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면 안 돼, 안 돼! 오이 내 친구 악어 1
스미쿠라 토모코 지음, 전예원 옮김 / 상상의집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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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날씨가 추워진 10월, 가을을 만끽하기도 바쁜 10월이에요.

몇 개월 뒤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시콩양의 한글 공부를 위해서 재미있는 그림책으로 한글 읽기의 재미와 자신감을 느끼는 책읽기에 집중하고 있어요.

7세뿐만 아니라 그림책을 좋아하는 유아에게 추천하는 #유아신간도서 로 추천하는 상상의집 <내 친구 악어> 시리즈 ♬



상상의집 신간도서인 <내친구 악아> 시리즈, [먹으면 안돼, 안돼! 오이]와 [먹으면 안돼, 안돼! 아이스크림]은 묘한 갈등 상황에서 솔직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한글 떼기 이전의 유아도, 한글 떼기 중인 유아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유아그림책 이라 책읽기 좋은 계절 10월에 소개하지 않으면 아쉬울 정도예요.

어른인 엄마도 '도 아니면 모'와 같은 갈등 상황에서 주저주저하게 되는데요, 만약 이런 비슷한 상황에서 3인칭 시점에서 상황을 지켜보는 아이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답을 아는듯해요.



[먹으면 안돼, 안돼! 오이]에 등장하는 악어와 돼지는 울타리를 경계에 둔 사이좋은 이웃사촌이에요.

하루는 돼지가 열심히 키운 오이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본 악어는 깜짝 놀라는데요.

그 이후 오이를 먹고 싶은 마음에 천사와 악마의 감정싸움이 시작된답니다.



오이를 맛있게 먹는 모습은 오이의 맛을 아는 아이라면 더 공감할 장면이에요.

만약 오이를 싫어하는 아이라면 오이를 맛있게 먹는 돼지의 모습을 보면서 입맛을 다실지도 몰라요.

른 냉장고에 오이를 꺼내서 쌈장에 찍어 먹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오이를 맛있게 먹는 돼지의 모습에 빠지게 되네요.



우리의 악어는 돼지의 오이를 먹었을까요? 아니면 꾹 참아냈을까요?!

#먹으면안돼안돼오이 의 다음 페이지가 상당히 궁금해지는 페이지예요.



더듬더듬 한글을 읽기 시작하는 7세 시콩양은 그림책을 읽으면서 한글 읽기에 대한 재미와 자신감은 느끼는 중이에요.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어서 어떻게 하면 한글을 좀 더 노출하고 학습할 수 있을지 엄마는 매일 고민하는 중이랍니다.

페이지 곳곳을 살피는 재미가 있고, 글 밥 정도가 부담 없어서 5세 이상의 유아 또는 초등 저학년도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신간도서예요.


[먹으면 안돼,안돼! 오이]를 읽다 보면 웃음 포인트를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어요.

돼지의 오이인걸 알면서도 거부하지 못하는 오이의 맛이 궁금한 악어가 슬금슬금 기어 오이밭으로 들어가...

악어의 꼬리는 큰 오이라고 생각한 돼지가 악어 오이(!)를 따는 페이지는 웃음 빵 터지는 포인트예요.

관찰력 있는 7세 시콩양이 발견한 디테일함에 엄마는 깜짝 놀랐어요.

전혀 눈치채지 못했던 악어 꼬리의 붕대!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일러스트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상상의집 <내 친구 악어>시리즈의 다음 이야기가 몹시 기다려지네요.


상상의집 신간도서 <내 친구 악어>시리즈와 함께 마음속에 천사와 악마가 등장하는 갈팡질팡한 이야기는 절대 공감 돼서 한 권 한 권을 읽을 때마다 아이의 책수다는 끝이 없어요.

제3자의 입장에서 어떻게 행동하고 생각하는 게 옳은지 너무도 잘 아는 아이의 생각을 발견하게 될 7세 유아 그림책으로 추천해 봅니다:-)





<상상의집 ♥상상맘 18기로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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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안 돼, 안 돼! 아이스크림 내 친구 악어 2
스미쿠라 토모코 지음, 전예원 옮김 / 상상의집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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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집

신간도서 중 하나인

<먹으면 안돼, 안돼! 아이스크림>의

저자 소개글을 보며

아이들이 재밌게 책을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읽어주기 쉬운 그림책을 만든

진심이 느껴져요.



<먹으면 안돼, 안돼! 아이스크림>에

등장하는 친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돼지와 악어예요.

책 표지만 봐서는

악어가 돼지의 아이스크림을

뺐았어 먹으면서

일어나는 스토리가 전개될지

추측할수 있어요.

