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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개 다른그림찾기 - 끝판왕의 끝판왕
이한이.김확실.전진희 지음 / 한빛에듀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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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왕의끝판왕3000개다른그림찾기

받아보고 책의 두께를 보고 깜-짝 놀랐다. 
너무 두꺼워서. 
정말 끝판왕의 끝판왕이 맞는 것 같다. 
다 하면 진짜 버리기 아까울것 같다. 
국대 최다 구성. 찾기 개수가 300개도 아니고 3000개라니...
다시 이런 책이 나올까 싶다. 




찾고 또 찾고!
나도 받자 마다 8살 딸아이와 계속 찾고 있다. 
아빠가 퇴근하면 아빠랑도 찾는다. 자기전 루틴이 되고 있을정도.

난이도 별로 있어서 골라서 찾기를 할수 있다. 
찾기 개수도 많아서 
숫자를 적으면서 찾아야 헷갈리지 않는다. 

하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른다. 거실에 놓고 
심심할때마다 아무곳이나 펼쳐서 하면 된다. 
다른 그림 찾기도 있고, 숨은 그림 찾기도 있다. 



친구가 놀러와도 함께 한다. 
처음에는 다른 그림이 많이 보여서 금방 찾다가 
뒤에가서 몇개는 정말 어렵다. 
그래서 집중하게 된다. 

좀 천천히 찾았으면 좋겠다?
곧 방학이 오니까 ㅋㅋㅋ

요 책과 또 3000개 숨은그림찾기 책도 있다. 
요거 다 하면 숨은그림찾기도 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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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친구 678 읽기 독립 13
조영서 지음, 우거진 그림 / 책읽는곰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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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
#귓속말친구
#읽기독립
#678읽기독립
#문해력


우리 아이도 1학년이 된지 100일이 지났다. 
다행히 씩씩하게 학교에 잘 가고 오고 친구들하고도 무탈히 지내는것 같다.
우리 아이도 배씨인데.. 책에서 나오는 아이도 같은 성씨라 더 반가웠다. 













소은이와 현지는 짝꿍이 되었다. 
귓속말을 좋아하는 소은이는 계속 현지에게 귓속말을 했다. 

"왜 자꾸 귓속말해?"
"너는 귓속말이 싫어?"
"아니, 싫지는 않은데"
"너만 들으라고"
-나는 소은이의 귓속말이 좋아졌어.
'너만'이라고 하니까 어쩐지 설레잖아.

이렇게 소은이랑 현지는 귓속말을 하면서 친해졌고, 
서로의 비밀도 공유하게 되었다. 
하지만 비밀은 한동식이라는 
친구에 의해 알려지고 둘은 멀어지게 되는데..
결국 둘은 이 문제를 잘 해결하고 다시 친구가 될수 있을까?

우리 아이도 친구들에게 이것저것 받아오는 경우가 많다.
친구들과 잘 지내는것 같기도 한데, 또 걱정이 되기도 한다. 

반에서 친한 친구가 돌봄에 가서는 다른 친구랑 더 친하게 지내서 서운하고
본인은 학원가야 하는데  놀이터에서 만나서 노는 친구들이 부럽고
남자애들끼리 노는데 안끼워 주기도 하고 때론 친구때문에 엉엉 울기도 했다. 

특히나 여자아이들은 친구관계에 마음을 많이 쓰는 것 같다. 
아이에게도 '친구 마음이 너랑 같을수는 없다'. 는 부분을 알려주기도 하고
'혼자서도 재밌게 놀수 있어야 한다'라고도 얘기 한다. 

하지만 분명한건 용기를 가지고 진심으로 친구를 대하고 
오해가 있으면 대화로 풀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여러가지 상황과 사건, 관계속에서 아이들은 
상대방의 마음도 알게되고 성장하고 성숙해진다.

이 책은 6세-8세까지 읽기독립을 위해 그 단계에 맞춘 책이다. 
그림도 아기자기 너무 예쁘고 8살인 승연이도 어렵지 않게 재밌게 읽었다.
책을 읽고 '너네 반에도 비슷한 친구들이 있냐'고 물으니 줄줄 이야기 한다. 













