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달러 받는 배당주 통장
장우석 지음 / 페이지2(page2)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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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웨터곰 입니다.

주식을 소액으로 시작하면서 배당금을 받는

재미도 알아가는 중인데, 확실히 국내 주식

보다는 미국 주식쪽이 배당금의 만족도가

높은 것 같긴 합니다. 책에서는 배당 포트폴리오

구성법을 소개하고 있어 따라만해도 어느

정도는 고정수입이 생기지 않을까 소소한

기대를 가져보게 되기도 하네요.

사실 주식은 내가 공부하고 내 결정에 의해

투자하는 것이 맞다만 저와 같은 주식 초보자는

이런 정보를 봄으로서 조금이나마 감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고 찾게되는 것 같아요.

정보도 얻고 미국주식에 대해 공부를

해보고싶어 읽어보게 된 책 입니다.





저자 장우석님은 미국주식 대표 멘토로 현재

유에스스탁 부사장이자 미국 주식에 미치다라는

타이틀의 네이버 카페와 유튜브를 운영중에 있다고

하십니다. 다수의 세미나와 강연을 통해 수많은

투자자들을 만나고 객관적인 분석을 통해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전달해주고 있다고 하시네요.

많은 사람들이 포트폴리오를 볼 때 수익률에만

눈길을 주는 경향이 있는데 물론 투자를 하기에

중요하지만 단순하게 주가차익이나 배당수익률에만

초점을 두지말고 총 수익률을 봐야된다고 합니다.

총수익률은 보유한 기간의 시세차익과 배당수익으로

알아볼 수 있는데 배당수익을 매번 재투자하는 경우에는

복리의 개념으로 수익이 발생하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해당 책에서는 배당투자의 방법과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월급만큼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있습니다.





배당금은 안정적인 수입을 제공하고 주주들의

사기를 높일 수 있는 수단이자 장기투자나

재투자에서 빛을 발하는데요. 사실상 배당금의

규모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말고 분기별로

꾸준하게 배당금이 입금되는 것을 목표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보라고 합니다.


물론 국내에도 배당주가 있지만 미국 주식

배당주에 타겟을 두는 이유로는 미국 배당주는

월, 분기, 반기, 일년, 특별배당 등으로 다양하게

구분되어져 있다고 하며 입금이 비교적

빠르게 처리된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결론부터 알아보면 높은 배당 수익률에 현혹되지

말고 중요한 것은 회사의 이익과 배당금 자체로

보라고 합니다. 미국 주식의 경우에는 실적을

검색하면 정보가 많이 나오기에 눈길이 가는 주식이

있다면 꼭 검색을 통해 알아보고 투자하라 권합니다.

그리고 부동산 투자신탁 즉 리츠라 불리는 것은

내부 규정에 의해 높은 배당수익률을 자랑하고

있으나 회사가 사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많은

자본을 사용할 것을 기대하지 않기에 이런 관련

기업들의 배당금이나 배당수익률을 분석하는 것은

의미없는 일이라고 합니다. 이것의 이해를 도울

설명을 분석해 설명해주시더라구요.





투자하기 전에 알아둘 점, 배당금이 들어오는

포트폴리오의 핵심요소, 즐겨찾기 해두면 좋을

홈페이지도 소개해주고 있어 초보 투자자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는 정보들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직접 책을 읽으면서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자가 만든 포트폴리오에 대해서도 확인이 가능한데

배당안전성, 성장성, 수익률, 지속성을 기준으로

뽑아내 분석한 자료라고 합니다.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나에게 맞는 투자 방법에 맞게 구성하면 되는 것이지요.






책의 마지막 파트인 4부에서는 매주 배당금이

들어오는 기업리스트 213개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데 어떻게 읽어가면 좋을지 가이드란이 있어

참고하기 좋았습니다. 무려 이 자료들은 올해

24년도의 2월 중순까지 집계된 자료를

바탕으로 쓰여진 정보라고 합니다.

배당 개요, 기업 개요, 배당 예상치, 배당 안정성/

성장성/수익률/지속성을 평가한 기준표까지 보기

쉽게 알기 쉽게 정리해두어 참고하기에 좋더라구요.​






특별부록으로 제공된 작은 메모지라고 해야될까요,

어린시절 용돈기록장이 생각나는 귀여운 부록이자

저자가 샘플로 구성해둔 포트폴리오도 참고할 수

있는데요. 책을 참고하며 매달 미국배당주를

소액이라도 사서 직접 기록하며 배당주 입금까지

확인하게되면 투자에 대한 감이 조금씩 붙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생겨나더라구요.

물론 계속해서 투자한 기업들에 대한 정보수집을

해야되겠지만 일단 작가님이 소개해주신

기업 리스트에서 골라서 진행해보려 합니다.




미국배당주라고 아무것도 모를 시절에 사봤던

코카콜라와 킨더모건 두개를 보유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주식 보유량은 정말 작지만

달러환율이 오르든 떨어지든 동요하지 않고

배당금이 입금되니 매도를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이것과 함께 책에서 새로이 알게된

미국 배당주들과 함께 작은 용돈벌이라도

되면 좋겠다 싶어 매달 시작해 보려 합니다.

결과는 1년, 2년 이렇게 지나서 보면

정말 배당금의 기적을 경험하게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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