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2000년생이다 - Z세대와 세련되게 일하고 소통하는 법
허두영 지음 / 데이비드스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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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사회생활을 어떻게 풀어가면 좋을지 조언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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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목소리, 빛나는 책장 - 도쿄 독립 서점 Title 이야기
쓰지야마 요시오 지음, 정수윤 옮김 / 돌베개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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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조차 글에서 읽히는 느낌이었지만, 서점과 책에 있어서는 자부심있게 강한 어조로 표현하는게 느껴진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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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목소리, 빛나는 책장 - 도쿄 독립 서점 Title 이야기
쓰지야마 요시오 지음, 정수윤 옮김 / 돌베개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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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웨터곰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서점이라는 공간을 좋아하고 

그 안에서 다양한 책들을 마주하는 것을 좋아해요.

책이 많이 있는 카페나 도서관도 마찬가지구요 :)


뭔가 책이 많은 곳은 그곳이 주는 냄새와 아우라 

자체가 포근한 쉼터같은 기분이 듭니다.​


하지만 제가 사는 곳이나 자주 다니는 길목에는 개인카페는

많아도 독립서점은 찾기가 어려워요. 아마 시간이 흐르면서

프랜차이즈 서점들이 자리를 잡아 익숙해진 탓일 수도 있구요.


온라인으로 독립서점에만 파는 책을 구매한적은 있어도

막상 오프라인의 독립서점을 방문한적이 없어 언젠가는

한번 가보고 싶기도 합니다.


해당 도서는 이웃나라인 일본의 어느 독립서점을 운영하는 

사장님이 쓴 책이라고 하는데요. 마침 독립서점에 대한 이야기라고

하길래 호기심을 가지고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책의 저자는 도쿄 오기쿠보에서 독립서점을 운영중인 쓰지야마 요시오 님.

​도쿄외곽에 위치한 작은 서점에서 바라본 책과 서점에 대한 이야기, 
마음에 남은 일, 코로나로 달라진 일상을 주제로 다룬 에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자가 말하길 서점도 어제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을지라도
그 안에서는 끊임없이 다른 책들이 책꽂이에 들어가고 나온다고.
단 하루도 같은날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점은 인간의 몸과 비슷한것 같다고 비유를 하고 있는데,
책이 팔리면 그곳에 빈공간이 생기는데 그 공간은 금세 다른 책으로
채워지기에 상처가 어느 틈에 메워지는 그런 느낌이 든다고 표현하고 있어요.

그리고 서점에서 일하다보면 메뉴얼을 따르는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이
존재하기 마련인데 결과를 보면 메뉴얼을 벗어난 일에서 차이가 
드러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되려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돌입하는 
순간 잘 되던 작업이 수축되는 경우가 많다고하네요.

메뉴얼로 만들 수 없는 일을 전수하기 위해서는 실제로
그 일을 하는 모습을 보이는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도 있구요.

​비록 업무량은 늘고 육체적으로 직장생활에 비해 고될 수 있지만 그래도 
직접 운영하면서 누리는 작은 자유가 저자와 어울리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서점 문을 닫고 책을 정리하다보면 마음과 생각정리도 되고
살펴 볼 여유가 없었던 신간도서들도 볼 시간이 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접 개인서점을 운영하면서 느낀것은 서점을 계속 이어가려면
매상 만큼이나 자기 정서의 안정이 필요하기에 매상 효율로만 운영하지
않으며, 양심에 어긋나는 일은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다는군요.​

또한 설령 작은 서점이라해도 할일은 많고 실제로도 단조롭다 
생각한적이 없다고 하는데요. 점주가 꾸준히 자리를 지키고 있으면
마을에도 안정감을 주고 일관된 흐름도 안겨줌과 동시에 그곳에 
어울리는 책과 사람은 굳이 찾아 헤매이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모여들게 되어있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에 나온 서점이 저자가 운영하는 독립서점 이라고 하네요.
서점이 포함된 건물 자체가 지은지 70년 된 건물이라 그런지
간혹 헌책방인가 싶어 방문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헌책방과 저자가 운영하는 서점이 비록 작은 가게에 
불과할지라도 성향이 다르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년 몇군데 점포들과 함께 헌책마켓에 참여하게되는데, 
이 시기가 서점 전체에서 책이 가지는 가장 넓은 영역을 
보여주게된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편을 가르고 인정없는 말을 주고받는 사이에 

서로 깎아내리기도 하면서 상처를 입히기도 합니다.