참 그리고 좋은게 맨 앞장에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맨 뒷장에는 부모님을 위한 최나야 교수님의 코멘트가 있어서 유익했다. 
그리고 어려울수 있는 단어나 문장들을 다시한번 정리해 줘서
그냥 지나칠수 있는 내용을 조금더 내용을 깊이 이해할수 있었다. 

그리고 책 자체가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다.
우리 승연이도 소은이와 현지처럼 친한, 서로 성장시켜줄수 있는
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 
또 승연이 차체가 다른 이에게 그런 친구가 되어줄수 있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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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유아 기초 능력 - 자기 효능감부터 회복 탄력성까지 몸과 마음에 힘이 되는
오연경 지음 / 물주는아이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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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유아기초능력

#육아메이트미오
#오연경박사
#일상육아
#훈육
#자녀교육서

요즘, 6살 딸래미는 곧 7살이 될 채비를 하는 것 같다.
누워서 발구르기 하는 모습을 4살이후에 또 볼줄이야.
본인이 원하는건 꼭 해야지 직성이 풀리는것 같다. 
고집인지 나이에 맞는 발달인지 분간이 잘 안된다. 

다른 집 아이와 비교를 하자면 끝이 없다.
6살인데 벌써 한글을 떼고 영어와 피아노를 하고 
덧셈뺄셈도 하는 애들이 수두룩 한데. 
나는 아이에게 별다른걸 시키지 않는다.
건강하고 긍정적이게 자라길 바랄뿐.

이런 고민이 있을때, 책을 한권 만났다. 
연휴때 읽고 싶었는데...그럴수가 없었다.
그래도 틈틈히 읽어본다. 
내용이 많아서 다시 한번 정독해야 될것 같다.

책은 크게 총 5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1. 배우고 도전하는 아이
2.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아이
3. 스스로 목표를 행해 나아가는 아이
4.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아이
5. 문제 해결능력이 높은 아이

와우. 이런 아이가 된다면 진-짜 걱정이 없겠다.
어떻게 하면 이런 아이가 될수 있는지, 
책에서는 차근차근 이야기 해주며
꼭 길러야 하는 10가지의 기초능력을 소개한다. 

모든 부모가 아이가 조금 자라면 
공부를 잘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학원등을 보내는데
학습능력을 키우려면 특별히 배워야 할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차곡차곡 쌓인 능력이 곧 직결된다고 한다. 

"평소의 생활태도를 형성하는 모든 과정이 배움이고, 
이 배움에 대한 태도가 학력이 이후 학습에 대한 태도를 만들기 때문이다"

"부모님이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아이가 잘 하고 좋아하는 것, 
아이가 쉽게 할수 있는 것을 통해 많은 영역에서 
높은 자기효능감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나는 아직 6살인 딸에게 내가 답답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가 스스로 할수 있는 것들을 못하게 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 
예를 들면 등원전 옷입혀주기, 저녁밥 먹여주기등등 같은거 말이다.
머리로는 기다려줘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참 어렵다.
좋은 습관을 가질수 있도록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겠다.
'혹시 혼자 할수 있겠니?' ' 엄마좀 도와줄래?'

-배우고 도전하는 아이 중-

"주어진 범위안에서 고민하고 선택함으로써 
만족감을 주는 상황을 학습해 나가는 것,
이것이 자율성을 기르는 훈련입니다."
아이가 선택하고, 만족해하는 경험을 만들어 줘야 하는것, 
그 결과가 어떻든 배울게 있고 이 경험이 쌓여 
점점 만족할수 있는 선택을 할수 있을 것이다. 

책을 읽을수록 어렵다. 엄마가 알고 실천해야 하는 내용들이 많다.
내가 잘 하는 부분도 보이고 전-혀 그렇지 못한 부분도 너-무 많다.
특히 나는 내 컨디션에 따라 아이를 대하는 모습이 너무 달라지는데
반성한다.
2장에서는 여러가지 놀이 방법이 나온다. 보고 실천해 봐야 겠다.

