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나만의 시간입니다 - 인생을 리셋하는 혼자 있는 시간의 힘
김유진 지음 / 토네이도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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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시간’을 제대로 사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효과를 알고,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과정을 알려줘요. 내가 나로 태어날 수 있는 시간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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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나만의 시간입니다 - 인생을 리셋하는 혼자 있는 시간의 힘
김유진 지음 / 토네이도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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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작가의 <지금은 나만의 시간입니다>는 바쁜 현대인들이 성공과 성취 안에서 개인의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혼자만의 시간’을 제대로 사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효과를 알고,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과정을 알려준다. 내가 나로 태어날 수 있는 시간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작가의 <지금은 나만의 시간입니다>는 혼자 있는 시간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한 책이다. 어쩔 수 없이 주어진 ‘혼자만의 시간’이 아니라 내가 ‘적극적으로 찾아낸 시간’의 중요함을 말한다.

‘새벽 기상’과 ‘혼자만의 시간’은 그녀가 자신의 인생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핵심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은 나만의 시간입니다>에서는 작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나만의 시간을 통해서 자신을 발전시키는 방법을 살펴본다. 이를 네 단계로 나누어 소개한다.

첫째, 나만의 시간을 가져야 하는 이유와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
둘째, 안 좋은 습관을 없애기 위해 과거의 나를 일부러 지우는 시간을 갖는 것에 대해서
셋째, 본격적으로 새로운 자신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넷째, 나만의 시간을 즐기게 된 김유진 작가에 대해서

김유진 작가는 이 책을 읽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을 한 번에 끝까지 읽지 말고 중간중간 나오는 물음에 답하며
이 책의 교훈을 자신의 삶에 적용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을 추천한다. "

<지금은 나만의 시간입니다>는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 엄마들에게 추천한다. 작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정적인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김유진 작가는 할 수 있는 것부터 지금 당장 시작하라고 말한다. 이것저것 따지느라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기 보다는 직접 해보면서 결과를 확인하는 것이 낫다. 일단 해보고, 장비는 나중에 필요한 시기에 구입하기를 권한다. 처음부터 완벽한 시작을 바라기 보다는 해보고 나서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을 천천히 채워나가는 것이 효율적이다. 시작의 힘은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데 필요한 요소들이 저절로 갖춰지는 힘을 발휘한다.

[루틴부터 만들면 결과가 나온다.]

관심이 있어야만 취미 활동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자. 지금은 잘 모르는 분야도 습관적으로 조금씩 하다보면 관심이 확장되고, 예측하지 못한 기회가 계속 생길 수 있다. 하고 싶은 일을 루틴으로 만들어 매일 한다면 조금씩 발전하는 나를 발견할 수 있고, 재미를 느끼며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할 수 있는 일을 만드는 방법]

딱히 하고 싶은 것도, 해야 할 일도 없을 때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무언인지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긴다. 그것이 청소든 운동이든, 독서든지 간에 혼자만의 시간에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큰 기대없이 해본다. 이러한 행동들이 쌓인다면 당장 특별한 기회가 생기지는 않을지라도 이 과정이 쌓이면 특별해진 나를 만나게 된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시간을 통해서 나는 모든 게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의미 없어 보이는 사소한 일이라도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수 있다.

[도전의 계기가 생기기를 기다리지 말자]

무언가를 새롭게 시도하는 최고의 계기는 바로 ‘그냥’이다.
김유진 작가는 말한다. 우리를 변화시키는 것은 재능이 아니라 가진 게 없어도 도전하는 것이다. 특별한 이유를 찾기 보다는 그냥도 이유가 될 수 있다. 한번쯤 배워보고 싶다거나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만으로도 충분히 무언가에 도전할 가치가 있다고 한다. 어릴 적 꿈에 대한 도전, 마음 속에 품고 있던 아이디어를 나만의 방법으로 현실화하는 것은 언젠가 반드시 ‘어쩌다 보니’의 순간을 우리에게 안겨줄 것이다. 지금 바로 ‘그냥’ 시작해 보자.

[부족한 점 채우기]

생소한 분야를 공부하는 것은 바로 성과가 드러나는 일은 아니지만 몰랐던 분야에 관심을 갖고 배우는 자세는 성장의 무기를 만들어준다. 다양한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를 가져다주고, 지금보다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돕는다. 변호사인 김유진 작가가 법에 대한 공부 이외에 유튜브 채널 운영 방법, 광고 계약서, 애플리케이션 개발 방법, 코딩을 공부하는 이유다.