그럴때 진심으로 대하는 진심에서 우러난 말을 누군가하면

마음에 위로를 받기도 합니다.


​서점에서 다루는 책은 겉보기엔 밋밋할지 몰라도 시간을 들여

성실히 꿰어낸 말로 채우는 것들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누군가를 흉내내지 않고 그 사람답게 쓰였다면 

사람은 자연이 그것에 귀를 기울이기 마련이라고.





저자의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조차 글에서 읽히는 느낌이었지만,

서점과 책에 있어서는 강한 어조로 표현하는게 느껴진 책이었습니다.


그만큼 사랑하고 애정하는 존재이고 소중하게 여기기 때문이겠죠.


책 파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서가에 빛이 머물게하는

일은 애정이 있어야만이 가능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그만큼 작지만 강한, 빛나는 서점을 운영하면서 자부심을 가지는 것이겠죠?



본 포스팅은 리뷰어스카페, 돌베개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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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아빠의 생각 - 삶이 막막할 때 꺼내 읽는 아버지의 인생 편지
손재환 지음 / 라온북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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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웨터곰 입니다.


저희 아빠를 포함한 제 주변의 아버지들은 무뚝뚝하시더라구요.


분명 아빠도 인생을 살아오시면서 많은 생각과

해주고 싶으신 말씀들이 많으실텐데 말이죠.


저자가 인생선배로서 얻은 삶의 지혜를 전해주고자 편지를

써내었다고 하는데, 사소한 내용부터 묵직한 부분까지 담아낸

내용들을 읽어보게 된 책 입니다.





저자는 현재 (주)지앤디 대표이사이시자 아이데코 본점 원장님,

한국안경아카데미 대표,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으로

활동하고 계시다는 손재환님의 책 입니다.


안경광학과를 졸업하고 안경사로 일하다가 20대 중반쯤 고향에서 

안경원을 열었다해요. 현재의 안경체인점을 열기까지 자신만의

브랜드를 가지고 새로운 컨셉을 안경원매장에 시도해왔는데 

대체적으로 3~5년이 지나면 같은 컨셉을 따라하는 매장들이

많아질정도로 안경업계의 혁신가, 선구자라고도 불린다네요.


어릴때 가난과 장애로 힘들었던 시간이 있어서 후배 안경사들과

이웃들을 돕는 일에도 적극 나서는 분이시라고 하는데요.


​인생의 크고 작은 결정을 내릴때마다 아버지가 

가장 많이 생각났다고 합니다. 어린시절부터 아버지의 

부재로 고통스러웠기에 내 자녀에게는 더 노력하고 인생의

좋은 멘토가 되고자 애쓰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말하길 50년동안 살아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힘들때마다 늘 옆에서 도와주고 챙겨준 사람들이 있었기에

그 고마운 사람들 덕분에 현재의 본인이 있다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인생의 핵심이 인간관계에 있어서 좋은 삶을 살고 성공하고자 한다면

무엇보다 관계를 잘 맺어야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관계는 쌍방향이기에 나 또한 상대에게 도움을 줘야되는 존재가

되어야하며 서로 유익을 주면서 함께 성장하는 것이 좋은 관계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요즘 청년들은 생각보다 관계맺는 일을 소홀히 여기는 것 같아

안타깝게 보고있다며, 세상이 빠르게 변해도 사람은 혼자서 살 수 없다는

불변의 이치를 기억하라고 합니다.


스쳐지나가는 사소하고 작은 인연도 깊은 관계로 살려내어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현명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조언해주고 있었습니다.





