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 Programming · Git이 쉬워지는 Visual Studio Code 가이드
리브로웍스 지음, 김은철 외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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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웨터곰 입니다.


제가 실무에서 코딩을 많이 다루던 시기에는

개발자분들과 협업하기에 좋은 에디터인

이클립스로 쓰곤 했었는데, 현직장이자 이직한

회사에서는 개발팀도 따로 없고 개발할만한

요소도 없기에 실무에서 사용 빈도가 적어지다보니

자기개발용으로만 이렇게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해 접근하고 알아가려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비주얼스튜디오코드 프로그램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나 엔지니어만을 위한 작성도구가 아님을

소개하며 텍스트 편집부터 폴더 조작 등의 일상

업무부터 프로그래밍과 같은 개발업무까지 모두

다룰 수 있는 유용한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합니다.

비주얼스튜디오코드에 입문하는 경우이거나

초보적인 부분부터 다시 익히고 싶은 분들은

차근차근 읽어나가길 권하고 있으며 이미

사용중이거나 기본적인 조작방법을 하실 줄

아는 분들은 용도에 맞게 찾아 읽어보라 합니다.

책에서 소개하는 내용만으로 기본적인 설정과

자신만의 방식으로 맞춤화 시키는 방법부터

프로그래밍 전용의 기능을 스크린샷을 통해

따라하기 쉽게, 이해하기 쉽게 소개되어

있다고 하니 책을 읽기 전에 대략적으로

이런 책이다를 참고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비주얼스튜디오코드는 약어로 VScode라

지칭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무료

공개로 배포된 텍스트 에디터라고 합니다.

VScode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등의 기술

트렌드를 수용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며

오픈소스들의 흐름을 잘 타다보면 기능을

충분히 갖출만큼 자주 업데이트도 이뤄지기에

좋은 소프트웨어로 성장 가능성이 있기에

유익하게 사용 가능한 프로그램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파일 설치를 위해 검색하다보니

비주얼스튜디오와 비주얼스튜디오코드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는데요. 차이가 있다면

비주얼스튜디오는 유료결제를 요구하지만

개발환경이 갖춰진 상태의 프로그램이라 초기

작업환경이 좋다고 합니다. 비주얼스튜디오 코드는

무료로 사용가능하지만 모든것을 수동으로

다 세팅해야하는 단순 문서 편집(에디터)

프로그램이라 생각하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공부단계이기도 하고

하나하나 배워가며 알아가고 싶으니

비주얼스튜디오코드로 시작해봅니다.​





VSCode에서는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명령팔레트를 통해 검색을 할 수 있는데요.

쉽게 생각하자면 내가 어떤 조작을 진행하고

싶다고 생각이 들때 명령팔레트에서

검색 후에 실행으로 옮겨볼 수 있기에 먼저

명령팔레트로 검색을 해보라는 것 입니다.

명령팔레트에서 검색할 때 어구의 일부를

입력하여 검색되는 명령어를 좁혀나가면서

찾는것이 하나의 tip이라고 합니다.

책에서는 자주 사용하게되는 명령어인

파일조작, 설정, 그외에 사용되는 것들을

일부 적어두어서 어느정도는 수월하게

따라해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만의 취향대로 세팅하기 위해

추천설정 항목도 알려주었는데 문자의 외관,

행 번호의 표시방법, 파일의 저장 방법,

색의 테마와 같은 것들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코딩작업을 진행하다보면 자신이 작업하던

환경이 아닐때 별도의 표시를 지정해주지 않는

이상 시작점과 종료점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VSCode에서는 태그명에 포커스가 있을 때

회색으로 표시되어 알기 쉽지만, 더욱 파악하기

쉽게 하이라이트 매칭 태그라는 것을 지정할 수

있다 합니다. 누가 봐도 파악하기 용이하게 말이죠.

또한 자바스크립트 등의 언어에서는 ()나 {}와

같은 괄호를 사용하게되는데 복잡한 조건을 걸어

작성하다보면 중첩구조가 여러겹으로 되기에

알기 어려울 때도 있다고 하며, 이런 부분을

보완하고자 괄호의 쌍을 강조하기 위해

설정항목도 갖추고 있기도 합니다.





​디버그는 프로그램 개발의 마지막 단계에서

프로그램의 오류를 파악하는 작업을 뜻하는데 

VSCode에서는 디버그 뷰에 표시되는 정보에

디버깅 툴바는 물론 다양한 정보가 표시된다네요.

VSCode는 디버그 기능이 풍부하여 다양한

언어의 프로그램을 공통된 UI로 디버그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도 합니다.

변수, 조사식, 호출스택, 로드된 스크립트,

중단점 등의 항목이 표시되는데 삭제 또는

수정도 가능하여 작업이 가능합니다.





어떤 편집프로그램이든 같은 파일로 2인 이상의
작업자가 되는 경우 서로 다른 작업을 하다
충돌(적용된 소스가 제대로 적용되지 못해
작동하지 못하는 오류의 상태)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도 해결방법에 대해 차근차근
방법을 알려주고 설명해주고 있었습니다.
VSCode는 Git이라는 버전관리를 행하는
기능이 표준으로 준비되어 있고 소스제어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을 통해 파일 변경
이력을 기록하고있기에 문제를 찾기 쉽고 필요하다면
과거의 상태로 다시 돌아가 작업도 가능합니다.
Git이라고 하니 GitHub라는 서비스가 생각이
나던데 이것은 리모트 리포지토리를 생성
가능한 온라인 서비스라고 소개합니다.
책에서도 설명해주고 있지만 깃허브를 통해
리포지토리 이름만 정해주면 서버 구축
하는데 빠른 생성이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설치부터 기본적인 툴 설명 및 파일 편집하는
과정, 내가 원하는대로 커스터마이징 하는
기본세팅, 웹제작에 최적화시키는 방법들,
프로그래밍에 최적화시키는 방법들, 그리고
VSCode에서 Git을 사용해보는 과정들까지 입문자
로서는 비주얼스튜디오코드의 기초를 알아가기에
매우 만족스럽다 생각이 드는 책 이었습니다.


이 리뷰는 영진닷컴, 리뷰어스카페로 부터
'도서 비주얼스튜디오 코드 가이드'를 협찬받아
직접 읽고 작성된 서평 게시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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