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내가 다시 좋아지고 싶어 - 지금껏 애써온 자신을 위한 19가지 공감과 위로
황유나 지음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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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웨터곰 입니다.​


저자 황유나님은 다양한 업종의 크고 작은 기업에서 약 13년정도

마케터로 근무했던 경력이 있으며 동시대 평범한 사람들이

겪었을법한 크고 작은 사건들과 무겁고 가벼운 고민들을

솔직하면서도 담담한 문체로 책을 풀어내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하는데다 그림그리는 것도 좋아하여

해당 책의 일러스트까지 직접 그려내었다고 하네요.


오늘의 나를 위해 어제의 나보다 더 강해졌다는 위로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저자가 본인의 인생을 표현하기를 지난 세월동안 나 자신을

주인공으로 생각하며 살아왔지만, 좌절을 경험할때면 크고작게

무너졌고실패로 인한 상처를 치유하고자 노력했다고.

울고 다시 도전하고 해뜰날을 기대했다고.


어떤일이든 일단 시작하고 나면 생각보다 두려운 일은 아니었음을 알게되기에

도전이란 등산하는 것에 비유를 하고 있었는데 지금 내가 딛고있는

이 발걸음을 옮기는 것에 집중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보라고 합니다.


지금의 작가로서 책을 이렇게 내기까지 좌절감, 두려움 등에 

사로잡힐 때도 있지만 어쨌든 걷다보면 운좋게 정상에 오르는 날에

있지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나아간다고 하네요.


정말이지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처음 시도하기가 힘들지

막상 시도해보면 힘들지만 보람차다. 이런 생각을 종종 겪는 것 같아요.


작가가 조언해주시는 것과 같이 도전을 등산에 비유하고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 것 같기도 합니다 :)





종종 과거를 떠올리며 추억에 젖어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어느 누군가는 후회를 하거나 오히려 잊고 싶은 끔찍한 혹은

두려웠던 과거였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어요.


저자는 어릴때 혐오라는 단어를 너무 일찍 알게되었고 

나 자신은 물론이고 타인을 사랑할 줄 몰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거를 핑계삼은 위로는 도움이 되지 않기에 그저 악순환에서

벗어나 다음단계로 나아가는 것은 오롯이 내 몫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지금 서있는 모습이 그 아픔을 감내한 결과고 그 누구도 모르는 

그 아픔을 내가 다독여야 한다고 말해주면서 나는 나였기에 힘들었지만

당신 역시 당신이었기에 힘들었을거라는 메시지로 위로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어릴적에 질서에 순응하며 공공에 이롭다 여겨지는 것을

선, 질서에 역행하거나 해로운 것을 악이라고 배웠고 

어릴때는 되려 선과 악은 구분하기 쉬웠지만

어른이 되고나니 생각보다 구분하기가 모호해졌다고 합니다.


​이기적으로 이익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인데도 이것을

따르자니 다른 누군가에게 해를 끼치는 경우가 생기기에

양심이 모자란 것일까 죄책감이 생겨버렸다고 표현하고 있어요.


​하지만 불교의 연기론을 언급하면서 만물들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선과 악과 같은 세상의 이치를 이분법으로 나누어

생각하지 말고 자기 기준으로 판단하지 말라고 말하고 있어요.





인생이란 생각보다 심오하지 않으며 그저 자기 몫을 살아내는 게

전부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사실상 인간으로 태어남에 있어서

남은 생의 시간은 각자 다르지만 결론적으론 모두가

죽을 수 밖에 없는 같은처지로 같지 않냐고 합니다.​


저자는 가끔 내가 어디에 서있는지를 생각하려고 명상을 한다는데,

내 행동과 언어가 일으킨 파장이 어느날 어느곳에 닿아 어느 사람의

빛이 된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히 완성형인 삶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완벽하게 완성되는 삶도 없으며 아쉬움이 남아야

사랑해 줄 부분이 있지 않냐고 말이죠.





인간의 개개인은 하나의 커다란 우주와도 같다고 표현하듯

한 사람의 존재는 나름의 질서와 고유의 가치를 가지고있기에

이런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존재로 인해 우리를 둘러싼

주변이 돌아가는 게 아니냐고 표현하더군요.


인간으로 태어나 한번 살아가는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희망을 주는 문장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책을 읽다보면 작가님의 인생사를 엿보는 느낌이다가도 그 와중에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 자신을 돌아보기도 하고 위로를 받기도하고

공감도 가는 내용들이 있어 편안하게 책을 읽어나갔던 것 같습니다.



본 포스팅은 리드리드출판으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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