돈은 엄청나게 중요하고 힘이 있기 때문에 아주 조심히 다뤄야하고 

거리를 두라고 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돈때문에 인간의 존엄성이 

훼손되고 상식이 뒤바뀌는 일이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어 안타깝다고.​


자녀세대에서는 돈을 지혜롭게, 공정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세대가 되길 바란다고 합니다.​


어릴적 눈앞에서 가족이 개인적인 사연으로 힘들어하는 것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면서 더 와닿았다고 합니다. 

세상 모든 것에는 돈이 연관되고 돈이 해결책이 되기도 하며,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말이죠.


사업을 할때에도 여러 유혹이 찾아올 때가 많지만 원칙대로 성실하게

신고하고 세금을 내야 그래야 오래 사업을 지속할 수 있다고 믿고 

있기에 많이 내는 한이 있어도 정직하게 살길 바란다고 합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도 하고 목숨을 살리기도 하는

어마어마한 힘을 지닌 돈을 바르게 잘 사용하라고 말이죠.





안전운전을 하려면 정확한 기준점과 좋은 습관, 요령을 

가지고 있어야 하듯 인생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자기만의 옳고 바른기준, 즉 가치관과 소신을 가지고 규칙적이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사람에게는 웬만해서 큰일이 벌어지지 않는다고.


​어쩌다 어려운 일을 맞닥뜨려도 평소 소신대로 

잘 해결해갈 수 있다고 말이죠.


​하지만 아무리 내 자신이 바른 신념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더라도

주위에 경쟁자가 나타나거나 생각치 못한 변수가 나타나기 마련인데 

인생도 시대의 변화를 항시 주시하고 주위 경쟁자들의 움직임을 

예측하면서 긴장감을 가지고 살길 바란다고 합니다.


잘 나간다고 생각될 때가 가장 위험한때라고 생각하면서 항상 

정확한 기준점과 좋은 습관을 지키면서 인생의 방어운전을

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한개의 챕터가 끝날때마다 이렇게 요약해주는 코너가 있는데, 

인생의 조언을 정리해주는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어쩌면 그냥 자기계발서, 성공담 스토리와 비슷하다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래도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라 그런지 더욱

친근한 메시지처럼 다가오더라구요.​


요즘 인생은 백세시대라고 아직도 헤쳐나갈 앞날들이 기다리고 있지만,

인생경험이 부족한 탓인지 아직도 인생에 있어서 방향성을 

잡기란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도 책에서 말해주고 있는 아버지의 조언처럼 하나 둘씩 

주의깊게 새겨듣고 행동으로 실천에 옮기다보면 그 방향이

점차 보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시대가 바뀌어도 이치는 변하지 않는다는 아버지의 생각. 

정말 인생의 연륜은 무시못한다고 인생을 앞서 살아간 분들이

이야기 해주시는 말은 새겨들어야 될 것 같아요.


​당시에는 와닿지 않더라도 결국 새겨듣고 행동하다보면 언젠가는 

그 말이 체감으로 느껴지는때가 분명있거든요.


감사한 인생 조언의 메시지를 다시한번 마음에 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문화충전카페, 라온북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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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주얼 머천다이저 - 공간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필요한 사람
목경숙 지음 / 리즈앤북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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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웨터곰 입니다.​


비주얼 머천다이저에 대한 직종을 몇년전 백화점 크리스마스

시즌 외관 디자인관련으로 기사가 나왔을때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MD라길래 그저 상품 판매자일거라 생각했는데 거의 무대감독처럼 

총괄적으로 디자인이며 컨셉이며 관여하는 직업이더라구요.


​아무래도 저랑 접점이 없는 직업군이다보니 조금은 생소하지만

매력적으로 보이는 이 직업에 대해 보다 더 상세하게 알 수 있지

않을까하여 읽어보게 된 책입니다.





대개 매장에 관련된 모든 시각적인 요소와 요즘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브랜드의 인상에 영향을 주는 음악, 향기까지도 관리하는

직업이 VMD라고 합니다.​


단순하게 보여주는 것을 넘어 전략적으로 고객에게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스토리를 일관되게 하나의 콘셉트로 매장에서

비주얼적인 요소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게다가 매장 외에 광고촬영이나 패션쇼와 같은 공간에서도 VMD가

관여하는 경우도 있다 하는데 브랜드 콘셉트에 관련하여

모델 착장과 스타일을 디자인실과 협의 후 매장에 적용하거나 

이벤트와 같은 요소에 사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VMD가 가장 큰 보람을 느끼는 경우는 브랜드 이미지의 향상에 도움을

주면서 매출이 많이 올랐다는 이야기를 들을때라고 하네요.