[홀로서는 법]

<지금은 나만의 시간입니다>는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 ‘좋은 목표’를 설정하는 비결, 새로운 나를 만드는 법, 목표를 쉽게 달성하는 구체적인 방법 등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서 성장한 내가 홀로서는 법을 다양하게 배울 수 있다. 평범한 일상을 지루하다고 보지 않고, 특별한 사람이 되기 위해 최고가 되려는 생각도 하지 않는다. 지금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보며 특별한 존재임을 깨닫는다. 이는 다른 사람이 아닌 나 자신에게 투자한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기 때문에 가능하다.

김유진 작가는 새벽에 일어나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지며 나를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이를 통해서 나를 지키는 방법을 터득했고, 힘든 하루를 보내도 다시 중심을 잡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하루 중 자신에게 돌아갈 시간을 부여함으로써 자신을 함부로 다루지 않게 되었으며, 작지만 놀라운 변화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녀가 했다.
그리고 우리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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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어떻게 사랑해야 할까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덴마크식 자녀 교육
제시카 조엘 알렉산더.이벤 디싱 산달 지음, 이은경 옮김 / 상상아카데미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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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남과 동시에 ‘부모’로서의 우리도 태어난다. 난생 처음 해보는 부모 역할은 혼돈 그 자체지만 그렇다고 우왕좌왕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 나만 바라보고 있는 아이가 있기 때문이다. 무엇이든 해야 하고, 무엇이든 시도해 봐야 한다. 그 과정 속에서 초보 부모들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때로는 내가 제대로 된 부모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인지 질문하게 된다.

"내가 나쁜 엄마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

쉴 새 없이 감정이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부모로서의 역할에 어지러움을 느낀다. 고장난 네비게이션으로 목적지를 찾지 못하고 수없이 방황하기도 한다. 제대로 된 부모 역할을 하는 것이 쉽지 않음을 알아차린 순간 우울감과 함께 나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바닥을 치게 된다. 사회 생활을 하면서 쌓아온 경력이 무색할 정도로 부모로서의 내가 ‘0점’인 것만 같아서 괴로워진다.

아이를 낳고, 서점이나 도서관을 찾는 일이 잦았었다. 육아에 대한 고민과 해결책을 책의 도움을 받으며 해결해 나가기 위함이었다. 그때 여러 권의 육아서를 읽으며 공통된 부분이 있음을 알게 되었는데 그건 아이를 대하는 부모의 마음가짐과 태도였다. 무조건 잘해 준다고 해서 좋은 부모도 아니고, 아이를 훈계 한다고 해서 나쁜 부모도 아닌 것이다. 육아에서는 그 중간 접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아이, 어떻게 사랑해야 할까>는 덴마크식 자녀 교육에 대한 육아법을 안내한 책이다. 세상에서 행복한 사람이 많다는 덴마크인들의 자녀를 사랑하는 방법이 자세하게 소개되었다. 자신이 나쁜 엄마, 나쁜 부모가 되어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 책을 통해서 올바른 자녀 사랑법을 배울 수 있다.

<우리 아이, 어떻게 사랑해야 할까>는 전체 7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 부모인 나의 ‘기본값’에 관하여
2장 아이의 놀이를 바라보는 법
3장 진심으로 대하기
4장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기
5장 공감하는 부모
6장 훈육의 기술
7장 연대감과 휘게

세계에서 가장 행복하다고 하는 덴마크의 부모와 아이들의 비밀을 <우리 아이, 어떻게 사랑해야 할까>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휘게’라는 개념을 통해서 윽박지르고, 다그치는 육아가 아닌 사랑이 깃든 가족의 관계가 가능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다. 행복한 아이가 행복한 성인으로 성장하고, 행복한 성인은 또다시 행복한 아이를 키워 낸다는 것을 안다면 새로운 육아법인 덴마크의 자녀 교육법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우리 아이, 어떻게 사랑해야 할까>는 아이를 대하는 자세를 논하기 전에 부모인 나의 ‘기본값’을 먼저 들여다 보길 권한다. 육아에 있어서 부모의 스트레스는 자녀 교육에 결코 득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부모로서의 나를 제대로 알고 나서야 내 아이를 바르게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이 생긴다.

