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력이 쑥쑥 스토리가 있는 영단어 100 어휘력 점프 6
이상민.썬 킴 지음, 김미은 그림 / 아주좋은날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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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항상 영어 공부를 해야지 해야지 생각만 하고 계획만 세우던 어느 날 이 책을 만나 영어단어 공부를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이 책에 장점중에 하나를 보자면 나 혼자서만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와 함께 영어단어를 이해하고 공부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이가 왜 이거는 이렇게 쓰여? 라는 질문에 이 책을 보면서 설명해 줄 수 있어서 아이의 영어공부 실력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QR 코드를 찍으면 원어민의 영단어 발음을 들을 수 있어서 아이에게도 좋았고 저도 원어민의 발음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핸드폰만 있으면 어디서나 원어민의 발음을 들을 수 있다는 거 또한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인거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영어단어는 그냥 단어로만 생각 했었지 이렇게 단어 하나하나에 많은 것들이 들어있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공항 airport 이런 단어가 나옵니다. 그러면 air가 무엇인지 port가 무엇인지 왜 이 둘이 만나서 공항이라는 단어가 되었는지, 언제부터 이렇게 단어가 쓰였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공항이라는 영어단어 하나도 그냥 만들어진게 아니구나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영어단어도 우리나라의 훈민정음 만큼 멋지구나라는 생각이 들정도 였습니다.
 만약 지금 영어공부를 하 실꺼라면 아니면 아이와 함께 영어단어 공부를 하실꺼라면 저는 이 책과 함께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 책을 계속 꾸준히 반복한다면 이 책에 나와있는 영단어들은 다 제것이 될 수 있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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