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로즈메리의 아들 ㅣ 밀리언셀러 클럽 73
아이라 레빈 지음, 조지훈 옮김 / 황금가지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형만한 아우 없다더니 옛말 틀린거없다.
전작인 <로즈메리의 아기>가 너무나 엄청난 작품인것을 감안하더라도 이번 작품은 전작에 비해 서스펜스나 공포를 보여주지 못했다.
단지 전작의 사건이 발생한 후 27년이란 시간이 흐른 뒤 남은 뒷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되는지에 의의가 있달까?
그러나 마지막 마무리는 뒷통수를 강하게 맞은 느낌이다. 호불호가 갈릴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