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을 읽은 뒤로 다시 한번, 성공론을 통해 그를 만났다. 유명한 책이기에 주변에서도 성공론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어본 적이 있는데 자기계발의 고전이라는 의견은 물론이고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책이라는 평도 있었다. 성공을 논한 책에서 위로를 받는 경우는 생각보다 드물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호기심이 생겼었다.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성격이 강한 논의에서는 닿고자 하는 목표 지점에 대해 나에게 부족한 것을 재빠르게 재고 여태 허송한 세월을 비관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다. 워런 버핏 또한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배웠다고 소개한 데일 카네기의 <<성공론>> 은 걱정과 고민 그리고 자책에 빠지기 전 자신의 마음을 평화롭게 만들고 긍정적인 무기로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을 담은 책이었다. 성공론은 미래를 막연한 것이 아닌 바로 지금이자 오늘인 현재로 보고 나의 행동과 마음가짐을 정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인생 잘 사는 법, 성공한 인생 사는 법을 검색했다면 <<성공론>>부터 시작하는 것이 어떨까. 이 안에서 많은 독자들이 진정한 성공의 비법이(사실 여러분이 이미 알고 있듯이) 얼마나 가까이에 있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이번 국일미디어를 통해 나온 성공론은 깔끔한 문체와 내용의 성격을 잘 나타낸 전체적인 디자인까지 아주 성공적인 박자를 가진 책이다. 좋은 책이기에 선택지가 많아서 고민될 때가 많은데 이 출판사의 책과 데일 카네기를 시작한다면 아주 만족스러울 것이라고 생각된다. 본 #서평 은 출판사 #국일미디어 와 #네이버책카페 #책과콩나무 로부터 #데일카네기 옮김 #이현주 님의 #성공론 을 제공받아 #서평단 으로서 스스로 읽고 자율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