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출간된 책들 9권중 7권을 읽었고 2권을 샀습니다. 실망한 책도 있었고 만족한 책도 있었지만 확실한건 피니스아프리카에 덕분에 제 장르문학에 대한 견문이 넓어 졌다는 사실입니다. 앞으로도 숨겨진 알토란 같은 작품을 흙속에서 팍팍 발굴 해주셔서 저 같은 독자의 견문과 취향을 더욱 확대시켜 주시길 응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