패션쪽은 아무래도 민감하여 보통 시즌 사이클이 4계절로 구분되지만

조금 더 세부적으로 보면 간절기의 의류쪽에도 신경쓴다고 합니다. 

봄, 초여름, 여름, 초가을, 가을, 겨울상품 이렇게 말이죠.


VMD는 상품의 시즌 사이클에 브랜드의 콘셉트와 올해의 트렌드를 적용하여

매장의 디스플레이 및 비주얼 실행을 기획한다고 합니다.


상품이 입고되어 매출이 상승하는 시기에 적절한 상품을 노출하여

매출상승 효과도 있어야된다고 하니 마케팅영역의 총책임자와

같은 위치에서 관여하는 것 같더라구요.


VMD의 업무시간은 불규칙하기도 하고, 때로는 출장으로 집에 들어가지

못할때도 있지만 크든 작든 결과물을 보면 힘들었던 마음이 녹듯 

사라지고 기쁜마음으로 가득 찬다고 합니다.





VMD로 일하면서 고충이라고 함은 비주얼 진행을 위해 관여된 분들을 

설득해야 할 때라고 합니다. 상품을 하나라도 더 예쁘게 고객에게 

보여지기 위해 연출하려고 애쓰고 신경쓰는데도 비주얼적인

요소를 보여주는 것과 매출 사이에서 밀당하는 부분이

처음에는 굉장히 힘들었다 합니다.


팔아야 할 시기에 가장 적합한 상품을 다양한 활동으로 고객에게 

보여줘야 되는 것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인데, 막상 매장 판매를

담당하는 매니저는 주 고객층이 사가는 품목이 따로 있어 그것을

진열시키고 싶은데 VMD는 콘셉트에 의한 분위기를 변화를 주기 위해

다른 제품군을 보여주는 사이에서 갈등이 생겨나는 것이죠.


​함께 의견을 나누고 진열하다보면 VMD에게 해당 매장마다 적용할만한

부분들이 떠오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로 추구하는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합니다.






15년의 경력을 가진 저자였지만, 3년의 육아휴직기간으로 공백이 생기니

아무래도 다시 복직하여 일하게 되었을때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달정도는 방황기를 겪다가 두달정도를 제대로 집중하여 

이른 출근, 늦은 퇴근,주말에도 신경써보면서 극복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공백기가 있었던 만큼 힘들었지만 그만큼 더 신경을 써서 그런지

그래도 주변 사람들에게 빨리 적응했다고 칭찬을 들었다네요.


주간업무와 월간업무 팀원들에게도 업무일지를 요청하여 디테일한

부분까지 파악하기, 유관부서 담당자나 팀장과 미팅하기,

팀 업무분장 정확하게 하기, 주말에 시간을 내어 시장조사하기 등 

신경쓰다보니 다시 자신감이 붙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읽다보니 VMD가 아니어도 직장인 이라면 모두에게 적용되는 

요소가 아닐까 싶어요. 세상의 모든 워킹맘들 정말 대단해요!!





다양한 방법으로 온/오프라인으로 시장조사를 다니면서 정보를 얻고, 

그 정보를 토대로 기획을 거쳐 실제적으로 고객에게 보여질 디스플레이 

요소가 완성단계까지 관여하는, 그리고 상품군도 계절별로 다양하게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고민하고 선정하기까지.


물론 한사람이 모든 업무를 감당하려면 굉장한 수고스러움이 있겠지만, 

인원이 어느정도 있는 규모가 있는 회사의 직원으로 일한다면 VMD도 

각자 담당하는 요소가 있다보니 정말 단합이 잘 되어야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고객에게 브랜드를 각인하기 위해 홍보적인 요소를 위해 

애쓰는 VMD라는 직업이 참으로 대단하고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도서는 문화충전, 리즈앤북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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