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지음, 최미르 옮김 / 가로책길 / 2022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SE-d30f4927-175f-4955-8667-4d2a40440c90.jpg


SE-35998a56-b44e-40e4-bacf-aace741811b0.jpg


SE-769349cc-b68f-4728-91d9-494321ffdccb.jpg


SE-cd6d20b6-8351-4859-87c2-1b8f8998b6f3.jpg


인간관계론으로 유명한 데일 카네기 저의 #자기계발서 #자기관리론 에는 카네기가 가진 성공 노하우가 모조리 담겨있다는 평을 받는다. 나를 관리하는 것이란 무엇일까? 지금 당장 어떤 행동이든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나라는 존재인데 우리는 그런 스스로를 어쩌지 못해서 권태에 휩싸이고 지루함과 두려움 사이를 경쟁시킨다. 인간사 다 똑같다는데 누군가는 정말 더 특별해서 누군가는 조금도 특별하지 않아서 질적으로 차이 나는 인생을 만드는 것일까?



타인의 기준에 나를 맞출 필요는 없다. 하지만 내가 되고 싶은 나라는 기준에는 부합하도록 노력하며 사는 것이 이왕 사는 삶에 좋지 않겠는가? 자기계발법을 찾아 헤매는 사람들이 너무 넓은 자기 계발서 시장에서 길을 잃고 있다면 고전부터 시작하라고 얘기해 주고 싶다. 그리고 그 고전 중 하나가 바로 데일 카네기의 저서라고 할 수 있겠다.



나에게는 Part 7 <걱정과 피곤함이 몰려올 때 활력을 일으키는 6가지 방법>이 가장 도움이 되었다. 지난 학기 무리하게 일정을 잡은 탓에 여기저기서 발목이 잡혔고 번아웃 비슷한 게 와서 사고에 조금만 자극이 있어도 지쳐버리는 지경에 이르렀었다. 미리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이 많았는데 이제라도 알아 다행이라는 마음을 새기면서 바쁜 일상이 걸어오는 싸움을 준비 중이라면 꼭 이 부분이라도 읽어 보기를 바란다.



시대를 거쳐서 꾸준히 전해지고 있는 명성만큼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의 내용은 놀라웠다. 세상을 살다 보니 사회에서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저절로 체념하고 어물쩍 넘어갔던 순간들에 필요했던 관리 기술들을 볼 수 있었다. 이 출판사에서 나온 자기관리론은 원본 완역이기 때문에 데일 카네기가 당시에 했던 생각 메커니즘을 더욱 선명하게 느낄 수 있어서 구체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본 #서평 은 출판사 #가로책길 과 #네이버책카페 #책과콩나무 로부터 저자 #데일리카네기 옮김 #최미르 의 #데일카네기자기관리론 을 제공받아 #서평단 으로서 스스로 읽고 자율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럭키 (10만부 기념 황금열쇠 양장 특별판) - 내 안에 잠든 운을 깨우는 7가지 법칙
김도윤 지음 / 북로망스 / 2021년 8월
평점 :
품절


SE-fbed1ace-6473-46c2-8e81-588650006f72.jpg


SE-1e3fca6a-f8d3-41c5-b22c-b89bf25d3d20.jpg


SE-49687a98-3f13-4fbc-b338-b8b1de544806.jpg


SE-fb017e5b-9ac5-4388-b5e0-fd9479ab0252.jpg


자기계발 도서로 유명하다는 소문도 많이 듣고 지인들의 서평으로도 많이 만나보았던 <<럭키>>! 무려 10만 부가 판매되어서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 커버가 눈길을 끌었다. 금박 열쇠와 양장이라니 마법 주문이 가득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달까. 내 안에 깃들어있는 행운을 여는 주문이 들어있다는 럭키한 책 다웠다.



세상만사 결국 운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만큼이나 세상 어떤 일도 운으로 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운의 법칙'이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는 메시지가 좋았다. 그러니까 적당히 자신과 세상을 믿고 도전해 보는 자세도 필요하다는 말이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으리라, 위로가 되리라고 생각되어 힘을 주는 책이라고 여겨졌다.



노력 없이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그것이 꼭 합리적인 일이라고 보이지만, 노력의 부산물들이 반짝반짝 언제 나를 도와줄까 빛을 내면서 따라다니고 있다고 생각하면 힘들고 인내하는 시간들을 버텨내기가 한층 수월해지지 않을까?



우리는 <<럭키>>를 통해서 운의 의미와 운의 존재를 깨달을 수 있고 그것을 내게 오도록 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갈 수 있다. 스스로를 위한 운을 준비하고 그 운과 함께 비상할 준비를 할 수 있게 된다. <<럭키>>를 만나는 것 자체가 행운이 될 것이라는 포부 아래 당신의 선택의 한순간을 내어줘 본다면 이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황금빛 하루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나를 뛰게 하고 멈추게 하는 모든 선택의 순간들에 이정표가 필요할 때에도 많은 것들을 읽고 배우듯이 운이 필요한 지금, 바로 <<럭키>>하자.