"유아기부터 다양한 경험을 쌓게 해주고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 찾으면서
열등감 대신에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어야합니다"

"환경적인 요소는 아이들의 집중력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소음과 혼잡한 공간은 집중력을 낮추고 주위를 분산시키지요
스마트폰과 디지털 장치의 유혹도 현대사회에서 
집중력을 방해하는 대표적인 요소입니다."

아이에게 자기조절능력을 키워야 한다는 점에 동의하지만 
아이들에게 그러한 시간을 주지 않습니다.
너무 공감. 밥먹자, 씻자, 정리해, 자야할 시간이야...등등. 

아이가 집중할 시간을 정말 못주는 것 같다.
의식적으로 만들어 줘야 겠다.


문제 중심 인지 전략에서는 나의 경험을 보는 것 같아 뜨끔했다.
문제가 생기면, 원인을 찾고 해결할 수 있도록 나도 연습을 해야 겠다.

"문제 자체가 없는 것을 목표로 하면 회복의 기회는 없습니다 .
아이의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문제가 생겼을때 긍정적인 재평가와 
문제 해결의 관점에서 아이가 느꼈던 부정적인 경험도 
회복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그리고 실전! 문제를 해결하고 회복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나온다. 
긍정적인 생각과 말, 나를 사랑하는 마음.

어렴풋이 알고 있는 내용들을 정리해놓은 책이다. 요즘에는 워낙 육아서적도 많고 
정보도 많아서 읽으면서 어디선가 한번쯤은 들어본적이 있는것 같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실천이겠지.

책을 보면서 아이에게만 적용되는게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 적용할수 있는게 많은 것 같다.
모든 사람에게는 아직 자라지 못한 내면의 아이가 있다는데
가끔은 나도 아이가 되어서 아이랑 싸우고 삐지고 화나기도 하니까 말이다.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부터 예비 부모까지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가득.
구체척이고 자세한 예시가 있어서 쉽게 적용할수 있다. 
그리고 읽으면서 느낀건, 내가 아이같은 모습에서 조금 성장해야 아이도 잘 이끌수 있다는 건.
유치찬란한 내 내면깊은 아이의 모습을 직면하게 하는 내용이 많다. 
내가 이런걸 알았지만 뼈때리는 내용들이 .... 많다. 반성하고 노력해야지.

다시 한번 정독하면 실천할수 있도록 노력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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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갈까? 미로 찾기 100 놀면서 똑똑해지는 퍼즐북 시리즈
윌리엄 포터 지음, 나타샤 리밍턴 외 그림 / 길벗스쿨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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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

#어디로갈까미로찾기100
 
 
길벗스쿨의 '진짜 진짜 쉬운 첫 오리기 100' 으로
승연이랑 까페에 가서도 집에서도 알차게 놀았더란다. 
이번에 어디로 갈까 미로찾기 100 서평단이 있어서 신청했다. 
 
미로찾기 싫어하는 아이가 있을까?
승연이도 미로찾기를 너무너무 좋아하고 또 조금 크니 곧잘하곤 한다.
 
길벗스쿨에는 [놀면서 똑똑해지는 퍼즐 북]시리즈가 있는데 
미로찾기도 그 중 하나이다.
 
두뇌를 자극할수 있는 활동들이 가득 들어있어서
집중력, 관찰력, 창의력, 문제해결력까지!
 
그리고 밖에 갈때 가지고 가면 집중하면서 잘 해서 
엄마에게 잠시나마 휴식을 줄수 있는 똑똑한 효자템이라고 말할 수 있다.
 
역시 이 미로도 100가지가 있나보다!! 와우. 100개의 미로찾기라니!!
 
달콤한 사탕나라에, 또는 해적선에 갇혀 나가는 길을 찾아야 한다. 
 
불꽃 놀이와 물놀이도 즐길수 있고,
때론 쇼핑몰에 빌딩과 상자에, 화산에 서있기도 한다.
 
어디가 됐든 출발지점에서 도착지점까지 한번에 나가야 한다.
알록달록, 아기자기한 디테일한 그림이 너무 귀엽고 아이도 좋아한다.
 
