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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아이슬란드 & 헬싱키 - 2022-2023 최신판 ㅣ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2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죽기 전에 오로라는 보고 죽어야지. 이 말을 달고 사는데 아이슬란드와 헬싱키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는 가이드북을 만나다니 꼭 맞는 행운이었다. 왜 이 두 지역이 묶였을까? 그 이유는 아이슬란드에 들어갈 때 많은 여행객들이 경유하게 되는 나라가 바로 헬싱키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때, 바로바로 연결되는 노선이 없어서 헬싱키에 적어도 하루 정도의 체류 시간이 생긴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차피 발길이 닿은 김에 이곳도 함께 볼 수 있도록 정리한 가이드가 우리 손에 꼭 필요하지 않을까?
<<해시태그 아이슬란드&헬싱키>>가 얼마나 똑똑하고 야무진 책인지는 위의 설명만으로도 증명이 될 것 같다. 어차피 머물러야 할 헬싱키에서 제대로 보내는 하루까지 오로라 같은 아이슬란드 여행을 만들고 싶다면 꼭 보고 읽고 들고 가야할 책이다.
아이슬란드의 숨은 아이스크림 맛집 정보는 물론 꼭 다른 세상으로 들어온 것 같은 이곳만의 자연을 꼼꼼히 소개해 주어 볼거리가 풍부한 가이드가 완성되었다. 계절마다 최적의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계획의 기초 정보들을 제공하고 다양한 사람들의 수많은 여행 패턴에 적용될 수 있도록 충실하게 이 지역에 집중했다는 점이 느껴졌다.
아이슬란드에서 반드시 보고 와야할 10가지와 함께 현지에 도착한 것 같은 자세한 정보글과 사진들로 촘촘히 이루어진 <<해시태그 아이슬란드&헬싱키>>를 통해 오로라처럼 펼쳐지는 저자의 4년, 그리고 9번의 아이슬란드&헬싱키 여행 노하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난 도저히 혼자 여행 계획은 못 짜겠다, 하는 사람들을 위한 '아이슬란드 여행 표준'도 준비되어 있으니 십분 활용할 것!
본 #서평 은 출판사 #해시태그 와 #네이버책블로그 #인디캣책곳간 으로부터 #해시태그아이슬란드헬싱키 를 제공받아 #서평단 으로서 스스로 읽고 자율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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