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사고에서 살아남기 2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곰돌이 co. 지음, 한현동 그림, 김광일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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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이 가장 자주 이용하는 교통수단이 바로 지하철인데요

물론 올해는 거의 집콕생활을 하고 있어서 외출이 없다보니

몇 번 타보질 못하고 있네요.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안정되어서

대중교통도 마음껏 이용하고 원하는 곳에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은 매일 정해진 시간에 집과 학교, 직장 등의 장소를 이동하는데요

빠르고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지하철을 많이들 이용하지요.

출퇴근 시간의 도로는 자동차들로 가득해서 빠르게 이동하기 힘들고,

소음과 매연 등의 환경 오염도 문제 중의 하나잖아요.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비교적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지하철인데요

한꺼번에 많은 승객들이 탑승하다보니

한번 문제가 발생하면 대규모의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답니다.

오래전 우리나라에서도 큰 사고로 200여 명의 생명을 앗아간 가슴 아픈 참사가 있었는데요

사고 이후 다시는 그런 비극적인 일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현재의 지하철 역과 열차 내부에는 다양한 안전 장비들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지요.









본격 서바이벌 만화 과학 상식 살아남기 시리즈는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과학상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권마다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는 동시에

미국, 일본, 태국,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베트남 등

해외 독자들에게도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해외 수출 도서랍니다.










해외 수출 도서로 빠르고 안전한 지하철 과학 상식 시리즈

<지하철 사고에서 살아남기 2>는

다양한 철도 차량의 종류에서부터 전동차의 구조,

세계에서 일어났던 지하철 테러 사고 의 사례.

역무원의 역할 등의 정보를 제공해 주는데요

지하철에 대한 여러 상식과 안전 수칙을 이 책을 읽으면서 함께 배워보면 좋을것 같아요.









빠르고 안전한 지하철 과학 상식 시리즈

<지하철 사고에서 살아남기 2>의 전 편 1권의 내용을 잠깐 말씀드리면,

세계 곳곳에서 연쇄 지하철 납치 테러 사건이 일어나는데 범인은 정체불명의 '지하철 유령'!

이 사건을 쫓는 열혈 인터폴 수사관 윌슨은 범인을 잡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대한민국 서울로 향합니다.

한편 뇌 박사님의 식사 초대 자리에 늦게 된 지오와 피피는

문제의 그 지하철을 타게 된거죠.









해외 수출 도서 <지하철 사고에서 살아남기 2>에도

지오, 피피, 케이 등과 국제경찰 인터폴 소속 윌슨,

지오 일행과 함께 지하철에 탄 의문의 소년이 등장합니다.









지오와 피피가 타고 있는 지하철을 납치한 지하철 유령은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지하철을 폭파시키겠다면서 역에도 서지 않고 계속 운행을 하는데

기관사와 관제 센터의 통신이 끊긴 상태라 별다른 조치도 못하고 있는 상황.

국제경찰 윌슨은 지하철 유령이 돈이나 물건을 요구하지 않고

자신이 저지른 범죄에 의해 사람들이 공포에 떠는 모습을 즐기는 거라고 말합니다.

지하철 유령은 자신이 원하는 만큼 고스트 머니의 가치가 오르지 않으면

종착역에서 열차를 폭파시키기도 한다니 정말 끔찍하네요.










지하철에서 꼼짝말고 움직이지 말라는 지하철 유령의 말을 무시하고

지오, 피피, 케이, 윌슨 형사는 기관실로 가는데

글쎄 기관사가 기절해 있는게 아니겠어요?

그리고 기관실에 왠 녹음기가?

그 녹음기에서는 지하철 유령이 지하철을 납치했다는 소리가 나옵니다.

지하철 유령이 지하철이 잠시 소란스러운 틈을 타서

기관실로 와서 기관사를 기절시키고 녹음기를 가져다 놓은 것이죠.

근데 더 큰 문제가 생겼네요.

선로가 끊어졌는데 납치된 지하철이 그 끊어진 선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거!!








승객이 가지고 있던 라디오를 통해 지하철이 끊어진 선로를 향해 달리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통신도 북구되어서 관제 센터와 기관사와도 연결이 되었네요.

위기의 순간에 범인은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반응을 보인다는 지오의 말에

피피는 지하철 안을 유심히 살펴보다가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혼자 무심한 반응을 보이는 의문의 소년을 발견하는데.....








지금 급한 문제는 탈선된 선로가 아닌 반대방향의 선로로 넘어가

탈선 사고 현장을 피해야 하는 것인데 문제는 그게 역방향이라는 것이랍니다.

관제 센터에서는 역방향의 지하철에 연결하여 속도 조절을 하도록 하고

납치된 지하철은 탈선 사고 현장을 무사히 지나가네요.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정말 숨막히는 시간이 되겠어요.ㅠㅠ









피피가 발견한 이상한 소년에 대해 지오와 윌슨 형사에게 말하자

윌슨 형사는 승객을 대상으로 가방 검사를 실시했고,

정체를 들킨 이상한 소년은 달리는 지하철에서 탈출을 시도하는데

이상한 소년의 정체는 무엇이며,

지오와 피피, 다른 승객들은 이 열차에서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요?

빠르고 안전한 지하철, 과학 상식 시리즈

<지하철 사고에서 살아남기 2>를 보시고 확인하셔야겠죠?








과학 상식 시리즈 <지하철 사고에서 살아남기 2>를 끝까지 읽은 썬양~

지하철 유령에 대한 반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그래도 모두 무사하게 지하철에서 탈출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평소에 빠르고 안전한 지하철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이런 사고가 생긴다면 정신 똑바로 차려야 위기를 극복할 수 있겠다네요.

또, 지하철을 타고 가다보면 중간에 전동차 간의 거리를 유지한다며

한참을 서 있거나 천천히 운행할 때가 있던데

그것들이 모두 승객의 안전을 위한 기관사 아저씨들의 노력이라는 것도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해외 수출 도서 과학 상식 시리즈

<지하철 사고에서 살아남기 2>를 읽고 지하철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가지 사고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는 썬양.









이런 위험한 사고는 꼭 지하철이 아니더라도

그 외 다른 대중 교통이나 공공 장소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으니

이럴때 승객들이 당황하지 않고 안전 수칙을 잘 지키고

신속하게 대피해야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아슬아슬한 모험을 통해 과학 상식을 배우는

해외 수출 도서 학습만화의 대명사

서바이벌 만화 과학 상식 시리즈 <지하철 사고에서 살아남기 2>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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