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뽀삐뽀 119 소아과 (개정11판) - 2005년 대한의사협회 선정추천도서 삐뽀삐뽀 시리즈
하정훈 지음 / 그린비라이프 / 2014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책값이 만만치 않다. 그러나 이 책은 값만 비싸고 겉만 반지르르한 여느 책과는 차원이 다르다. 이 책은 정말 실생활에 있어서 정말 큰 도움이 되는 책이고 그리고 어린아이들을 키우는 집에서는 꼭 있어야 할 그런 필수품과도 같은 책이다.책값이 비싸다고 사기가 망설여지는가. 그렇다면 시중의 서점에서 훑어보아도 좋다. 그러면 사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 터이니 말이다.정말 이 책처럼 집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책도 드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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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뒷골목 엿보기
홍하상 지음 / 청년사 / 2000년 6월
평점 :
절판


돈이 없으니 여행을 갈 수는 없고 그냥 텔레비전에서 해주는 각 나라의 풍습을 볼뿐이다. 그렇다고 자신이 좋아하는 나라에 대해서 할 때까지 텔레비전 앞에서 죽치고 있을 것인가. 그것도 아니라는 소리다. 그러면은 방법은 웹 서핑을 하거나 책을 보는 것인데 이 둘의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이고 단점은 떠나고픈 충동에 더 부채질한다는 것이다.하지만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떠날 수 있는 책을 택하자. 그리고 자신이 가고싶어하는 나라의 목록에서 프랑스라는 나라 명이 존재한다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사실 이 작가가 전문으로 하는 나라는 일본일지도 모르나 사실 우리처럼 해외로 놀지 않은 사람은 작가 또한 생소한 곳인 프랑스에 대해서 쓴 글이 더 재미있게 다가올 지도 모르겠다.이 책에서는 그냥 프랑스라는 곳은 무엇 무엇이 유명하고 가서는 이것저것을 꼭 봐야 한다는 식의 해외로 많이 놀아본 사람의 자만심은 비치지 않는다.미래의 여행자가 될 사람에게는 참 영양가가 큰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그리고 이 책을 본 후에는 참 아는 것만큼 보인다는 말이 사실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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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절반 여성이야기 우리 청소년 교양 나ⓔ太 2
우리교육 출판부 엮음 / 우리교육 / 2003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에는 남녀 차별이라는 것이 우리의 현실에서 어떻게 자행되고 있는가에 초점을 맞춘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이 책에서는 그 사례들이 가득한 책에 불과하다. 그것도 지금의 현실을 그리고 있는 것이 아니라 90년대 초반의 아직 깨이지 않은 인식이 만연하고 있을 당시의 이야기들이다.솔직히 지금 읽으면은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는가에 대해서 그저 의문만을 가지게 될 뿐이다. 그다지 공감이 가는 것도 아니니 이다그저 예화로만 그치지 않고 해결방안과 나아가야 할 일들을 제시해 주었다면 은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각종 예화들이 그저 머릿속을 헛도는 듯한 느낌만을 받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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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101가지 국수 이야기
동아일보사 편집부 지음 / 동아일보사 / 2000년 9월
평점 :
품절


사실 어렸을 적에 워낙에 집에서 국수를 자주 해먹어서 그랬는지 독립해서 나오고 난 뒤에는 국수를 나 혼자 먹으려고 굳이 끓이는 일이 없었다. 그러다가 친구가 국수를 한번 끓여주었는데 집에서 먹던 국수와는 다른 맛이었다. 그래서 친구에게 물어 조언을 구해서 만들다가 잘 안되어서 찾게 된 것이 책이다.이 책에는 다양한 국수들이 실려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국수에서부터 다른 여러 재료를 이용한 색다른 국수까지 실로 국수하나라는 요리로 얼마나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지 알도록 해주었고 책 또한 친절하고 상세히 잘되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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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밥해먹기
김혜경 지음 / 디자인하우스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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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정말 일하면서 밥 먹기에는 좋으나 이 책을 보고 내가 한 요리를 남에게 먹이기는 참 어려울 것 같다. 저자의 세심한 배려인지는 모르겠으나 특정 상표를 거론하면서 각종 통조림과 조미료를 제시한 그 모습에 놀랄 수밖에 없었고 또 저자가 실어놓은 재료들이 마트에 없음을 보고 또 한번 놀랄 수밖에 없었다.이 책에 실려있는 요리를 한 두 가지 해먹으면서 든 생각은 아마 이 책의 제목은 재료를 고생해서 찾아다니며 밥 해먹기로 바꾸어야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과 다른 하나는 이 책에 실린 요리만을 먹다가는 나는 온갖 인스턴트와 조미료 방부제에 찌들 릴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었다.정말 나를 많이 놀라게 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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