#책추천 #자기계발 #자기계발서추천 #럭키에디션 #럭키스페셜에디션 #럭키양장



본 #서평 은 출판사 #북로망스 와 #네이버책카페 #책과콩나무 로부터 저자 #김도윤 님의 #럭키 를 제공받아 #서평단 으로서 스스로 읽고 자율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애플 타르트를 구워 갈까 해
박지원 지음 / 몽스북 / 2022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픔과 슬픔 그리고 기쁨까지 나와 소중한 이들을 한곳으로 모아주는 당신의 애플 타르트 레시피를 찾아 기록해둘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애플 타르트를 구워 갈까 해
박지원 지음 / 몽스북 / 2022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애플 타르트를 구워 갈까 해.jpg


애플 타르트를 구워 갈까 해 2.jpg


애플 타르트를 구워 갈까 해 3.jpg


애플 타르트를 구워 갈까 해 4.jpg


<<애플 타르트를 구워 갈까 해>>는 요즘 달달한 디저트에 꽂혀 있는 내가 단순한 '애플 타르트'만 보고 고른 책이었다. 따끈따끈하고 포근포근한 느낌으로 다정한 냄새를 내는 따뜻한 이야기가 담겨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달콤함과 바삭함이 동시에 존재하는 타르트는 평소에도 좋아하는 디저트 종류 중의 하나인데 꼭 이 두 가지 특성이 한군데 담긴 것이 우리의 일상과도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아마 이렇게 단순한 듯하면서도 섬세한 감성이 느껴질 것 같은 제목이 지어진 이유도 나의 생각과 비슷하지 않을까. 친근감을 느끼고 읽기 시작한 <<애플 타르트를 구워 갈까 해>> 안에는 일상이 연속되어 삶이 되고 삶이 펼쳐져 한 편의 인생이 되어 가는 향이 솔솔 펼쳐졌다. 이유 모르게 우울한 날 한입 베어 무는 고소하고 촉촉한 타르트의 느낌이 들기도 하였다.



에세이라는 장르의 가장 큰 장점은 타인의 사는 모습과 경험 그리고 그 안에서 성장한 한 인간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다. <<애플 타르트를 구워 갈까 해>>의 이야기들은 다양한 문화들이 함께 녹아있어서 어디서도 맛보지 못했던 새로운 애플 타르트 한 권으로 구워졌다.



단순한 일상이 내일을 위한 레시피로 정리되는 순간들을 하나하나 음미하다 보면 어느샌가 마음 한곳이 불러진다. 우리는 음식으로 어떤 날을 위로하기도 사랑하기도 하며 기억해 둔다. 아픔과 슬픔 그리고 기쁨까지 나와 소중한 이들을 한곳으로 모아주는 당신의 애플 타르트 레시피를 찾아 기록해둘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본 #서평 은 출판사 #몽스북 과 #네이버책카페 #리뷰어스클럽 으로부터 저자 #박지원 님의 #에세이 #애플타르트를구워갈까해 를 제공받아 스스로 읽고 자율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에세이추천 #책추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30일 만에 배우는 심리학수첩
일본능률협회 매니지먼트센터 지음, 김정환 옮김, 우에키 리에 감수 / 미래와사람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30일 만에 배우는 심리학수첩.jpg


30일 만에 배우는 심리학수첩2.jpg


30일 만에 배우는 심리학수첩3.jpg


30일 만에 배우는 심리학수첩4.jpg


30일 만에 배우는 심리학수첩5.jpg

<<30일 만에 배우는 심리학수첩>>, 한 주제당 하루 15분을 투자해서 인문학과 사회과학의 핵심 교양을 공부하는 입문서 시리즈의 심리학 버전이 나왔다. 이전에 같은 시리즈의 철학수첩도 읽어본 적이 있는데 하루 15분이라는 캐치프라이즈에 맞게 간결하면서도 함축적으로 필요한 내용들을 잘 담고 있었기에 교양 심리학 지식의 손쉬운 습득이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심리학과 관련된 여러가지 주제들에 각각 요약 해설을 더해서 설명해 주는데 내용이 짧아 보이면서도 그 안에 유명하고 개념 이해에 도움이 되는 심리학 연구와 실험에 대해서도 언급하여 탄탄하게 구성해두었다. 심리학이 무엇인가? 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도대체 '심리학'이 뭔데? 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부터 <<30일 만에 배우는 심리학수첩>>를 읽기 좋을 것이다. 

 <<30일 만에 배우는 심리학수첩>>는 교과서적인 심리학 지식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심리학적 기술들을 함께 논하는 덕분에 차가운 이성과 따뜻한 감성이 동시에 충족될 수 있는 읽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이사이에는 가볍게 주제와 주제 사이를 예열할 수 있는 칼럼이 함께 있어서 유익한 쉬는 시간까지 가질 수 있다.


 심리학을 배우고 싶은 독자가 고르고 싶게끔 만든 책이니만큼 일상적이지 않거나 전문 심리학적인 용어들은 어구해설을 통해 설명해 주어 읽음에 막힘이 없을 것이다. 심리학하면 많은 사람들이 주로 상담심리학을 떠올리기 쉬운데 심리학을 전체적으로 놓고 보면 과학에 가까운 학문이기 때문에 여기저기 응용할 곳이 많다. 사람으로서 사람과 나를 알아가는 교양의 입문을 시도해 보자.


본 #서평 은 출판사 #미래와사람 #네이버책카페 #책과콩나무 로부터 #일본능률협회매니지먼트센터 지음 #김정환 옮김의 #30일만에배우는심리학수첩 을 제공받아 #서평단 으로서 스스로 읽고 자율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책추천 #심리학 #심리 #심리학책추천 #교양심리 #교양심리학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