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통찰 - 어떻게 원하는 내가 될 것인가
타샤 유리크 지음, 김미정 옮김 / 저스트북스(JUST BOOK) / 2018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잘나가는 리더는 우리와는 정말 다를까?

스스로 안에 숨겨진 1밀리까지 찾아내서 자신을 일깨우는 방법

 

 

저자 타샤유리크는

조직심리학자이자 연구자이고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15년간 수천 명의 직장인에게 자기인식을

넓힘으써 성곡을 거둘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사람이다.

'자기통찰, 어떻게 원하는 내가 될 것인가' 라는

이 책은 포춘 500대 기업 코칭 기술을 기본으로 하여

750편의 실제 자료를 종합해

과학적이고도 처계적인 분석으로 집대성한 책이다.

 

 

4부로 되어 있고

통찰의 기본 요소와 장애물

그리고 내적 자기인식에 관한 그릇된 통념과 진실,

외적 자기인식에 관한 그릇된 통념과 진실

마지막 4부에서는 집단자기인식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통찰의 기본 요소와 장애물에서는 조직심리학에서

명확한 사실로 여겨졌던 한 가지는

자신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하는 사람이

성공적인 경력을 쌓고 알찬 삶을 산다는것,

 

내적 자기인식에 관한 그릇된 통념과 진실에서는

통찰력이 뛰어난 사람일 수록 인생을

스스로 뜻대로 살고 있다고 느끼고,

인간적으로 크게 성장하고

원만한 인간 관례를 맺고 평온함과 만족감을 느꼈다는 것,

외적자기 인식에 관한 그릇된 통념과 진실에서는

우리가 남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알아가는 과정에서

불쾌한 의외의 진실만큼이나

유쾌한 또다른 의외의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는것,

 

집단 자기인식에서는 집단 통찰의 결과로

명확한 자기인식에 이른 팀은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이고,

더 혁신적이며, 팀원이 모두 보람을 느끼게 해준다는 것이다.

 

특히 직장인들은

한번쯤 읽어보고

스스로를 점검할 유의미한 도서로서 일독을 권한다.

 

자신을 마주하는 용기를 가진 사람만이

완전한 성공과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것....

 

자기인식이 높은 성과, 현명한 선택,

일에 대한 성취감의 기초과 된다는 것

그러나 우리는 스스로에게 무지하다.

 

 

자신을 아는 것이 우리의 성공과 행복에 큰 역할을 하지만

우리는 진정한 내 스스로의 모습, 남에게 비춰지는 자기 모습에 대한 판단력도 떨어진다.

그리고 주변 동료나 친구, 가족에게도

객관적인 피드백 조차도 구하려들지 않는다는것

 

이책을 읽는 대부분의 독자들은 공감하게 될 것이다.

 

왜 우리가 생각하는 것 만큼 자신 스스로를 알지 못하는가

어떻게 우리의 진실한 모습을 알 수 있는지

어째서 남들로부터 자신에 대한 진실을 얻기 어려운지

 

스스로를 마주하고

스스로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해주는 독서시간이 될것이다.

 

 

 

이책의 또 다른 장점 중 하나는 부록 부분에서

독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질문들이 있다.

 

스스로 점검하고 생각하고 느끼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듯하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사례중에서

개인적으로 경구로 새길만한

구절을 소개하고 서평을 마친다.

 

'별을 바라보지만 말고 별자리를 그려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