생각해요.

QR코드로 영상설명도 있으니 핸드폰을 사용할 줄 안다면, 초등 저학년 아이들도 혼자 할 수 있어요.

더운 여름방학, 가만히 앉아서 두뇌발달에 도움되는 실내놀이로 너무 좋은 실뜨기에요.

문어 실뜨기는 집에 있는 실을 묶어서 만들고 미술놀이 할 때 스케치북에 붙여도 괜찮지 않을까요??

아이와 미술놀이하면서 문어와 유령, 잠자리 등 테이프로 잘 고정시켜서 스케치북에 붙여두려고 해요.

(실은 집에 있는 뜨개실로 색을 맞춰서 묶은 뒤 쓰려고요.)


초등학생 여름방학 놀이로 강추하는 실뜨기, 제가 너무나 알고 싶었던 둘이서 하는 실뜨기 방법도 있어요.

둘째가 "엄마 이건 젓가락이야, 이건 함정~"하면서 얘기해도 도통 모르겠더니....

실뜨기 대백과에도 모양에 맞는 이름이 있어요.


아빠와 아이가 책을 보면서 하는 둘이서 하는 실뜨기.

덕분에 요즘은 아빠가 열심히 두뇌개발(?)을 하고 있네요.

여름방학, 실뜨기와 함께 실내놀이 열심히 하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개인적인 견해를 담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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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똑똑해지는 실뜨기 대백과 길벗스쿨 놀이책
서동사 편집부 엮음,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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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학아동부터 초등고학년까지 실내놀이로 너무 좋아요~ 놀면서 두뇌발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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