(반전예고)



10월의 맑고 화창한 하늘을 닮은 배경,

옥수수가 자라는 걸 보니 여름인가 봐요.

악어가 친구 돼지랑

강으로 놀러 돼지네에 가고 있어요.

이때 우리의 친구 돼지는

편안해 보이는 평상에 앉아서

3색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어요.

악어친구한테

자기가 먹고 있던 3색 아이스크림을 맡기고

강으로 놀러 갈 준비를 하러 갑니다.


시원하고 달달해 보이는 3색 아이스크림은

이제 악어친구 손에.. 맛있겠다.

이때부터

악어의 속마음은 어땠을지 상상이 되지요?



'한 입만 먹을까?'

녹고 있는 아이스크림을 손에 든

악어친구의 복잡한 속마음이

너무나도 잘 느껴져요.


안타깝게도 악어는

돼지의 아이스크림을 끝까지

지켜내지 못했어요.


어머, 이게 뭐지?

돼지가 펄쩍펄쩔 뛰면서 하는 말.

"굉장해, 당첨이야!"



아이스크림 2개 당첨의 행운이라니.

만약,

악어가 돼지의 아이스크림을 먹었어도

2개 당첨의 행운이 따랐을까요?


신간도서 상상의집 내 친구 악어 이야기

시리즈 중 하나인

<먹으면 안돼, 안돼! 아이스크림>의

그림이나 그림 속 문장은

한글 떼기 중인 7세 시콩이가

부담 없이 읽기 적당한 그림책이에요.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아이와

함께 읽기에도 좋은

#유아그림책추천 해봅니다.



역시, 착한 일을 하면 상을 주나 봐요.

돼지의 아이스크림을 끝까지

지키려고했던 악어의 마음에

아이스크림 신이 감동했을까요?

도란도란 아이스크림을 나눠먹는

악어와 돼지의 모습을 보면서

시콩이가 나지막하게 내뱉는 한마디,

"나도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


아이스크림을

거부할 아이가 있을까요?

책을 읽고

아이스크림 하나씩 나눠먹는 것도

아이스크림에 대한

그림책 추억 하나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되겠어요.


돼지 친구의 아이스크림으로

갈팡질팡하던 악어의 속마음이

어땠을지 너무 공감되고 이해돼서

'만약에 내가 악어였다면..'이라는

가정으로 티키타카 재미있는 책 수다를

가져보기 좋은 그림책입니다.


<상상의집 ♥상상맘 18기로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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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안 돼, 안 돼! 아이스크림 내 친구 악어 2
스미쿠라 토모코 지음, 전예원 옮김 / 상상의집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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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집

신간도서 중 하나인

<먹으면 안돼, 안돼! 아이스크림>의

저자 소개글을 보며

아이들이 재밌게 책을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읽어주기 쉬운 그림책을 만든

진심이 느껴져요.






<먹으면 안돼, 안돼! 아이스크림>에

등장하는 친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돼지와 악어예요.

책 표지만 봐서는

악어가 돼지의 아이스크림을

뺐았어 먹으면서

일어나는 스토리가 전개될지

추측할수 있어요.

(반전예고)


10월의 맑고 화창한 하늘을 닮은 배경,

옥수수가 자라는 걸 보니 여름인가 봐요.

악어가 친구 돼지랑

강으로 놀러 돼지네에 가고 있어요.

이때 우리의 친구 돼지는

편안해 보이는 평상에 앉아서

3색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어요.





악어친구한테

자기가 먹고 있던 3색 아이스크림을 맡기고

강으로 놀러 갈 준비를 하러 갑니다.

시원하고 달달해 보이는 3색 아이스크림은

이제 악어친구 손에.. 맛있겠다.

이때부터

악어의 속마음은 어땠을지 상상이 되지요?




간도서 상상의집 내 친구 악어 이야기

시리즈 중 하나인

<먹으면 안돼, 안돼! 아이스크림>의

그림이나 그림 속 문장은

한글 떼기 중인 7세 시콩이가

부담 없이 읽기 적당한 그림책이에요.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아이와

함께 읽기에도 좋은

#유아그림책추천 해봅니다.


책 커버를 넘기면

녹고 있는 아이스크림의 모습을 담은 그림을

숫자 세기를 하는 시콩양의 엉뚱함!

아이의 시선이

골고루 닿을 수 있게

소홀한 페이지가 없어요.



돼지친구의 아이스크림을 건네받은

악어의 표정을 보면서 깔깔깔

악어친구의 표정에서

악어의 속마음이 어떤지

충분히 공감이 되는 장면이에요.