아이의 놀이를 바라보는 관점을 점검해 볼 수 있으며 진심을 담은 칭찬법을 배울 수도 있다. 덴마크식 육아법에서는 아이를 대하는 부모의 진심이 강조된다. 주로 기존에 가지고 있던 ‘관점’에 변화를 줄 필요가 있음을 깨닫게 한다.

부모의 관점을 바꾸기 위한 일상에서의 노력 방법을 제시해 주어 실제로 실천해 볼 수 있도록 안내한 점이 돋보인다.

<관점을 바꾸기 위한 일상의 노력>
1. 부정적인 성향에도 관심 기울이기
2. 관점을 바꾸는 연습하기
3. 단정적인 언어는 되도록 피하기
4. 행동과 사람을 분리하기
5. 사랑스러운 수식어를 붙여 주기
6. 아이를 지지하는 말하기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삶에 스며들게 한다면 좋을 방법들이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우리 아이, 어떻게 사랑해야 할까>에 자주 등장하는 낱말을 보면 ‘진심, 관점의 변화, 공감, 존중, 연대감, 휘게’가 있다. 낱말의 선택에서 알 수 있듯이 덴마크식 육아는 아이를 대하는 마음가짐의 변화에서 시작한다. 아이를 내 소유물이 아닌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해 주고, 사랑해 주는 것이다.

부모라면 아이가 하는 실수와 고쳐야 할 행동에 훈육을 하지만 왠지 모르게 훈육을 하고 나면 기분이 침울해지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아이를 위한 훈육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자녀와의 사이가 서먹서먹해지는 경우가 많아지고, 훈육을 한 뒤에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인 것 같다.

덴마크식 훈육법은 어떤지, 지금의 내가 해왔던 훈육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6장을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다. 훈육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훈육법이 필요한 것이다. 육아에 있어서 제일 어려워 했던 부분을 <우리 아이, 어떻게 사랑해야 할까>로 확인해 보고 배울 수 있어서 많이 도움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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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은 합니다 - 선을 넘는 사람들로부터 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언어 습관
희렌최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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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세상을 살아가려면 호신술 몇 개 쯤은 알아두는 것이 좋다. 이는 비단 운동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다. 말도 나를 지키기 위한 호신용 화법을 배우고 익힐 필요가 있다.

희렌최 작가의 <할 말은 합니다>는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막힌 속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말의 호신술을 가르쳐 주는 책이다.

"보자 보자 하니까 나를 보자기로 보나~"

언젠가 우스갯 소리로 들었던 말이다. 하고 싶은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사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잘 대변하는 말이 아닐까 싶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세상의 부당한 말들에 가만히 있다보면 나를 한없이 약자로 보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은 아닌지 씁쓸하기만 하다.

<할 말은 합니다>는 총 4부로 이루어졌다.

1부 선 넘는 너에게
2부 나를 위한 최소한의 말
3부 어려운 말도 쉽게
4부 같은 말도 더 매력적으로

1부는 말 그대로 ‘선을 넘는 너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반격인 말의 기술을 가르쳐 준다.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말하라고 단순하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좀더 전문적인 방어 기술을 알려 준다. 말에도 전문적인 용어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되어 신선한 느낌이 들었던 부분이다.

2부는 ‘나를 위한 최소한의 말’로 내가 긍정적으로 나아가는데 도움을 주는 말을 다룬다. 자존감이 높아지는 말투를 시작으로 나에게 너그러워지는 말, 좋은 말, 제일 먼저 점검해 봐야 할 말투, 참아도 되는 말과 아닌 말, 나만의 목소리 톤 찾기, 발음 등 모든 것이 ‘나’를 향한 말하기에 대해서 알려준다.

3부는 ‘어려운 말도 쉽게’ 하는 방법을 다룬다. 이 책의 1부와 함께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꼭 해야 할 말이지만 눈치만 보며 하지 못했던 말들을 잘 풀어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상대방의 기분을 고려하면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성공적으로 하고 싶다면 3부를 눈여겨 보면 된다.

