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의 일 -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경계부터 확실하게
애덤 브라이언트.케빈 셰어러 지음, 박영준 옮김 / 행복한북클럽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SE-99adf0e1-b92a-40a1-8781-2774b49c5791.jpg


SE-52143e48-5230-4d47-ac9c-b650a0a1e3d9.jpg


SE-6695a051-85db-4d8b-b390-58ab0928ba1b.jpg


SE-62ad6540-64f6-4f20-9aa0-6ba8f72a3a30.jpg


좋아 보이는 일들은 정말 모두에게 그리고 모든 상황에 필요한 일일까? 더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심플한 사고를 형성하는 것이 쿨하고 합리적인 일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어떻게 결정하고 있을까 궁금하다면 <<CEO의 일>>을 읽어 보기를 권한다. 


이 책은 조직의 효율을 높이는 리더가 되는 방법이자 CEO로서의 내 자질을 점검할 수 있는 가이드이다. 전 세계 600여 명의 리더들과 관련한 그리고 그들이 직접 들려주는 CEO의 이야기를 한 권에서 전부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었다.


 가장 흥미롭게 읽었던 부분은 두 번째 파트였는데 진정으로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 수 있는 창작자로서 역량을 가지고 있는가를 질문하고 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부분이었다. 기업을 이루는 구성원들이 동시에 향유하는 기업의 정신과 문화는 기업이 추구하는 바의 성과와 반드시 연결되는데 무형의 특징을 가지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기업 내 장치들보다 민감하게 다루어야 한다. 이러한 기업 문화를 선도하는 <<CEO의 일>>과 특명은 무엇일지 알아가는 재미가 있어서 책장이 술술 잘 넘어갔던 것 같다. 성공한 기업가들의 이야기이니 내가 가지고 있던 가설들이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다시 상상해 볼 수도 있었고.


 이 모든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실제로 자신의 기업을 이끌고 구성원들과 기업문화를 만들어가는 CEO들을 인터뷰하면서 나온 생생한 정보들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니 수많은 요소들을 고려하면서 가장 최선의 선택을 해나가는 노하우를 배워볼 수 있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까? 물음표 뒤의 O, X 가 궁금하다면 <<CEO의 일>> 읽어 보기를!



본 #서평 은 출판사 #행복한북클럽 과 #네이버책카페 #책과콩나무 로부터 저자 #애덤브라이언트 #케빈셰어러 옮김 #박영준 의 #CEO의일 을 제공받아 #서평단 으로서 스스로 읽고 자율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