굳이 차례대로 할 필요는 없고 
보다가 그날 느낌과 컨디션에 따라 골라서 하는 재미가 솔솔하다.
아직 100개를 다 해보진 못했지만 아마 꽉꽉 채워서 다 할수 있을것 같다.
 
참. 맨 뒤에 답지도 있다. 혹시나 어렵다면 살짝 커닝도 괜찮다. 
하지만 그럴정도로 어렵거나 하진 않을것이다. 

길벗스쿨의 숨은 그림찾기, 다른그림찾기, 점잇기도 한번 만나볼수 있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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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는 법
사이다 지음 / 모래알(키다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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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태어나는법
#사이다작가
#키다리출판사
#모래알
#사이다그림책
 
태어나는법. 
 
우리는 매일매일 새롭게 태어난다고 한다.
어제의 나와 지금의 나, 1초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다르다. 
과학적으로도 어제와 나와 오늘의 나는 완전히 다르다고 한다.
 
가끔은 내가 어디서 왔는지, 
이 우주속에 티끌만한 존재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이렇게 지지고 볶고 사는데 맞는지 머리가 아플때가 종종있지만
매일매일 새롭게 태어나는 생명력 넘치는 존재들이 있기에 우리는 
응원하며 또한 응원받으며 살아갈 에너지를 얻게 된다. 
 
책이 조금 독특한 방법으로 되어 있다. 
종이를 찢고 오리고 여러겹 겹치기도하면서 만드신것 같다.
뭔가 심오하고 예술적이다. 
(아이랑 함께 읽으면서 함께 독후활동을 해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태어날곳을 찾아 
하늘에서 내려운 푸른 생명, 물에 둥둥 떠내려오기도 하고 
버스를 타고 오기도 한다.  그건 바로 고양이 버스! 하하하
 
"하나의 세계를 부수어야 우리는 태어난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문장. 데미안이 생각난다.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태어난 생명은 새이기도 하고, 
거북이가 되기도 하고 캥거루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모든 생명체이다.
 
태어났다고 해서 좋을수만은 없지만, 
태어날때 엄마도 함께 태어난다.
아빠가 지켜주기도 하고 형제, 자매, 친구들, 
수많은 생명이 함께 태어난다.
티끌만한 내 존재에 힘이 들때도 있지만
 
"그래도 걱정하지마, 우리도 모르는 힘이 숨겨져 있어. 다시 태어나는 힘!"
 
매일 매일 새롭게 태어나다보면, 끝이 와도 두렵지 않다.
 
뭔가 심오하고 철학적인 책이다. 
종이를 찢어서 만든것도, 생명의 색이 푸른것도, 종이를 뚫고 나오는 커다란 주먹도.
작지만 엄청난 생명력과 에너지가 있음을 표현하는 것일까.
 
강강술래를 하듯 손을 잡고 행복한 모습으로 춤을 추는 모습은 어디선가 본듯 하다.
찾아보니 앙리마티스의 춤이라는 작품과 비슷하다.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읽으면 또 여러가지 생각이 들수도 있을 것같다.
성경에서도 "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라는 성경구절이 있다. 
또한 불교에서도 윤회사상이라는게 있지 않은가. 
 
 
봄이다. 
모든 것이 새롭게 태어나는 계절이다. 
 
하지만 나는 요즘 몸이 너무 무겁다. 
갑자기 일들이 많아져서 체력이 바닥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살아있으니 힘들기도 하고, 
또 성장하기 위해서는 한계를 넘어서야 함을 알고 있다.
어쩌면 난 새로 태어나려고 하는지도 모르겠다. 
 
내 안에, 나도 알지 못하는 힘이 있다고 작가는 말하며 응원하고 있다.  
그리고 그 힘을 믿어보라고 말이다.
 
"어제의 내가 모인 오늘의 나" 
 
매일매일 새롭게 태어나고 끝을 맞이하고 또 태어난다. 
그리고 하얀 날개를 달고 자유로워진다.
 
나를 응원하다. 그리고 내 주위에 매일 새롭게 태어나는 생명들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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