"우리 한입만 먹자!"

"악어친구가 돼지 아이스크림을

먹을 것 같아?"

"시콩이라면 어떻게 할 거야?"

그림책 한 권으로

엄마는 질문을 던지고

시콩이는 그림을 뚫어져라

살펴 가면서 주고받는 책수다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입니다.


자기 싸움에 승리하기 했지만

돼지의 아이스크림을 끝까지

사수하지 못한 악어..

"얼마나 속상할까..

그냥 한입 먹지."

녹어 떨어진 아이스크림을 보며

시콩이는 아쉬운 마음을

대신 말해주네요.



역시, 착한 일을 하면 상을 주나 봐요.

돼지의 아이스크림을 끝까지

지키려고했던 악어의 마음에

아이스크림 신이 감동했을까요?


도란도란 아이스크림을 나눠먹는

악어와 돼지의 모습을 보면서

시콩이가 나지막하게 내뱉는 한마디,

"나도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


아이스크림을

거부할 아이가 있을까요?

책을 읽고

아이스크림 하나씩 나눠먹는 것도

아이스크림에 대한

그림책 추억 하나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되겠어요.


<상상의집 ♥상상맘 18기로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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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물고기 키우기 - 과학적이고 감성적인 한 가족의 반려세상 4
김미애 지음, 강은옥 그림 / 상상의집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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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인 상상의집 반려키우기 시리즈는 반려식물 키우기/ 반려생물 키우기/반려동물 키우기 그리고 반려물고기 키우기가 있어요.

아이의 관심에 따라서 시리즈를 골라 읽어볼수 좋겠어요.


우리가 잘 키울 수 있는 반려물고기는 어떤 친구들이 있고, 물고기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내가 키울 반려물고기에 대한 이해가 오랫동안 반려물고기를 키울 수 있는 비결이 될 거예요.

키우고 싶은 마음만으로 쉽게 반려물고기를 들이기 전에 체크리스트를 참고하는 게 좋겠어요.

반려물기기를 키우기 전, 체크리스트 12항목에서 <나는 물고기를 좋아한다>, <반려물고기를 버리지 않고 끝까지 키울 자신이 있다>, <집을 오래 비우게 될 때 주변에 반려물고기를 부탁할 사람이 있다> 이 3가지 항목이 제일 중요해요.

물고기뿐만 아니라 강아지나 고양이 등에게도 해당되잖아요.


추천도서 상상의집 [반려물고기 키우기]에서 만나게 될 물고기 정보는 12가지.

금붕어, 구피, 베타, 테트라, 엔젤피시. 플레코, 디스커스, 키싱구라미 코리도라스, 초록복어, 흰동가리, 블루탱이에요.

우리 집에서 잘 키울 수 있는 반려물고기를 만날 준비를 해봐요 ♬


반려물고기 키우기, 한 권을 꺼내든 초등 1학년 주니 ♥

반려물고기 후보들을 만날 때마다 어찌나 수다가 폭발하는지 ♪

지식 전달을 목표로 하는 도서가 아니라서 취미 관심 도서로 편하게 읽기 좋은 그림책입니다.




주니가 키우고 싶은 반려물고기 후보로 베타.

베타는 화려한 지느러미만큼이나 반전 매력이 상당한데요, 한 번에 알을 100~500개를 낳는대요.

치어를 키울 생각하니 눈앞에 캄캄해지는듯해요. (번식이 어려운 편)

수컷들끼리 싸우고 성격이 고약해서 한 마리만 키우기 좋은 물고기래요.


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에 나온 니모, 흰동가리와 블루탱도 반려물고기 후보로 나왔어요.

흰동가리와 블루탱은 바다에 사는 물고기라서 수조 관리가 원활하지 않을 것 같아요.

주니가 키울 수는 없지만 그림으로 담아볼 수는 있겠죠.





내가 키우고 싶은 반려물고기로 최종 선택받은 흰동가리와 블루탱을 그려봤어요.

흰동가리와 블루탱의 생김새를 살펴보고 집중해 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주니가 키우고시은 흰동가리와 블루탱은 아쿠아리움에서 만나보기로 해요.



우리 집에서 키우고 싶은 반려물고기는 뭐가 있을까?

나에게 맞는 반려물고기는 무엇일까?

반려물고기 후보에 대한 정보를 알록달록 귀여운 그림으로 만날 수 있는 상상의집 [반려물고기 키우기] 한 권으로 물고기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키 우보는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그림만 봐도 재밌어서 유아 그림책으로도, 초등 그림책으로도 좋아 추천하는 도서랍니다.