4부는 ‘같은 말도 더 매력적으로’ 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다. 지금까지 불편한 상대와 그럴 듯하게 대화를 이어가는 방법을 배웠다면 4부는 말의 보너스 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 MSG가 음식을 더 감칠나게 하듯이 같은 의미의 말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그 효과가 배가 될 수 있음을 알려준다. 1~3부까지 나를 지키기 위한 말을 잘 배웠다면 4부를 통해서 내 말에 날개를 달 수 있다.

말은 사회 생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말 한 마디에 천냥 빚도 갚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말과 말투 하나로 이해 관계가 좌지우지 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사람 수만큼 성격도 가지 각색이라는 점이다. 누군가는 부당한 상황에서 해야 할 말을 시원하게 하는가 하면 누군가는 집에와서 ‘이렇게 말했어야 하는데…’라며 후회하는 사람도 있다.

사회 생활 속에서 건강한 관계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내가 의도하는 방향대로 일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과정 속에서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어떠한 이유로든 부당한 대우를 받으며 참고 살아서는 안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희렌최 작가의 <할 말은 합니다>는 마음 속 깊은 곳에 하고 싶은 말을 담아두고 사는 사람들에게 당당하게 살아갈 힘을 준다.

다만, 말이라는 것은 한 순간에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하루 동안 10시간이 넘는 운동을 했다고 해서 멋진 몸매를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듯이 말에 대한 근육도 꾸준한 노력과 연습이 필요하다. 책에 나와있는 다양한 처세술과 예시를 보고 나만의 언어로 바꾸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외국어를 배울 때 언어를 가장 빠르게 익히는 방법은 샘플 문장을 내게 맞도록 수정한 후에 수없이 대입해 보고 연습하는 것이라고 한다. 말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희렌최 작가가 예시로 들어 준 대화들은 오직 작가만을 위한 문장과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반드시 그 문장을 내 일상 속으로 가져와서 나만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필요한 부분이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이야기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해서 병이 생기는 일이 없도록 지금부터 사회 언어를 익히기 위한 옹알이를 시작해 보자. 옹알이가 그럴듯한 말이 될 때, 우리 모두는 자신을 소중하게 바라보는 자존감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할 말은 합니다.

내 마음 속 깊은 곳에서 하지 못했던 말들을 조심스럽게 꺼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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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돈 공부 - 경제적 자유를 위한 난생처음 부자 수업
이지영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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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 ‘디지털 노마드’라는 단어를 처음 접했던 시기는 2019년이었다. 내가 알기 전에도 일찌감치 자기계발이나 경제 공부를 시작한 사람들에게는 흔한 단어였겠지만 ‘돈알못’이었던 내게는 신세계의 단어였다. 문제는 관심은 생겼지만 무엇을 어떻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모른다는 점이었다.

이지영 작가의 <엄마의 돈 공부>는 돈에 대한 관심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내서다. 엄마도 돈 공부를 시작할 수 있으며 그것도 잘~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1,500만원으로 시작한 돈 공부가 어떻게 나와 가족의 삶을 바꿀 수 있는지 보여준다. 1,500만원으로 50억 부자가 되었다는 사실 이외에도 돈 공부를 시작한 사람이라면 알아두어야 할 것들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엄마의 돈 공부>는 돈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다만, 이 책이 다른 경제서적과 다른 점은 돈을 다루는 중심에 엄마가 있다는 점이다.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는 엄마가 아니라, 돈 공부를 통해서 돈에 대한 자신감을 가진 엄마의 이야기다.

돈에 자신감이 있는 엄마는 자존감이 높아지고, 자존감이 높은 엄마가 아이도 행복하게 만든다고 한다. 결국, 엄마의 돈 공부는 행복에 대한 것이다. 나와 가족의 행복 말이다.

<엄마의 돈 공부>는 돈을 잘 버는 방법을 알고 싶어서 읽은 책이었다. 그 당시 나의 주 관심사는 How가 핵심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책에는 돈 버는 방법이 포함되어 있지만 그보다 돈에 대한 마음의 변화를 이끌어 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더이상 돈 이야기 하는 것을 껄끄러워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엄마의 돈 공부가 왜 필요한지 아는 것, 돈을 목적이 아닌 인생을 잘 살아가기 위한 수단으로 보는 것처럼 돈에 대한 전반적인 생각과 마음가짐을 바꾸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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