<상상의집 ♥상상맘 18기로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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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귀신 소파 귀신 - 근면 생활학교 약속교과서 3
윤정 글, 민소원 그림 / 상상의집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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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 초등 1학년과 7세 유치원생인 두 아이와 함께 하는 책읽기는 육아 힐링타임이 된지 오래되었어요.


엄마 무릎에서 시작해 그림책을 읽고 한글을 떼고 초등학교에 입학하기까지 두 아이가 읽은 그림책과 전집 그리고 단권 등 정말 다양한 책을 읽었어요.


첫째 주니가 입학하고 줄글을 읽으면서 글밥을 늘려가는 재미를 한껏 느끼게 하는 초등 저학년 추천도서로 #상상의집 생활학교 약속교과서 시리즈 중 하나인 [TV 귀신 소파 귀신]을 소개해 볼게요.


공감되는 일상의 스토리와 등장인물의 기분을 바로 느낄 수 있는 일러스트가 꿀잼♪




초등학교 입학하기 7세부터 신입생인 초등 1학년이 된지 수개월이 되었지만 엄마가 모르는 아이의 학교생활이 궁금해져요.


일상의 책읽기를 통한 일상의 예의를 끈기/ 리더십/ 근면/ 언어습관/ 시간약속/ 정직 편으로 만날 수 있는 상상의집 생활학교 약속교과서 시리즈로 생활 속의 약속을 지켜나가는 기회를 만들어보기 좋은 시기가 초등 저학년인 것 같아요.



휴대폰, TV 그리고 컴퓨터 등 다양한 매체를 자연스럽게 접촉하는 아이와 같이 읽고 싶은 [TV 귀신 소파 귀신]은 근면을 주제로 한 초등 저학년 추천도서예요.


재미있는 휴대폰, TV를 올바르게 볼 수 있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담은 [TV 귀신 소파 귀신]


[TV 귀신 소파 귀신]는 연결되는 에피소드가 8개가 등장하면서 매 에피소드는 나의 모습을 보는듯한 공감대가 넘치는 스토리를 만납니다.


에피소드 제목만 확인해도 어떤 스토리인지 대략 추측이 되죠?!


내 이야기 같아 "어머~ 어머~"가 절로 나올 거예요.



초등 저학년 추천도서로 소개하는 [TV 귀신 소파 귀신]의 재미는 바로 두세 페이지에 등장하는 일러스트예요.



왠지 등골이 오싹거리는 무서운 엄마의 화난 모습은 공감 100%, 엄마가 진짜 화났을 때의 모습 같죠.



줄글을 읽기 시작하는 초등 저학년이 읽기 적당한 글밥과 폰트 사이즈는 부담 없이 페이지를 넘기기 좋았어요.


2페이지 중 한 페이지에는 그림이 구성되어 그림을 살피는 재미가 쏠쏠해요.


특히 화가 가득한 엄마의 모습을 따라 하면서 "엄마도 화가 나면 무섭고, 나도 화를 내면 무서워!"





오빠를 놀리는 선옥이나 할 일 제쳐놓고 TV를 보는 달영이의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하면 엄마한테 혼나는데!", "숙제부터 하고 놀아야지!"라고 잔소리를 보태더라고요.


엄마가 하면 잔소리, 자기가 하면 충고? 주니도 내로남불 스타일이었구나^^


엄마가 하는 흔한 말들이 잔소리가 자연스럽게 공감되네요.



그렇게 엄마가 경고했건만 약속을 어기고 엄마 말을 잘 듣지 않더니~ 달영이와 아빠에게 무슨 일이?


괴한 표정의 달영이와 아빠의 모습에 주니도 자연스럽게 "오 마이갓~" 진짜 거실에 TV와 소파를 엄마가 정리했을 줄이야!


그저 엄마의 잔소리라고 생각하고 설마설마했었는데 엄마가 잔소리할 때 잘할걸~후회해 봤자 소용없다는걸!



방금 내놓은 소파와 TV를 내놓았는데~ 달영이와 아빠는 되찾을 수 있을까?


자연스럽게 두 번째 에피소드로 넘어가는 전개에 책을 덮을 수가 없다죠.


TV와 소파에 달라붙어 버린 TV 귀신 아들과 소파 귀신 아빠의 개과천선하고 근면해지는 이야기를 얼른 읽고 싶어지는 즐거움 ♪


생활학교 약속 교과서의 다른 시리즈도 마저 읽고 싶은 궁금증♬


초등 저학년에게 챙겨주고 싶은 일상생활 약속들을 담은 동화 책이에요.






<상상의집 ♥상상맘 18기로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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